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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문제][안락사][대리모][인간복제][가상공간 윤리적성찰]현대사회 윤리적 문제, 안락사 윤리적 문제, 대리모 윤리적 문제, 인간복제 윤리적 관점, 인간게놈프로젝트 윤리적쟁점, 가상공간(인터넷) 윤리적성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현대사회의 윤리적 문제
1. 과학 기술의 발달에 따르는 문제점
2. 대량 생산 체제의 특징과 문제점
1) 신속화
2) 기계화
3) 자동화
4) 물량화
5) 규격화
6) 대중화
3. 과학 기술 시대의 자세
4. 전통과의 단절에서 초래되는 문제점
1) 전통의 의미
2) 전통 단절의 원인
3) 전통 단절의 결과
4) 전통 윤리와 서구적 시민 윤리의 조화

Ⅱ. 안락사의 윤리적 문제

Ⅲ. 대리모의 윤리적 문제

Ⅳ. 인간복제의 윤리적 관점

Ⅴ. 인간게놈프로젝트의 윤리적 쟁점

Ⅵ. 가상공간(인터넷)의 윤리적 성찰
1. 정보화사회에서 필요한 윤리의 틀
2. 현실과의 괴리
3. 자아의 정체성 형성
4. 개인의 자율성과 책임
5. 인간관계와 공동체의 변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갈등을 해소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갈 가능성을 항상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가상현실은 이런 가능성을 현실세계 못지않게 효율적이고도 민주적으로, 그리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실현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정체성은 그 자신의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는 개인됨을 드러내는 것이다. 즉 개인의 개별적이고 독자적인 것이다. 가상현실이 현실세계 못지않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리라는 것은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지만, 그것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진행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긴다.
기본적으로 가상공간에서의 자아는 자신의 익명성을 보장받기 때문에 다양한 모습의 주체들로 자신을 설정할 수도 있고 변경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가상공간에서의 주체나 자아는 더 이상 단일화된 특징을 갖지도 않고 일관성 있는 태도를 취할 무게감을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스스로를 복수적으로 설정하며 일관성보다는 단절과 파편화를 선호하는 경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4. 개인의 자율성과 책임
네트는 미래의 영토이다. 네트는 끊임없이 구성되고, 끊임없이 연결되고, 끊임없이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네트에서 중심은 개인이다.
미래는 이처럼 개별화되어 있는 개인들의 수평적이고 평등한 만남, 그리고 상호작용에 의해 구성될 것이다. 가상공간에서 모든 사람들은 모두 동등한 개인이다. 그들은 모두 자유로운 개성체로서 자신의 이해에 따라 만나고 헤어지며 커뮤니케이션 관계를 맺을 것이다. 그들은 모두 세계의 중심으로서 자신의 세계, 자신의 사회를 구성할 것이며, 그 결과에 따라 미래는 네트워크 상에서 결합되는 수많은 공동체들로 이루어질 것이다.
미래의 공동체는 그렇듯 개별화되어 있는 개인들의 작은 이익을 바탕으로, 전 세계를 망라해 형성될 것이다. 이미 수많은 공동체들이 그렇듯, 그들은 자그마한 이익 하에 결집하고 행동할 것이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오로지 이슈다. 그들은 네트워크를 따라 마치 원탁처럼 놓여진 회의장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며, 민주적인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할 것이다. 그럼으로써 그들은 여론을 형성하고, 공동체의 집합의지에 따라 물리적 힘이 아닌 가상의 운동(cyberaction)을 통해 자신의 의지를 실현할 것이다.
그러면, 행위의 상황과 사회적 맥락만이 변화된 정보화 사회에서 요구되는 도덕적 규범은 무엇인가? 이는 기존의 도덕적 규범과는 다른 새로운 것이 아니다. 여기서 제시하는 개인의 자율성과 책임감은 정보화 사회에서 가상공간의 등장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더욱 강조되고 요구되는 규범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정보화 사회에서는 도덕적 행위자로서의 인간의 자율적인 행위와 그에 따른 책임감이 더욱 강조된다. 주어진 상황에서 주체적인 입장에서의 옳음과 좋음의 판단 기준에 따라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보의 과잉과 홍수 속에서 좋은 것과 나쁜 것, 옳은 것과 그른 것을 식별할 수 있는 것, 자신의 고유한 자아 정체성을 유지해 나가는 것 등은 모두 자율성의 확립이라는 전제하에서 가능하다. 자율적인 인간은 무비판적무반성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이러한 자율성은 정보화 사회 속에서 최우선으로 요구되는 규범인 것이다.
그리고 자율성을 지닌 인간은 ‘인격적 주체’로서 그리고 ‘책임의 주체’로서 행동한다는 것을 함축하고 있다. 따라서 정보화 사회에서는 자기 행위에 대한 책임성이 중시된다. 정보화 사회에서는 좀더 포괄적이고 적극적인 의미에서의 책임개념이 요청된다. 일례로 컴퓨터 프로그램이 잘못 작동되어 마주오던 두 기차가 충돌하여 엄청난 사상자가 생기는 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우리는 그 사고의 책임을 단순히 컴퓨터의 오작동으로만 여길 수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정보화 사회에서는 개인의 자율성과 함께 확대된 책임개념이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다.
5. 인간관계와 공동체의 변화
정보화 사회에서 컴퓨터를 비롯한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해 CMC를 바탕으로 한 가상공동체가 등장하게 되었다. 여기에서 주목할 것은 새로운 유형의 공동체인 가상공동체의 특성과 가상공동체 내에서 인간관계의 변화이다.
가상공동체에서는 장소의 구속성이 거의 없으며 특정가치와 취미, 문제의식 등에 의해 형성되는 특성을 가진다. 이는 광범위한 지역에 흩어져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연결되기도 하고, 또한 쉽게 해체될 수 있는 공동체이기도 하다. 그리고 정보화로 인해 가능해진 가상공동체 내에서의 인간관계는 직접적인 육체적 행위의 교환이 배제된다. 따라서 비언어적인 요소의 전달이 불가능한 CMC는 정서적 개입의 정도가 낮다. 물론 멀티미디어에 의해 소리나 동화상이 전달될 때는 정서적 개입의 정도가 높아질 수 있으나 이때에도 직접 만나서 대하는 경우와 같을 수는 없다. 가상현실이 도입된다 하더라도 감각영역의 환원론적인 기술이 과연 가능할 것인가 하는 의문이 남는다. 즉 가상현실이 충분한 현실감을 창출해내기 위해서는 우리 육체의 모든 조건을 가능한 한 ‘총체적으로’ 모의해야 할 것이며, 오감의 감각뿐만 아니라 운동감, 균형감각 등 육체 내부적 감각도 모의해야 하는데, 과연 그것이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이다. 따라서 이 같은 특징을 가진 CMC에서는 정서적 유대가 약화되어 CMC에 의한 공동체 또한 그 만큼 유대감이 약해진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익명성이 보장되는 공간에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므로 무책임한 발언, 예의에 어긋나는 발언이 난무하게 되어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지는 인간관계에서는 서로간의 ‘신뢰성이 약화’되기 쉽다. CMC상에서는 상대방 발언의 진실성의 확인 여부가 어렵기 때문에 신뢰감이 바탕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익명성이 유지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CMC에서 깊은 신뢰감의 형성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참고문헌
김보성(2001) / 정보사회의 윤리적 문제에 관한 연구,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문국진(1999) / 생명윤리와 안락사, 여문각
이종관(1998) / 가상현실의 형이상학과 윤리학, 철학 제54집, 한국철학회
이지연(2001) / 생명복제에 관한 중·고등 학생들과 대학생들의 인식조사, 경성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임종식(1999) / 생명의 시작과 끝, 로뎀나무
Cook-Deegan(1994) / 인간게놈프로젝트,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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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7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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