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시장 전망 및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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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해외건설시장 전망 및 현황 1

1-1. 해외건설시장 1
1) 전망 및 현황 1
2) 국가별 현황 8
3) 국내 해외건설 15
4) 세계 녹색건설시장 동향 및 전망 16

본문내용

시사점은 다음과 같음.
녹색건설 상품은 내수시장 수요보다 세계적인 정책 수요 및 공동 대응전략에서 유도되는 새로운 시장으로 인식해야 함.
녹색건설은 선 수요 후 공급 구조보다 공급이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내는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에너지 저감 및 탄소가스 배출 저감 상품은 개발 자체가 새로운 시장을 만들게 되며 그 시장은 국경을 넘어 전 세계를 하나의 통합된 수요시장으로 만들고 있음.
녹색 건설상품과 시장 자체가 아직 초기 성장단계에 있기 때문에 국내 건설산업 및 기업에게도 충분한 기회가 될 수 있음.
-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건설산업에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고 판단됨.
첫째, 녹색이라는 것은 신시장의 의미 이상으로 산업에 주는 새로운 비전이라는 측면에서 그동안 간과해왔던 문제를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
둘째, 진정한 의미의 녹색건설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현재 국내에서 논의되고 있는 수준이 아닌, 건설산업만이 아닌 타 산업과 소비자까지 포함한 보다 통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시각에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
- 녹색건설이라는 개념이 주는 비전은 여러 가지 형태로 설명될 수 있겠지만, 본 연구에서는 UNEP(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에서 제시한 비전을 중심으로 이에 대비한 건설산업의 현 상태를 살펴보고자 함.
- UNEP의 비전과 비교되는 현실은 국내 건설산업도 마찬가지 경우로 판단됨.
- 첫 번째로 녹색건설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임. 이러한 인식의 전환은 정부 혹은 건설기업 등 특정 주체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건설산업에 관련된 모든 주체에게 해당되는 것임. 이를 위해서는 외국의 관련 단체와 마찬가지로 정부가 지원하는 추진 엔진(단체)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 두 번째로, 녹색 건설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립이 필요함. 이러한 녹색 건설의 개념은 전문가만이 이해하는 것이 아닌 투자자와 소비자 등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겠음.
현재 국내에서는 해외에서 녹색건설상품으로 거론되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 상품군과 녹색빌딩 이외에도 기존의 많은 건설 상품들이 녹색으로 포장되고 있는 실정임.
폭넓은 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범주의 설정 역시 틀린 것은 아니지만, 녹색건설이 지향하는 바에 대한 고민이 우선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됨.
- 건축부문, 인프라 부문, 플랜트 부문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개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판단임.
건축부문: 본 연구에서 소개한 인증 시스템의 여러 조건들 즉, 에너지, 물 소비량, 공기질, 설계 및 시공 과정, 자원 활용, 쓰레기 배출량 등에서 혁신적인 성과가 있는 빌딩 혹은 단지/도시 등이 녹색빌딩 혹은 녹색단지로 명명되어야 할 것임. 국내에서도 선진국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LEED 등과 같은 인증 시스템의 개발이 필요하며, 시장역시 이의 수요에 따라 움직여야 할 것으로 판단됨.
인프라 부문: 현재 일부 신재생 발전 분야 이외에 전통적인 토목 상품은 해외시장에서 녹색건설상품으로 논의되고 있지 못한 것으로 판단됨. 기존 건설상품의 포장만이 아닌 건축 부문과 마찬가지로 토목 시설에서 친환경성을 높이기 위해 검토되어야 할 요소를 도출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할 것임. 부문의 특성상 정부가 주도해야 할 부문으로 여겨짐.
플랜트 부문: 실제 건설기업에서 인프라 부문과 다소 경계가 모호한 부분이 있지만, 현재 발전 시장이 해당 영역이 되겠음. 건축이나 인프라와 달리 플랜트 부문은 건설행위 그 자체보다는 에너지원이 청정한 것이냐가 주 관심사가 되겠음. 여기서 활용되는 핵심기술은 오픈 기술보다는 배타적 기술이 지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R&D에 관심과 투자가 집중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됨.
- 세 번째로 녹색시설을 지원하는 정부의 보다 강력한 정책 및 인센티브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큰 틀에서 녹색건설 시장에 대한 정책과 제도를 선진국 벤치마킹을 통해 기반 구축을 서둘러야 할 것임.
- 가장 중요한 것은 설계 혹은 시방에 녹색 요소가 포함되는 것임. 이를 위해 정부는 각종 제도와 기준에 대한 새로운 규정의 신설과 정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이미 상용화되어 있는 상품이 국내시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개발 투자보다 우선해서 녹색건설 상품과 기술의 사용을 촉진시키는 제도 기반 구축이 필요한 시기임.
외국의 LEED 등 친환경 인증제도와 연계시켜 본다면, 국내에서도 친환경 시설 인증제도를 조속히 도입하여 이러한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설계와 시방 기준을 정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이와 관련하여 에너지등급제, 성능등급제 등과 같이 개별 목적별로 도입된 각종 등급제를 통합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할 것임.
현재 정부와 지자체들이 경쟁적으로 벌이고 있는 저탄소 녹색도시 혹은 지속가능한 환경 도시 등의 구호성 사업보다는 탄소제로 도시 혹은 폐기물 제로 건물 등 구체적인 계량목표가 설정된 도시 개발 정책과 제도가 필요하다는 판단임.
비록 선진국은 아니지만,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에서는 향후 건설되는 모든 건물에 녹색인증제를 도입할 만큼 적극적이라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네 번째, 공급자 부문으로 전 세계적으로 녹색건설에 대한 수요가 매우 커질 전망이기 때문에 기업은 관련 기술 역량 제고뿐만 아니라 마케팅 측면에서도 상당한 노력과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녹색건설상품과 시장의 미래에 대해서 불확실성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판단됨. 기업은 물론, 한국의 브랜드 기술과 상품으로 세계시장을 선점 및 주도할 수 있는 영역으로 보아야 할 것임.
- 녹색 건설에 대해서 기업의 CEO는 현재의 불황을 타개할 수 있는 돌파구로 인식하고 있으며, 보다 차별화된 기업 전략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민간 주택, 상업용 건물 등의 분야는 건설기업이 공공 건설사업과 달리 기업차원에서 보다 공격적으로 녹색기술을 당해 사업에 포함시킬 수 있는 여지가 큼. 이에 관심기업은 고객에게 보여줄 수 있는 녹색기술의 개발 및 이에 따른 효과 등 기술과 마케팅을 연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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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27
  • 저작시기201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2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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