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성과 사랑,노년기 성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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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의 성과 사랑,노년기 성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노인의 성에 대한 이해
1. 성 생활의 개념
2. 노인의 성생활의 중요성
3. 노년기의 성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
4. 노년기의 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

Ⅲ. 노년기의 성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노인의 성생활 욕구
2 . 노년기 성생활에 영향을 주는 요인

Ⅳ. 노년기의 성생활 현황과 실태
1. 우리나라 노인들의 성 풍속도
2. 우리나라 노인들의 성생활실태

Ⅴ. 노인의 성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본문내용

적, 정신적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2) 가족 구성원, 시설종사자 및 보건의료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노인의 성에 대한 관심과 체계적인 성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노인의 성에 대한 사회적, 가족적, 개인적 인식이 폐쇄되어 있는 것을 불식시키기 위한 성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교육 시스템을 통한 가족이나 사회 구성원의 인식전환을 통해 생활과 사회 속에서 차별성을 극복하는 현실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특히 노인의 성생활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교육 수준이나 경제수준이 비교적 낮은 노인들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여 진다.
4. 노인들의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가 제공
노인들의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TV나 비디오를 통한 시청각 교육이 제공되어야 하며 언론과 대중매체를 이용하여 바람직한 성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홍보와 협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청소년들을 위한‘아우성’이라는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성문화에 새바람을 일으킨 것과 같이 노인들의 성문화에 있어서도 사고의 대 전환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의 제고를 꾀하여야 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노인의 성에 대한 문제점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는 건전한 성문화가 우리 사회 속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인 성 바로 알기 캠페인”을 벌이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고 본다.
5. 독거노인들에게 이성교재 및 재혼의 기회를 제공
고령화 시대에 홀로된 노인들을 이하여 따뜻한 이해와 협력을 가지고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재혼과 이성교제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여야 한다. 노인들에게 사교의 모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각 기관에서는 다른 시설과의 연계를 통하여 타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과도 교류를 나눌 수 있는 ‘황혼의 미팅’이나‘홀로된 노인들을 위한 재혼의 모임’등과 같은 이벤트 적 프로그램을 자주 주선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6. 국가의 제도적인 보장이 마련
1) 55세 준 고령자 이상의 남성을 대상으로 정기 건강 검진에 남성의 성적 능력을 검사하는 항목과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게 성과 관련된 생리적 기능을 검사하는 항목을 신설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
2)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노인복지법 등과 같은 기존의 법체계의 충실화와 더불어 노인문제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여 재정적,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65세 이상의 노인이 재혼에 따른 재산 상속문제, 호적문제, 동거문제 등에 관한 제도적인 장치 구촉을 위한 입법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3) 노인시설에 거주하는 노인 및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노인복지관이나 사회복지관, 노인대학 등에서 노후 생활의 성에 관련된 교육을 의무화하고 성에 대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야 한다
7. 노인의 성이 음성화 되는 경우 의료적인 개입
성병에 대한 저항 능력이 떨어져 성병에 걸리고도 부끄러워 치료도 못하고 있는 노인들을 위한 의료 시설 기관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한 동안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70대 노인들의 사랑과 성을 그린 영화 ‘죽어도 좋아’를 소개하면서 노인의 성을 터부시한 우리 사회의 잘못된 편견을 인식하고 동시에 노인의 성을 바로 알고 이해함으로써 노인의 성이 인생 황혼기에서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유지되기를 바란다.
▲영화 [죽어도 좋아] 노인의 성 조명
지난 2002년 노인들의 사랑과 성생활을 그린 영화 ‘죽어도 좋아'가 개봉돼 커다란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적이 있다. 이 영화는 지금껏 금기시됐던 노인의 성을 적나라하게 해부, 성을 통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노년기를 재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다큐멘터리 성격의 [죽어도 좋아]는 실제 부부인 박치규 할아버지(73)와 이순예 할머니(71)가 우연히 공원에서 만나 신방을 차리고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가감없이 카메라에 담고 있다. 영화제 상영 때 7분여 동안 롱테이크로 나오는 주인공 부부의 실제 정사 장면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장면은 노인의 정사가 추하다는 느낌을 주기보다는 애틋하며 70대 노인도 얼마든지 열정적인 사랑의 행위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라는 평을 들었다. 영화 속에서 할아버지는 할머니와 사랑을 나눈 날을 달력에 볼펜으로 표시하면서 짙은 애정을 표시한다.
이 영화를 연출한 박진표 감독은 "노인의 성을 사실적으로 그리기 위해 주인공들과 두 달간 동거를 했으며 이들의 섹스가 가능할까 내심 걱정했으나 전혀 문제가 없었다"며 "노인들의 순수한 러브스토리를 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죽어도 좋아]는 젊은이들이 육체적인 성관계를 자기들만의 고유영역이라고 선을 긋는 것은 큰 착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아직도 노인의 성은 당당하게 거론할 수 없는 금단의 영역에 감추어져 있다. 노인 성문화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이 노인센터의 모습은 분명 과거와는 다르다. 그동안 사회적 통념은 황혼의 사랑은 어울리지 않는 일탈행위로 백안시해왔다. 한 발 더 나아가 노인이 사랑과 성에 욕심을 내면 '주책'으로 치부되기도 했다. 노인의 성과 관련, TV 등 언론매체에서는 '박카스 아줌마'나 사창가를 이용하는 일부 사례 등 극히 부정적이며 음습한 내용들을 다뤄왔다. 이는 노인의 성을 더 음성화시키는 악순환을 낳았다.
< 참고문헌 >
장인협 최성재,「노인복지학」,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4
김태현 한희선, 노년기의 성,「생활문화연구」제10집, 성신여대 생활문화연구, 1996.
김광태.“노인의 성생활에 대한 사회집단간의 지식과 태도 비교연구”, 대전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2002.
유성호외 3인,「노인복지론」, 서울 : 아시아미디어이서치, 2002.
김태현 한희선, 노년기의 성 성신여대 생활 연구소, 1996.
이윤숙, 노인의 성,「현대사회와 노인복지」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1983.
권육상외 공저, 노인생활건강, 유풍출판사.
김기영, 노인의 성생활 실태와 인식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5.
전헌식, 혼자된 노인의 성생활욕구태도와 이성교제에 관한연구, 대구 카톨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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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2.27
  • 저작시기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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