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식품 영양 표시제도의 현황 및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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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 식품 영양 표시제도의 현황 및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식품영양표시제도
1. 식품영양표시제도
2. 식품영양표시 의무화제도의 변천

Ⅲ. 선진국의 식품영양표시제도
1. 미국
2. 일본
3. 캐나다
4. 독일
5.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Ⅳ. 우리나라 식품 영양표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1.가공식품의 증가로 인한 용어 및 성분의 이해도 저하
2.기업의 판매자 입장이 반영된 현실적 규정
3.영양 교육확대 및 소비자 권리 찾기

Ⅴ.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소비자가 옛 속담처럼 감이 저절로 떨어져 입안으로 들어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아니다. “식품완전표시제” 역시 소비자의 집요한 노력과 바람으로 이루어졌다.
앞으로도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스스로 알려는 노력을 할 것이다. 화학첨가물에 대한 정보를 모아 놓은 곳을 찾아보고, 기업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직접 물어도 볼 것이다. 그러나 소비자 모두가 화학첨가물 전문가가 될 수는 없다. 참고로 현재 우리나라에 허가된 식품첨가물은 615종이다. “식품완전표시제”가 보다 쉽고 현실성 있는 제도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소비자를 포함한 정부와 기업 등의 개선노력이 필요하다.
외국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방부제 기능의 ○○○”나, “색상유지 증진을 위한 ○○○” 같은 식으로 표기되기도 한다. 특히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해서는 경고와 함께 더욱 자세히 표기해 놓고 있다.
3.영양 교육확대 및 소비자 권리 찾기
영양소를 보는 방법을 가르치고 소비자를 각성 시켜야 한다. 독독한 어마,장바구니에서 대한 민국의 아이들은 튼튼해지고 국민,가족의 건가을 지킬수 잇을 것이다. 즉,전문가만 볼수 있도록 스지 말고 모든 것을 통일하여 보기쉽고 이해하기 쉽게 표기하여야 할것이다.
예를들면 주 표시면 VS 일괄 표시면 주 표시면이란 상표, 로고 등이 인쇄되어 있으며 통상적으로 보여지는 면을 말한다. 이곳에 제품명과 내용량이 표시되어 있다. 제품명은 개개의 제품을 나타내는 고유의 명칭을 말하고, 내용량은 제품의 양을 뜻하며 내용물의 성상에 따라 중량(㎏, g, ㎎), 용량(ℓ, ㎖), 또는 개수로 표시된다. 이처럼 주 표시면에 표시되는 사항들 이외의 다른 표시 사항들은 제품의 측면이나 후면에 일괄적으로 표시하게 되는데 이를 일괄 표시면이라고 한다.
제조 연월일 및 유통 기한 최종 공정을 마친 제조 연월일을 반드시 표시하여야 하는 제품은 도시락, 설탕, 재제·가공·정제 소금, 빙과류, 주류이며, 그 외의 식품에는 제조 연월일 대신 유통 기한을 표시하도록 하고 있다. 사용 또는 보존에 특별한 조건이 필요한 경우 '냉장 보관', '냉동 보관' 등을 함께 표시해야 한다.
영양 성분 표시 방법 빵, 캔디, 초콜릿 등의 과자류, 면류, 레토르트 식품, 음료류 등은 비만이나 당뇨, 심혈관계 질환 등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당류, 포화지방, 트랜스 지방 및 콜레스테롤 등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를 반드시 표시하도록 의무화하였으며, 성분의 표시 방법도 100g(100㎖)당, 1포장당 등으로 업체마다 각기 다르게 적용되던 것을 식약청이 정하는 1회분 기준량을 근거로 하여 소비자가 알아보기 쉽도록 1회 분량으로 표시하도록 했다. 제품이 판매되는 시점에서의 100g당, 100㎖당, 또는 그 포장이 소비자가 1회에 섭취하는 양인 경우에는 1포장당 함유된 값으로 표시되며, 용기나 포장에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횟수를 표시한 경우(예 : '○○인분' 또는 '○○회용')에는 1인 분량당, 또는 1회 분량당 함유된 값으로 표시된다(예 : 1인 분량당 ○○그램(○○인분용), 또는 1회 분량당 ○○그램(○○회분용).
식품 첨가물 표시 수입 식품 첨가물을 포함한 식품에 직접 사용하는 화학적 합성품인 식품 첨가물은 명칭을 표시하게 된다. 다만 고급 케톤류, 락톤류, 방향족 알데히드류 등 착향료 원료인 화학적 합성품은 제외되었다.
Ⅴ.결론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식품완전표시제가 확대 시행된 점을 크게 환영하면서도 막상 상품마다 표기되어 있는 성분과 함량을 읽기가 어렵고 낯설어 답답하기는 마찬가지라는 반응이다. 원재료와 원산지까지 자세하게 나와 있지만 화학 첨가물이나 전문 용어가 많아 포장지에 적힌 식품 첨가물 표시만 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물질인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제대로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제품에 들어가는 화학 첨가물 하나하나를 소비자들이 잘 알 수도 없을뿐더러 첨가물이 색소용인지 또는 향신료로 쓰였는지 등을 판단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하다.
'복합원재료'라는 개념도 문제다. 두 가지 이상의 원료나 첨가물을 섞게 되면 여기에 사용된 첨가물은 특별한 경우 외에는 표기 의무가 없다. 반(半)제품에 들어 있는 첨가물도 대체로 표기 의무가 면제되며 최종 제품에 남아 있지 않은 물질은 표시할 필요가 없다. 또한 개별 포장의 경우에는 일일이 식품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되고, 일괄 표시 품목이 있어서 같은 용도의 첨가물일 때는 일일이 명칭을 표시하지 않고 어떤 첨가물은 굳이 이름을 기재할 필요 없이 정해진 용도명 하나만 써도 되는 등 100% 표기가 아니라는 데도 문제가 있다.
지금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식품완전표시제가 시행된다고 해도 수백 가지의 식품 첨가물을 일일이 외워가며 피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나 막연한 불안감이나 불신만 키우기보다 식품 안전에 관심을 갖고 조금씩 줄여나가려는 노력은 필요하다. 비단 개인뿐 아니라 식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업계의 고민, 철저한 검증 시스템과 다양한 안전 제도를 마련하려는 정부의 노력이 유기적으로 연합하는 올바른 먹을거리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해 본다.
참고문헌
식품의 영양표시제도 정착을 위한 기초조사
閔英姬 저|明知大 大學院 발행, 영양식품학 전공
국내 가공식품의 영양성분표시제도 발전전략
김정훈 저|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발행, 식품안전성관리 전공
일부지역 영양사와 주부들의 식품표시사항 및 영양표시제도에 대한 인식
김지연 저|충남대학교 발행, 보건관리학 전공
국내 가공식품의 영양성분표시제도 발전전략
金政勳 저|中央大學校 발행, 식품안전성관리 전공
가공식품의 소비형태에 미치는 영양표시제도의 영향
이은희 저|한남대 교육대학원 발행, 영양교육 전공
고등학생의 식습관과 식품 영양표시 인식 및 이용실태
박선영 저|계명대 교육대학원 발행, 영양교육 전공
연령별 가공식품의 식품표시에 대한 이용실태와 인지도
손재연 저|고신대 교육대학원 발행, 영양교육 전공
입원환자의 가공식품에 대한 영양표시 요구도 조사
한혜정 저|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발행, 식품안전성관리 전공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에 관한 연구
정지혜 저|명지대 교육대학원 발행, 영양교육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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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1.14
  • 저작시기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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