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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저는 용기를 내 축구를 하는 친구들과 어울려 축구시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또래 아이들중 저를 막을 만한 아이가 없었습니다. 저는 비로소 제가 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 아이란 걸 알게 되었고, 축구를 통해 자신감 있고, 적극적인 아이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친구들에게 제가 어렸을 적 내성적인 아이였다고 말하면 아무도 믿지 않을 정도로 지금의 저는 누구보다도 활달한 사람입니다. 언제나 쾌활하고 유머가 넘치며, 적극적으로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편입니다. 따라서 대인관계가 원만한 편이며,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분위기를 주도합니다. 한편 저는 끈기와 인내가 좋은 편이라 어떤 일을 시작하면 꼭 끝을 보고야 마는 성격입니다. 때문에 주위로부터 책임감이 강하다는 소리를 많은 듣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