스피커와 소리에 관한 연구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에 이쓴 내측슬상체를 향해 상행한다. 하구와 내측 슬상체의 핵에서 중계된 4차, 5차 뉴런은 청방사를 형성하여 대뇌 청각 피질에 도달한다. 대뇌 청각피질에서 와우를 향하는 원심성 신경섬유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청각전도로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음의 진동수는 약 16~20,000㎐ 사이이며, 이것을 가청음역이라 하며, 이들 중 회화음역은 250~4,000㎐ 사이이다. 이와 같은 음이 전잘되는 통로는 전음성 전도와 감음성 전도로 구분한다.음파가 내이에 전달되는 통로는 크게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외이도를 통해 들어간 음파는 고막과 이소골 연쇄를 거쳐서 난원창으로 들어가느 것을 기도전도라 하고, 고막을 거치지 않고 두개골을 통해서 음파가 내이롤 직접 전달되는 것을 골도전도라 한다. 기도 전도로는 이개-외이도-고막-추골-침골-등골-난원창-전정계의 외림프진동-중간계의 내림프진동-코르티기 유모세포에서 음파는 전기적 자극으로 전환-와우신경섬유-나선신경절-대뇌의 청각피질에 이르는 통로이다. 반면에 골도 전도로는 두개골에서 바로 중간계의 내림프를 진동시켜서 대뇌의 청각피질에 이르는 통로이다.
3.3 스피커의 구조에 따른 소리
먼저 콘형 스피커의 구조 중에 콘의 크기를 크게 하면 큰 소리가 난다. 또 콘의 무게가 줄거나 보이스코일의 지름이 크고 감은 수가 클수록 소리는 커진다. 자석의 세기가 커져도 큰소리가 날 것이다. 보이스 코일과 자석과 소리의 관계는 어떤 스피커도 똑같을 것이다. 돔형 스피커는 돔의 크기가 커지고 무게가 작아지면 소리가 커질 것이다. 혼형 스피커도 혼의 크기가 커지고 무게가 작아지면 소리가 커진다. 하지만 혼의 크기나 두께 재질과 모양에 따라 음색과 음질이 변하게 된다.
스피커의 능률을 결정하는 것은 콘의 크기와 무게, 자석의 세기, 보이스 코일의 지름과 코일 감은 수 등이다. 콘이 클수록, 무게가 가벼울수록, 자석의 세기가 셀수록, 보이스 코일 지름과 감은 수가 클수록 같은 전류로 큰 소리를 낼 수 있지만 이 조건들은 서로 반대의 관계에 있다. 예를 들면, 콘이 커지면 무게가 무거워지고, 보이스 코일의 감은 수를 늘리면 저항과 무게가 커지고 등등의 문제가 생긴다. 자석의 세기를 크게 한다고 무한정 큰 자석을 쓸 수는 없다. 그러므로 이 변수들을 적절히 조정해서 원하는 성능을 가진 스피커 유닛을 설계해야 한다.
제 4 장 결 론
소리를 만들려면 진동을 시키면 된다. 천천히 진동시키면 저음이 발생하고, 반대로 빨리 진동시키면 고음이 발생한다. 같은 진동수를 갖더라도 진동의 폭이 커지면 소리의 크기도 커지게 된다. 스피커는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서 소리를 발생시킨다. 스피커에는 스피커 유닛이라고 불리는 부품이 있다. 그것이 바로 스피커에서 소리를 발생시키는 근원이다. 오디오 시스템 안에는 '앰플리파이어(Amplifier)'가 있다. 그것은 소리를 증폭시켜 준다고 하여 증폭기라고 불린다. 앰프는 입력되는 모든 신호를 증폭시켜 스피커에 입력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스피커에 입력되는 신호는 앰프에서 나온 것으로서 소리의 정보를 갖고 있는 전기신호이다. 이 전기신호에는 소리의 크기, 진동수 등의 소리에 관련된 모든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며, 스피커 유닛 안에 있는 보이스 코일에 입력된다. 여기서 보이스 코일이란 일종의 전자석이다. 전자석의 한쪽 끝은 스피커의 중앙에 있는 둥그런 모양의 콘이라는 것에 붙어있다. 전자석의 움직임에 따라 이 콘도 함께 움직이게 되고, 결국 콘에 붙어있는 고깔도 움직이게 된다. 북에서와 같이 이러한 움직임이 주변의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를 발생시키게 된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앰프로부터 신호가 발생해 이것이 케이블을 타고 스피커로 전달되면, 이 신호는 곧바로 보이스 코일이라는 부품으로 전달되고 보이스 코일은 곧바로 그 신호대로 움직이기 시작하며, 스피커의 진동판을 진동시키게 된다. 이때의 진동이 바로 공기의 진동으로 이어지면서 비로소 소리가 되는 것이다.
결국 물체의 진동이 소리를 만든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소리를 우리는 청각기관에서 받아들인다. 청각은 의사소통의 가장 핵심적인 수단이며 다른 감각으로는 대체할 수 없는 청각고유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사람의 청각기관은 크게 외이, 중이, 내이 및 청신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피커의 소리의 능률은 콘의 크기와 무게, 자석의 세기, 보이스 코일의 지름과 코일 감은 수 등에 따라서 변하게 되는데 무작정 크고 센것이 좋은 것이 아니고 이 변수들을 적절히 조정해서 원하는 성능을 가진 스피커 유닛을 설계해야 한다.
이러한 스피커와 소리에 관한 연구를 토대로 더 나은 스피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참고문헌
[1] 송상민, 스피커의 역사, 스테레오 사운드 (Stereo Sound), 제 172호, pp. 180~190, 2009.
[2] 강성훈, 음향시스템 이론 및 설계, 기전연구사, pp. 27~33, 1999.
[3] 김정호, 김준태, 김진오, 민진기, 진동/음향 해석에 의한 스피커의 음향특성 연구, 대한기계학회논문집, 제 21권, 제10호, pp. 17~42, 1997.
[4] http://blog.naver.com/kimmblog?Redirect=Log&logNo=10074358534
[5] 권태진, 오디오 용어사전, 월간오디오 출판사, pp. 120~123, 1993.
[6] 이정환, 스피커 유닛, 스테레오 파일 (Stereo File), 제 2월호, pp. 34~42, 2004.
[7] 유준현, 스피커의 종류, 월간 오디오(Monthly Audio), 제 7월호, pp. 98~102, 2007.
[8] 양민복, 음향기기,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pp. 16~18, 1997.
[9] E. Levy, 음이란 무엇인가, 삼호출판사, pp. 55~60, 1998.
[10] http://blog.daum.net/handlife/11705091
[11] http://blog.naver.com/daeam11?Redirect=Log&logNo=20114216742
[12] http://blog.naver.com/idestroyer?Redirect=Log&logNo=80113849764

키워드

스피커,   소리,   청각기관,   개념,   유닛,   종류,   구조,   원리

추천자료

  • 가격3,000
  • 페이지수37페이지
  • 등록일2010.12.22
  • 저작시기201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429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