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대학문화]대학생의 라이프스타일, 대학생의 성별 직업의식, 대학생의 취업의식, 대학생의 성의식, 대학생의 구매성향, 대학생의 흡연과 메시지프레이밍, 대학생의 공연문화, 대학생의 친구관계 분석

소개글

[대학생][대학문화]대학생의 라이프스타일, 대학생의 성별 직업의식, 대학생의 취업의식, 대학생의 성의식, 대학생의 구매성향, 대학생의 흡연과 메시지프레이밍, 대학생의 공연문화, 대학생의 친구관계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대학생의 라이프스타일
1. 상점선택 동기로서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라이프스타일 특성
2. 구매정보 원천으로서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라이프스타일 특성

Ⅲ. 대학생의 성별 직업의식

Ⅳ. 대학생의 취업의식
1. 조사 목적
2. 조사결과
1) 대학 출신 만족도 비교
2) 취업에 유리한 정도
3) 취업 시 받는 직접적인 불이익
4) 직접적인 불이익 경험
5) 직접적인 불이익 종류
6) 취업을 원하는 지역과 그 이유
7) 지방대 침체 원인
8) 지방대 육성방안
3. 소결론

Ⅴ. 대학생의 성의식
1. 성에 대한 감정은 본능이므로 조절이 불가능하다
2. 서로 사랑하면 결혼 전 성관계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3. 사랑하지 않는 사이라도 성관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4. 피임정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있다
5. 피임은 여성 뿐 아니라 남성도 책임져야 한다
6. 결혼 전 원치 않는 임신을 했을 때는 낙태를 할 수도 있다
7. 낙태는 여성들의 문제이지 남성과는 상관없다

Ⅵ. 대학생의 구매성향
1. 구매충동
2. 자아존중감
3. 강박구매
4. 구매충동, 자아존중감 및 강박구매의 관계

Ⅶ. 대학생의 흡연과 메시지프레이밍

Ⅷ. 대학생의 공연문화
1. 문화(특히 민중가요)에 대한 논의들
2. 대학 공연문화 추세
3. 앞으로의 방향 설정에 대한 제언

Ⅸ. 대학생의 친구관계
1. 초기 친구관계 형성의 장(場)
2. 초기 친구관계의 형성요인
1) 유사성
2) 공간적 근접성
3) 커뮤니케이션에 의한 개인적 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해서 새로운 친구관계를 형성하거나 변화되었다. 이러한 행사는 각 학과마다 비슷한 시기에 행하여진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1차 적으로 형성된 학과군생들의 관계는 입학 후 행해지는 각 학과의 행사를 통해서 더 넓은 관계맺음이 이루어지게 된다. 학기 초 개별적인 친구관계를 맺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한 시기이므로 이러한 학과 행사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이러한 학과 행사에서는 동기들뿐만 아니라 선배들과의 관계맺음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심리, 사회, 문화인류학과에는 학과별로 2～3개의 학과 동아리가 있으며 학과군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한 친구관계의 형성을 볼 수가 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한 관계맺음은 동기들과의 관계 못지않게 선배들과의 관계맺음도 활발히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여졌다. 동아리를 가입하게 되는 신입생들은 개별적인 가입보다는 주로 기존의 친분관계를 이룬 친구들끼리 함께 가입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로 인해 초기 동아리 내에서 친구관계는 기존에 형성된 관계망 단위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동아리 활동도 신입생들이 친구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주요한 장(場)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학과군생들이 초기 친구관계가 형성될 수 있는 장소로써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하였다. 오리엔테이션과 각종 과 행사, 동아리 활동. 이것은 개별적인 행위로 인한 친구관계가 아닌 모임의 성격을 통한 친구관계의 모습을 살펴보았으며 대부분의 학과군생들의 친구관계 형성 또한 개별적인 만남보다는 이러한 場을 통하여 보다 쉽게 친구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고 그 범위 또한 넓어질 수가 있었다. 이러한 장소는 학과군생들이 초기 친구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을 뿐이며 학과군생들 또한 이러한 기회를 관계맺음이라는 측면에서 이해했던 것으로 보인다.
2. 초기 친구관계의 형성요인
대학생들의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 친구관계이다. 아울러 초기 인간관계의 형성에 있어서도 첫 번째 관계망은 친구이며 이러한 관계의 형성에 있어서 어떠한 요인이 작용했는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인간관계는 행위자 혼자서는 성립시킬 수가 없으며 상호작용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상대방과 행위자 사이에서 존재하는 관계적 요인에 의해서 크게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요인은 초기 인간관계에 있어서 관계를 맺는 구심점을 역할을 하기도 한다. 즉 관계맺음에 있어서 어떠한 동기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조사대상인 학과군생들은 총 인원이 100명을 넘으며 이러한 많은 인원 중에서 초기 타인과의 관계를 맺기 위해서 어떠한 요인이 작용하였는지에 대하여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하였다. 유사성과 공간적 근접성 마지막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개인적인 평가에 의해서 초기 관계를 맺는 것으로 보여 졌다. 이러한 관계적 요인은 학과군생들이 친구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장소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조사에 있어서도 이러한 場안에서의 초기 관계적 요인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1) 유사성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일부를 제외하곤 기존의 친구관계가 형성되어 있지 않으며 순수하게 입학 후 새로운 친구관계를 형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것은 대부분의 신입생들이 기존의 친구관계가 없다는 공통분모를 지니고 있었으며 이것은 새로운 친구관계를 형성하는데 있어 적극적일 수 있던 이유가 될 수 있다.
2) 공간적 근접성
학과군생들의 초기 친구관계의 형성에 있어서 개별적인 만남을 통한 관계맺음은 거의 드물며 대부분의 관계맺음은 모임을 이룬 가운데 형성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입학 후 대부분의 학과군생들은 참여자의 위치에 놓여있다. 각 학과에서 진행되는 각종 행사나 정식 모임을 통하여 학과군생들이 한자리에 모일수가 있으며 이러한 모임을 통하여 초기 친구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다. 이렇듯 한 공간에 모인 학과군생들의 관계맺음의 시작은 자신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타인과의 관계에서 출발한다고 볼 수 있다. 즉 옆자리 혹은 앞자리 앉아있거나 한 공간에서 자신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구성원과 첫 관계맺음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3) 커뮤니케이션에 의한 개인적 평가
모든 인간관계의 형성은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개인적인 평가에 의하여 이루어짐을 알 수가 있다. 대학 내에서 신입생이 처음 보는 타인과의 관계맺음에서도 이러한 개인적인 평가에 의한 관계맺음은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신입생들이 대학에 입학한 후 선배, 동기들과의 접촉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개인적인 평가 기준에 의해 상대방을 평가하고 어느 정도 친밀감을 표시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개인적 평가란 첫인상(외모), 성격, 신뢰감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같은 학과군이라고 같은 모임에 참여하였다고 친구관계가 형성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상호 관계맺음은 상대방의 일방적인 노력에 의하여 맺어지는 것도 아니다. 이것은 행위자와 상대방간의 상호 대등한 교류를 통하여 형성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친구관계의 맺음은 행위자와 상대방간의 어떠한 관계 요인으로 인하여 좀더 쉽고 친밀하게 시작될 수도 있었다. 즉, 대부분의 학과군생들이 같은 학과군이며 학과군내에 기존의 친구관계가 형성되지 않았다는 공통분모로 인하여 관계맺음에 있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일부의 경우 관계맺음의 場 내에서 자신과 가까운 곳에서의 관계맺음이 먼저 이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행위자의 개인적인 평가에 의하여 상대방을 고르는 모습도 보여 졌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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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대학생의 진로결정 수준에 따른 인지양식 차이, 교육학 연구, 1999
이은해·고윤주, 대학생의 친구에 대한 만족감과 친구의 기능 및 친구관계망의 구조적 변인 간의 관계, 연세대 교육학연구논문, 1999
황필호, 대학생의 가치관, 대학교육,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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