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가야 할 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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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처 다 끝나기도 전에 그만 두곤 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두려움과 게으름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두려움이나 게으름이 오지 않도록 꾸준한 배려와 사랑이 함께하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고통 없는 치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은 모든 병의 원인이 사소한 생활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금만 더 미리 신경을 쓰고 예방을 하는 생활을 해왔다 면은 하는 아쉬움이 치료 후에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한편 아무도 아프지 않고, 아무도 불행하지 않고, 정신적이나 육체적인 장애자가 존재 하지 않는 다면 완전한 치유가 무엇이고 어떤 것들이 행복과 불행인지도 모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우리 인간이 지니고 있는 많은 병들이 어떻게 보면 은 정신적인 공황에서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그 누구도 환자에게 아픔을 주지 않았는데 저절로 병이 생겼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같다. 저의 아내의 경우도 아니게 모르게 조금 씩 조금 씩 병의 근원을 내가 제공했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항진이 생겼듯이 많은 정신적인 환자들 또한 가까운 친척이나 친지 또는 가족들로 하여금 받을 수 있는 사랑의 부족에서 왔지 않았나 생각하면서 앞으로는 나 역시 스캇 펙 박사 못지 않는 정열적인 삶으로 나의 아내를 치유 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서는 남은 일생을 사회복지사로서 내가 하여야 할 일이 어디 있나 를 찾아서 베풀고 봉사한다는 자세로 살아가야겠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나의 삶에 아직도 나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음을 알게 되어서 기쁘고 내 마음속에 깊이 새겨 두고 살아갈 것을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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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1.03.21
  • 저작시기201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5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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