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일어)의 의미, 일본어(일어)의 특징, 일본어(일어)의 기초어휘, 일본어(일어)의 지시어, 일본어(일어)의 경어, 일본어(일어)의 외래어수용, 일본어(일어)와 우리말, 일본어(일어)와 한국몽고일본 상징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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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어(일어)의 의미, 일본어(일어)의 특징, 일본어(일어)의 기초어휘, 일본어(일어)의 지시어, 일본어(일어)의 경어, 일본어(일어)의 외래어수용, 일본어(일어)와 우리말, 일본어(일어)와 한국몽고일본 상징어사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일본어(일어)의 의미

Ⅱ. 일본어(일어)의 특징

Ⅲ. 일본어(일어)의 기초어휘
1. 기초어휘의 개념
2. 기초어휘의 성격
3. 기초어휘의 연구

Ⅳ. 일본어(일어)의 지시어

Ⅴ. 일본어(일어)의 경어

Ⅵ. 일본어(일어)의 외래어수용

Ⅶ. 일본어(일어)와 우리말
1. 기원 전 2세기에서 기원 7세기까지(이두 형성 시대)
2. 통일 신라 이후의 땅이름의 바뀜과 의식 구조
3. 경덕왕(757) 때의 토박이말의 수난
4. 고려(928)에서 조선조까지
5. 조선조 초기에서 대한제국 말까지
6. 이두식 표기를 살리고 우리말 깎아 내림
7. 일제 침략 시대
8. 1945년 광복에서 현재까지

Ⅷ. 일본어(일어)와 한국몽고일본 상징어사전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발휘하여 이제 한국은 배달 나라, 배달겨레의 참된 지위를 되찾게 되었다. 그 구체적인 증후가 한글만 쓰기의 보편화, 일반화로 나타났다. 글장님은 자취를 감추고 온 겨레가 세계를 상대로 그 앞장을 설 수 있는 시대도 멀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말을 천대하고 깔보고, 중국 것이나 한자나 일본말 찌꺼기를 태연히 쓰는 이런 못된 버릇이 바로 이상과 같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싹트고 자랐다. 현재에는 이 의식 구조가 아주 몸에 배어 굳어 버렸다. 이런 사조가 바뀌지 않는 한 나라 사랑, 겨레 사랑의 정신은 찾아 볼 수 없을 것이다.
이런 까닭에 한자 바람이 세지면 중국으로, 일본 세력이 커지면 일본으로, 미국 힘이 세어지면 미국으로 갈대와 같이 쏠리고 쓰러진다. 이제 우리가 나라나 겨레를 살리자면 이런 못된 의식 구조를 가진 사람부터 깡그리 몰아내어야 한다. 설익은 한자말, 일본말 찌꺼기를 쓰는 사람에게는 벌금을 물리자. 온 국민이 감시자가 되자. 그리고 이런 가짜 한국인의 머리에서 외국말 찌꺼기를 떼어 내자. 결국 정신적 대수술이 있어야 우리나라가 다시 피어날 것이다.
Ⅷ. 일본어(일어)와 한국몽고일본 상징어사전
한국어와 몽골어 그리고 일본어는 다같이, 세계의 언어 가운데 그 어휘 수에 있어서 견줄 만한 언어가 달리 없을 만큼 상징어가 매우 발달해 있고 또 발달해 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들 세 나라 말은 상징어의 어휘 수가 많을 뿐만 아니라 상징어 자체의 내부적 특성과 이들 상징어를 뿌리로 한 낱말만들기[造語, 單語形成 word formation]의 방식에 있어서도 매우 비슷한 공통적인 측면을 보이고 있다.
상징어는, 어휘 형성에 있어서 가장 원초적인 언어화 과정을 거쳐서 이루어지고, 두 언어의 일상어로서 쓰이는 빈도가 높으므로 두 언어의 어휘 전반에 기층어로서 자리를 굳히고 있음에 따라 생성 방식과 일반 어휘화에 있어서도 각 나라말의 기본적 방식의 원형적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한·몽·일 세 나라 말에서 다같이 상징어의 어휘 수가 많고, 상징어 자체의 어휘 특성이나 어형성 방식이 비슷하다는 사실은, 세 나라 말이 언어 계통상 같은 계통일 수 있다는 것과, 상징어를 부려 쓰는 토박이의 현상 인식 방식에 원형적 동질성과 이질성이 뚜렷할 것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해 준다.
따라서 세 나라 말의 상징어 비교 연구는, 한국어와 몽골어와 일본어 토박이들의 현상세계 인식 방식의 원형적 동질성과 이질성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데에 매우 유효한 과정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하여 한·몽·일 상징어 사전 편찬은 동계 언어 계통학적 기반 연구를 위하여 선결되어야 할 작업이다.
이미 사전 편찬 실태에 대한 미시적 관점에서 문제점을 지적한 김홍범(1998)에 의하면, (1) 표제어 선정의 일관성 부족, (2) 동형어와 다의어의 구분 기준의 모호성, (3) 형태소 분석의 오류, (4) 파생어 형성에 대한 정보의 오류 등을 들고, 앞으로 상징어 전문사전은, (1) 동형어와 다의어의 구분을 제시하고, (3) 문법 정보(형태 분석, 파생어 형성, 통사론적 제약, 음운론적 제약) 등을 반영하여야 한다는 방안까지 제시하였으므로 이에 대한 별도의 논의는 하지 않기로 한다.
한국어 개별 상징어 사전으로는, (1) 조선어연구회의 조선말 의성의태어 사전(1971, 학우서방)과, (2) 연변연구소의 조선어 의성의태어 분류사전(1981, 연변인민출판사), (3) 일본인 靑山秀夫(1990, 東京大學書林)의 朝鮮語象徵語辭典이 있다.
(1)은 북한에서, (2)는 중국에서, (3)은 일본에서 간행된 것도 흥미 있는 사실이지만, 이 세 사전은 다같이 상징어이나 그 성격이 다르다는 점도 되짚어 볼 만하다. 특히 이들 각각의 성격은 상징어 사전의 방향이 세 갈래로 편찬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1)은 일반적으로 상징어만 모았다는 점에서 특정 어휘 사전이라 할 수 있지만, (2)는 실제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는 분류 사전이고, (3)은 한국의 1900년대 140명의 작가 465작품의 예문을 뽑은 사전(서문에서)으로 표제어로 올린 의성·의태어 및 그 파생어가 8,800여 개나 되는 구체적 자료의 용례 중심 사전이다.
이들 외에는 일반 국어사전류에 표제어로 등재되어 있거나 그 동안 발표된 연구 논문과, 단행본으로 발표된 연구서에 자료 목록으로 제시된 것들이 있을 뿐이다.
상징어에 대한 그 동안의 무성한 논의들에 비하면 한국어 상징어사전 편찬에 매우 소홀해 왔다고 할 수 있다.
현재 김홍범·박동근님의 <한국어 상징어 사전>이 발간을 기다리고 있고, 1977년도부터 자료를 모아온 박선자의 <우리 시늉말 모이(가칭)>는 초교가 끝난 상태이다.
일본어 개별 상징어 사전으로는, 1,600여 낱말을 싣고 있는 <日本語敎育事典 資料II>의 擬聲語擬態語一覽이 있고, 天沼寧의「擬音語擬態語典」(1974, 東京堂出版), 野鶴子의「擬音語擬態語典」(1978, 角川書店), 白石大二의「擬語擬態語慣用句典」(1983, 東京堂出版), 水庭進 編「現代俳句擬音擬態語典」(1993, 博友社), 飛田良文, 田秀子의「現代擬音語擬態語用法典」(2002, 東京堂出版), 山口仲美의「暮らしのことば擬音擬態語典」(2003, 講談社), 阿刀田稔子, 星野和子의「擬音語擬態語使い方典」(2003, 創拓社出版), 五味太「日本語擬態語典」(2004, 講談社) 들이 있다.(편찬 연대순)
이같이 일본은 한국어보다 상징어 어휘 수가 적고 비교적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꾸준하고 체계적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해 왔고, 아울러 사전 편찬에 있어서도 어휘 사전과 용법 사전 및 학습사전 등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간행해 오고 있다.
참고문헌
- 김봉덕(1996), 일본어교육에 대한 소고, 건대교육논문집 제20집
- 김숙자(2007), 일본어 음성교육, 제이앤씨
- 민광준·정지연(1996), 한국인 학습자의 발음 및 청취에 나타난 일본어 억양의 문제점-유제문과 무제문을 중심으로, 日本語文 제2집
- 이광수 저(1994), 우리말과 함께하는 일본어, 미래경영연구소
- 안병곤 외(2003), 일본어 자습서, 성안당
- 최석재·한기련(2002), 대학 일본어, 현학사

키워드

일본어,   일어,   외래어,   지시어,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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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1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65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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