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며
2. 존재론적 해석의 문제점
2. 존재론적 해석의 문제점
본문내용
띤 그 광경은 우리의 의식이지 외부객체 자체는 존재하는 상태로 우리에게 알려지는 것은 우리 인식 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움직임이나 형태, 색 등을 포함하여 공간감이나, 둥글다든지 모나다든가, 파랗다든가 하는 모든 것은 우리의 인식이라는 이름으로 설명되는 의식적 실재들이며, 존재는 그저 존재하는 어떤 확인되는 실체일 뿐이다. 눈을 감는 순간 그런 것은 모두 사라지며, 우리가 그것들을 생각하지 않는 순간부터 완전히 사라지는 인식적으로만 의미있는 용어들이고 형상들인 것이다.
따라서 의식된 외부광경은 우리 인식이며, 인식의 근원인 사람의 물리적 해석은 원자분자들의 조합이며, 세포나 신경조직이 발견되는 것으로 그곳에 외부광경이라는 것(형태와 색을 포함한 결국 인식적 실재)은 결코 발견되지 않으며 물질적 진행상태라는 해석으로 밖에 이해될 수 없는데, 그러면 사람의 의식인 외부광경을 구성하고 있는 색이나 모양감 등을 포함한 인식은 무엇인가? 사람의 사고와 함께 존재하는 모든 인식과 의식적 실재는 존재의 무엇이며 사람에게 내재하면서도 왜 물질론적으로 분석하면 의미가 나타나지 않는가? 여기서 물질론적 존재해석에 어떤 헛점이 있다고 봐야 하지 않겠는가는 의문이 든다.
따라서 의식된 외부광경은 우리 인식이며, 인식의 근원인 사람의 물리적 해석은 원자분자들의 조합이며, 세포나 신경조직이 발견되는 것으로 그곳에 외부광경이라는 것(형태와 색을 포함한 결국 인식적 실재)은 결코 발견되지 않으며 물질적 진행상태라는 해석으로 밖에 이해될 수 없는데, 그러면 사람의 의식인 외부광경을 구성하고 있는 색이나 모양감 등을 포함한 인식은 무엇인가? 사람의 사고와 함께 존재하는 모든 인식과 의식적 실재는 존재의 무엇이며 사람에게 내재하면서도 왜 물질론적으로 분석하면 의미가 나타나지 않는가? 여기서 물질론적 존재해석에 어떤 헛점이 있다고 봐야 하지 않겠는가는 의문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