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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기술자][과학기술자 사회적 책임][과학기술위원회][과학기술자 과제]과학기술자의 정의, 과학기술자의 연구, 과학기술자의 사회적 책임, 과학기술자의 인식, 과학기술자와 과학기술위원회, 과학기술자의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과학기술자의 정의

Ⅲ. 과학기술자의 연구

Ⅳ. 과학기술자의 사회적 책임

Ⅴ. 과학기술자의 인식

Ⅵ. 과학기술자와 과학기술위원회

Ⅶ. 향후 과학기술자의 과제
1. 과학기술자들이 정말로 신명나게 용기를 가지고 의욕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
2. 과학기술자들이 우대 받고 좋은 연구 환경 속에서 긍지를 갖고 연구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회풍토를 개선
3. 과학기술자들이 공무원뿐만 아니라 회사의 경영자로 승진할 수 있는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발
4. 계약제와 연봉제는 반드시 필요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소, 산업계간 유기적인 연대와 협조를 담당토록 하며 한정된 국내과학기술자원을 감안, 총체적이고 융합적인 과학기술정책이 추진되도록 한다. 또한 대규모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에 대한 국제협력을 담당토록 하며 국제사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과학기술정책동향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대책을 수립토록 한다. 특히 인력 및 기초연구를 담당하는 과학인력부와 산업기술개발 및 기업의 기술개발지원을 담당하는 산업기술부간의 협조가 매우 중요한데 이러한 양 부처간 협조도 담당토록 한다.
또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산하기관으로 현재 각 부처에서 개별적으로 설립 운영되고 있는 연구기획평가기관을 통합하여 가칭 “국가과학기술정책연구소”를 설립하여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기능수행을 보조하도록 하되, 동연구소의 책임자는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 당연직 위원으로 참석토록 한다.
Ⅶ. 향후 과학기술자의 과제
1. 과학기술자들이 정말로 신명나게 용기를 가지고 의욕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
- 한국인은 다른 민족이 갖지 못한 특수한 감정을 몇 가지 갖고 있는데, 하나는 신명이고 다른 하나는 멋이고 또 다른 하나는 恨
- 신명은 내가 왜 이것을 해야 하는가, 내가 여기에서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가, 이것이 잘 되었을 때 나에게 무엇이 돌아오는가가 분명할 때 일어난다.
2. 과학기술자들이 우대 받고 좋은 연구 환경 속에서 긍지를 갖고 연구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회풍토를 개선
- 과학기술자들의 아들딸이 자기 아버지가 국회의원과 장관하는 것 못지않게 자랑스러워하는 사회적 풍토를 빨리 조성한다.
**“저는 한번 마음먹으면 꼭 그대로 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아마 과학기술자에 대해서도 그런 일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98. 10. 21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나는 대통령으로서 오직 과학자만을 위할 수는 없지만, 누구보다도 과학자를 위하고 누구보다도 과학자가 일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만들어서 여러분과 이 국가와 이 시대가 바라는 일을 다 해서 우리가 19세기말에 겪은 그 한을 남기지 않고 후손들에게 자랑하는 조상으로서 우리가 업적을 남겨야 되겠습니다.”(새천년맞이 과학기술인대회)
- 상훈법을 개정하여 과학기술훈장을 별도로 창설, 국가에 공헌한 과학자들에게 국민적 영예를 부여했다.
3. 과학기술자들이 공무원뿐만 아니라 회사의 경영자로 승진할 수 있는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발
→ 우리나라의 모든 분야에서 과학에 대한 인식과 과학에 대한 열정이 일어나서 국민적 인식과 성원 속에서 과학기술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4. 계약제와 연봉제는 반드시 필요
- 성과가 있는 사람은 인센티브를 더 받고 없는 사람은 적게 받는 체제를 구현한다. → 성과가 있으나 없으나 똑같이 하면 적당주의를 조장하는 결과 초래한다.
- 학벌이 아닌 실력을 위주로 해서, 실력이 없는 사람은 퇴출해야 되고 실력이 있는 사람은 1류 대학을 나왔건 3류 대학을 나왔건 정당한 위치에서 일할 수 있어야 한다.
Ⅷ. 결론
과학기술은 앞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와도 서로 연계되고 융합되어 갈 것이므로 과학기술의 사회에 대한 역할과 책임이 무한히 커져 갈 것이다. 따라서 과학자들의 의식개혁을 통해 소명의식을 제고시켜 사회에 책임을 지는 과학기술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도 과학기술적 능력과 경영 마인드가 있는 과학기술자를 집중 육성하여 이들로 하여금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함과 동시에, 국민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국내 과학기술자들의 경제·사회·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충하고, 소명의식을 제고시켜 사회적 책무에 최선을 다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과학기술자에 대해서는 국민과 사회가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 미국 시카고대학 국립여론연구센터(National Opinion Research Center)가 매년 의료, 과학기술, 교육 등 13개 부문을 대상으로 국민의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과학기술부문은 의료부문에 이어 2위의 대중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정책결정이나 의사결정에 있어 과학적 데이터와 방법에 의한 예측과 대안을 도출하고, 이에 따라 실현가능성이 있는 최선의 해결책을 찾는 합리적인 관행이 깊이 뿌리 내려져야 한다. 이러한 과학기술 주도의 의사결정 풍토가 국가 차원의 의사결정에서만이 아니라, 기업과 일반국민의 의사결정 과정에서도 건전하고 합리적인 과학적 사고와 원리, 과학적 기법이 적용되어야 한다. 또한 과학기술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국가 전반에 있어서 품격의 향상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우리나라 국회의 과학기술 관련기능을 강화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마인드를 상당 수준으로 제고시킬 필요가 있다. 특히 생명윤리 문제, 원자력 문제, 국가대형사업의 경제성기술성 및 기술영향평가 등을 담당할 과학기술평가기관의 설치가 필요하다. 이외에도 국가과학기술정책의 수립과 성과를 매년 국회에 정기적으로 보고하도록 제도화하고, 과학기술 관련 국회청문회를 정례화하며, 선진국의 경우처럼 과학기술자가 연구계획 단계에서 연구개발예산 담당 국회의원에게 설명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과학기술을 일반국민에게 알기 쉽게 이해시킬 수 있는 저술, 교육활동, 대중매체 활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한다. 이를 위해 과학자와 언론대중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언론인, 정치인 등 오피니언 리더 계층에 대한 과학기술 마인드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과학기술자의 언론, 정계 등 다양한 진출을 진작하여 범국민적인 과학기술 마인드 붐을 확산해야 한다.
참고문헌
김지성(1994) : 과학기술자를 양성하는 김책공대, 한국교육개발원 편, 내가 받은 북한 교육
김근배(2001) : 한국의 과학기술자와 아카이브, 과학기술정책 제11권 5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2001) : 이공계 정부출연(연) 운영 효율화 방안
과학기술부(2001) : 과학교육발전위원회 구성·운영(안)
이은경·민철구(2002) : 과학기술자의 연구환경과 직무만족에 대한 설문조사 분석, 과학기술정책 제12권 1호
조황희 외(2001) : 과학기술기본계획-과학기술인력부문, 한국과학기술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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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자,   과학기술,   과학,   기술,   과학기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