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택과공동주택의온도습도변화비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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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 연구 테마, 목적, 범위 등
2. 이론 검토(간략하게) : - 자연환경이 건축에 미치는 영향
- 건축환경 조절의 방법 : 자연형, 설비형
- 온열환경요소 : 개인적 변수, 물리적 변수
- 주광률
- 온열환경지표 : 유효온도, ----- PMV, PPD
3. 기존연구 검토
① 이경회, “자연환경조절측면에서 본 한국전통주택의 환경특성”, 대한건축학회지 30권 3호, 1986. 5.
② 손장열 외 1인, “우리나라 전통주거의 환경공학적 특성”, 대한건축학회지 30권 3호, 1986. 5.

4. 열환경 측정결과 및 분석
① 측정일정 및 대상가옥
② 측정방법
- 아스만통풍건습도계
- 자기록온습도계
- IAQ(Indoor Air Quality) 측정기
③ 측정결과 및 분석

5. 결 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주 208호) - 개폐
4.3.5 기류속도
그림 41. 위치 및 시간대별 기류 속도 변화(양승수 가옥) - 개폐
그림 42. 시간대별 안방 기류 속도 변화(양승수 가옥) - 개폐
그림 43. 위치 및 시간대별 기류변화(조승훈 가옥) - 개폐
그림 44. 시간대별 안방 기류변화(조승훈 가옥) - 개폐
그림 45. 위치 및 시간대별 기류속도 변화(대주 208호) - 개폐
그림 46. 시간대별 안방 기류속도변화(대주 208호) - 개폐
문을 닫았을 경우에는 실내의 기류속도가 거의 0에 가까웠고, 문을 개방하였을 때는 전통주택 및 현대 공동주택 모두 0.5m/s이하로 크게 문제되지 않는 정도였다.
공동주택의 경우가 고층이고 맞통풍이 잘 유도된다면, 기류의 속도가 전통주택의 경우에 비해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5. 결 론
6채의 전통가옥과 2호의 현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온열환경요소를 측정한 본 연구를 통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1) 온도 변화
전통주택의 경우, 내부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안방과 대청의 온도변화는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대청과 안방의 경우, 대청이 안방보다는 외부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상대적으로 안방이 외기의 영향을 제일 적게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부엌의 경우에는 외기에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실 밀폐의 정도가 안방과 대청에 비하여 좋지 못한 때문으로 사료된다.
문을 개폐한 양승수 가옥의 경우, 전면개방과 부분 개방이 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거의 외기온에 접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문을 폐쇄한 6시 이후부터는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다가 아침 8시 개방에 따라 외기온에 근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문의 개폐로 실온의 조절이 어느정도 가능함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밤중에도 안방의 실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은 것은 낮에 축적한 열을 다음날 아침 8시 문 개방 전까지 유효하게 품고 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현대 공동주택 안방의 경우, 측정시간 내내 온도변화가 거의 없었다. 외기에 대하여 매우 안정적임을 나타내는 것인데, 현대 건물이 밀실하고 공동주택의 경우 측벽세대 및 측실이 이상적인 단열재로 작용하기 때문에 문을 모두 닫은 경우의 안방은 보온성이 매우 뛰어난 실이라고 할 수 있다.
남쪽의 거실이 외기온에 근접하다가 일몰 후에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유리의 경우 열취득이 열관류 및 일사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외기온에 근접하게 된 것으로 사료되며, 야간의 경우에는 온도가 떨어지지 않고 유지되는데, 유리창의 보온력이 매우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북쪽 부엌의 경우, 거실에 비해 온도가 낮으며 외기의 영향을 덜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부엌이 열적으로 변동이 적은 북쪽에 위치하고 있고 일사가 미치지 못하여 이에 의한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지 않은 때문으로 사료된다.
문의 개폐한 대주 208호의 경우 창문을 전면 또는 부분 개방한 시간대는 외기의 상태와 근접한 온도상태로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현대 공동주택의 통풍력이 우수한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할 수 있는데, 전통주택에 비해 현대 공동주택은 상대적으로 고층이며 창호의 면적이 넓고 맞통풍이 잘 유도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이와 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사료된다.
2) 습도변화
온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안방 및 대청의 경우, 습도변화가 부엌의 경우에 비해 크지 않으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부엌의 경우에는 외부 습도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데, 이는 역시 실 밀폐의 정도가 안방 및 대청의 경우보다 양호하지 못하여 나타난 결과로 사료된다.
문이 폐쇄된 상태인 전통주택의 경우, 습도가 거의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흙벽의 보습능력 때문으로 사료된다. 즉, 흙벽이 어느 정도 습기를 품으면 일정시간은 습도에 관한 항상성을 유지할 수 능력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온도의 경우와는 달리 습도의 경우에는 공동주택의 변화폭이 전통주택에 비하여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현대 공동주택 건축재료의 보습능력이 전통주택 건축재료의 보습능력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창호의 개폐에 따라 습도변화가 외기에 급속하게 가까워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통풍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라고 할 수 있고 건축구성 재료 자체의 보습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3) 흑구온도
안방의 경우에는 전통주택 및 현대 공동주택 모두 흑구온도와 실내기온이 거의 비슷한 상태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주벽면의 온도와 실내기온의 차가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온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내부 흑구온도 변화는 외부 흑구온도 변화에 비하여 매우 안정적인데, 이는 직접일사가 실내부로 닿지 않고 열용량이 상대적으로 큰 구성재료로 이루어져 외부 기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현대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인근세대가 단열재 및 완충세대로 작용하여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사료된다.
4) 조도 변화
전통주택의 경우에는 문을 개방함에 따라서 외부 광원이 실내로 미치는 정도가 매우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으나 대주 208호의 경우에는 창호의 면적이 상대적으로 크고 유리로 마감처리 되어있기 때문에 외부광원의 유입정도도 높고 창호의 개폐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5) 기류속도
문을 닫았을 경우에는 실내의 기류속도가 거의 0에 가까웠고, 문을 개방하였을 때는 전통주택 및 현대 공동주택 모두 0.5m/s이하로 크게 문제되지 않는 정도였다.
공동주택의 경우가 고층이고 맞통풍이 잘 유도된다면, 기류의 속도가 전통주택의 경우에 비해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y
참 고 문 헌
1) 이경회, "자연환경조절측면에서 본 한국전통주택의 환경특성", 대한건축학회지 30권 3호, 1986. 5.
2) 손장열 외 1인, "우리나라 전통주거의 환경공학적 특성", 대한건축학회지 30권 3호, 1986. 5.
3) 이상우 외 9인, "건축환경계획론", 태림문화사, 199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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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8
  • 저작시기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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