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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종교의 의미][종교의 기원][종교학의 분야][종교학의 환원주의][종교학의 전망][종교 관련 제언]종교의 의미, 종교의 기원, 종교학의 분야, 종교학의 환원주의, 종교학의 전망, 종교 관련 제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종교의 의미

Ⅲ. 종교의 기원

Ⅳ. 종교학의 분야

Ⅴ. 종교학의 환원주의

Ⅵ. 종교학의 전망
1. 현재 종교학이 처해 있는 어려움은 방법론의 부재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정체성의 혼란에서 비롯한다는 사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2. 종교학은 경험과학이라는 사실을 다시 강조할 필요가 있다
3. 종교학이 경험과학이라는 사실과 함께 종교학이 종합학문이라는 점을 다시 상기할 필요가 있다
4. 제3기의 한국 종교학은 우선 한국종교 현실에서 문제의식을 찾아야 한다

Ⅶ.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계를 유지하면서 연구될 때 비로소 종교학은 학문으로서의 존재 이유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제3기의 한국 종교학은 종교학적 시각이나 고유의 방법론이 문제가 아니라 각각의 연구 분야를 어떻게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연구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관심 가질 필요가 있다. 만약 제3기의 한국 종교학이 여전히 종교학적 시각이나 고유의 방법론 문제에 매달리면 종교학의 종합 학문적 성격, 연구 분야로서의 성격은 물론이고, 최근에 현대 종교학의 속성 가운데 하나로 제기되고 있는 공동연구(interdisciplinary approach)마저도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4. 제3기의 한국 종교학은 우선 한국종교 현실에서 문제의식을 찾아야 한다
제1기의 한국 종교학은 서구 종교이론을 수용하면서도 그래도 한국종교의 현실에서 문제의식을 찾았다. 장병길 교수는 사료를 뒤지고 직접 현지 관찰을 하면서 자료를 수집하고 그 자료에 근거하여 연구를 진행시켰다. 그러나 제2기의 한국 종교학은 대부분 한국종교 현실이 아니라 서구의 종교 현실에 뿌리를 둔 문제의식에서부터 출발하였다. 그 결과 세속화, 종교다원주의, 종교 간의 대화 등 우리 현실과는 거리가 있는 연구 주제들을 주로 다루게 되었다.
물론 이 문제는 종교학만의 문제는 아니다. 서구에서 수용된 여타 다른 학문들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 문제는 제3기의 한국 종교학이 계속해서 서구의 종교학자나 종교이론에만 관심을 가진다면 종교학의 청중은 계속해서 줄어들거나 또는 기독교인들에게 국한되고 말 것이라는 데 있다.
종교학의 연구 대상(각 종교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종교학자의 연구 결과에 즉각적인 반응을 한다. 이 점은 자연과학은 물론이고 여타 인문, 사회과학과 달리 종교학에 많은 어려움을 야기시킨다. 그렇다고 해서 종교학의 청중을 종교인에 한정시켜서는 안 된다. 제2기 한국 종교학은 종교인들을 종교학의 주요 청중으로 삼았다. 그러나 제3기 한국 종교학의 청중은 무엇보다도 종교학자 스스로와 종교를 연구하는 인접학문의 학자들이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종교 현실에서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답변이 가능한 문제, 다시 말해서 학문적 연구가 가능한 주제들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만약 제3기의 한국 종교학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지 못할 때는 제2기의 한국 종교학과 마찬가지로 구약에 나오는 예언자로서의 구실밖에 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다시 강조해서 제3기 한국 종교학의 청중은 종교학자 스스로와 종교를 연구하는 인접학문의 학자들이다. 이들 청중을 무시한다면 제3기 한국 종교학은 제2기 종교학과 마찬가지로 아무도 없는 산골짜기에 들어가서 혼자 나팔을 불어대는 꼴을 면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위에서 제시한 제3기 한국 종교학의 당면 과제는 극히 상식적인 것들이다. 다시 말해서 제2기의 종교학자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한국의 종교학은 극히 상식적인 이러한 문제들을 직시하지 못하고 의도적으로 회피해 왔다.
광복 50주년을 보내면서 한국 종교학이 제3기를 맞이하느냐 못하느냐는 앞으로의 한국 종교학이 이러한 상식적인 문제들에 관심을 보일 수 있는 자신감과 여유가 있는지의 여부에 달려있을 뿐이다.
Ⅶ. 결론 및 제언
사람들은 부르주아 민주주의 사회에서 자각적인 사람다움을 발현하지 못하더라도 물질적인 욕구는 점점 더 다양하여 졌다. 개인주의의 이기적 욕구가 실현되기를 원했다. 다른 한편으로 전 세계적으로 국제간의 정치적, 경제적 형평관계가 이루어지게 됨으로써 종래의 후진 지역의 국민들도 자신들의 관습과 풍토에 맞는 상품을 원하게 되었다. 또 미국을 비롯한 다민족 사회에서 많은 소수민족들이 자신들의 종족적 특성을 유지하는 삶을 영위하고자 하였다. 전통적인 기계공업의 대량생산은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었지만 전산기의 자료처리능력은 그 욕구를 감당하였다. 이와 같이 변화한 욕구는 단순히 과학기술의 응용만으로는 충족될 수 없다. 그것은 사유의 전통과 관습 등의 모든 삶의 양식을 함께 고려할 것을 요구한다. 이러한 점에서 변동된 생산양식을 문화적 생산양식이라고 하는 것이다.
문화적 생산양식의 시기에 사람들은 전산기를 중심으로 하는 생활의 구조에 놓이게 되어 산업화 시기의 그것과 다른 형태의 개인 생활과 공동체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본다. 이러한 사회일수록 자신의 삶과 존재에 관한 문제를 자각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을 요구한다. 존재와 삶에 대한 자각은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억압의 굴레를 발견하게 되고 그로부터의 해방적 투쟁에 나서게 한다.
요컨대 종교가 현실주의와 타협하지 않는다면 종교의 기능은 재생된다는 것이다. 사람이 아직 자유와 해방에 이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문화적 생산양식의 시기에도 사람이 자기 운명을 스스로 제어 할 수 없게 하는 굴레를 벗기는 일은 정치적 절차와 관계 속에서 이루어 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상기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문화적 생산양식의 시기에도 종교의 해방투쟁은 정치와 갈등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정치 권력에 의해 허용 받은 종교가 진정한 해방자로 기능한가 하는 것은 역사상에 언제나 의문의 하나로 남아 있는 것이다.
보다 중요한 것은 인류의 21세기 해방을 논하기에 앞서 오늘의 한국 사회는 여전히 가난한 사람들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한국 종교는 알아야 한다. 게을러서 가난한 것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다. 남북의 분단도 억압의 굴레이다. 계층간의 도덕적 불균형, 가치의식의 혼란과 총체적 이기주의를 방조하는 사회 체제도 억압의 굴레이다. 한국 종교의 교단들은 이러한 문제를 고발하고 있는데, 그것은 한국의 종교가 나서는 해방적 실천의 전 단계이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고진호 - 제7차 교육과정과 중등불교교육의 방향, 제7차 교육과정과 종교교육, 한국종교교육학회, 2001
세르게이 토카레프 - 세계의 종교, 사상사, 1991
에릭샤프 저, 윤이흠·윤원철 역 - 종교학, 한울, 1974
이원규 - 종교사회학의 이해, 나남출판, 2006
어드만사 편, 김해연역 - 최신세계교회사, 도서출판 한글, 1989
J. B.노스 저, 윤이흠 역 - 세계종교사, 현음사,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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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6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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