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불어)의 실태와 법적 지위, 프랑스어(불어)의 자음 구조, 프랑스어(불어)의 통사적 구조, 프랑스어(불어)의 관사 용법, 프랑스어(불어)의 시제지시 관계, 프랑스어(불어)의 mode체계 문제점과 제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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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어(불어)의 실태와 법적 지위, 프랑스어(불어)의 자음 구조, 프랑스어(불어)의 통사적 구조, 프랑스어(불어)의 관사 용법, 프랑스어(불어)의 시제지시 관계, 프랑스어(불어)의 mode체계 문제점과 제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프랑스어(불어)의 실태

Ⅲ. 프랑스어(불어)의 법적 지위

Ⅳ. 프랑스어(불어)의 자음 구조

Ⅴ. 프랑스어(불어)의 통사적 구조
1. avoir동사와 직접목적보어 속사
2. Marie a les yeux bleus에서 두 절의 중합

Ⅵ. 프랑스어(불어)의 관사 용법
1. 부정관사
1) 가산 명사의 개별적, 비특정적 용법
2) 총괄적 용법
3) 비가산 명사의 종류 개념
2. 정관사
1) 보통 명사(가산, 비가산 명사 모두)의 개별적 용법
2) 보통 명사의 총괄적 용법
3) 고유 명사―대륙, 국가, 지방, 산, 바다, 강, 큰 섬 등―앞(도시명, 인명은 제외)
4) 보어가 붙은 도시명, 인명을 나타내는 고유 명사 앞
5) 기타
3. 부분관사
1) 비특정적 용법
2) 특정적 용법
4. 관사의 생략

Ⅶ. 프랑스어(불어)의 시제지시 관계
1. 정의
2. déjà, encore, ne…plus와 함께 시제 지시관계의 특성
3. déjà와 ne…pas encore의 상호 대체 불가능의 경우

Ⅷ. 프랑스어(불어)의 mode체계 문제점
1. «temps» 개념의 적용에 관한 문제점
1) «Ind.»와 «temps»의 관계
2) «Ind.prés.»와 «Ind.imp.»의 대조
3) «temps»의 구별기준으로서의 부적절성
2. «Subj.»의 예로 본 «Mode»의 판별 문제
1) «Subj.»의 일반적 특성
2) «Subj.»의 통사적 위치
3) «Ind.»와 «Subj.»의 구별의 난점
3. «Mode» 체계의 층위 설정 문제
1) «Impér.»의 경우
2) modes non personnels의 경우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ronom relatifJe regrette le garcon qui etait la hier
conjonction de subordinationIl est venu quand on le lui a dit
3) Ind.와 Subj.의 구별의 난점
이와 같은 논의를 통해보면, Maingueneau(1991)이 밝히듯, 종속절로서의 Subj.의 실현을 정의하는 것이 대단히 어려운 일임을 알 수 있다. 즉 Subj.는, 시제적 가치가 없고 일반적으로 que와 동반된다는 점에서 종속절의 측면에서 고려되어야 하는데, 이 경우 사실상 종속절로서의 Ind.와 상당한 부분에서 유사점을 보이므로, 그것이 지닌 고유한 속성이 무엇인지 살펴보기가 난감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견해로서는, 그것들의 통사적 실현에 대해 그 전모를 밝힌다거나 그것들의 고유한 속성을 드러낸다거나 하는 것이 이 연구의 논의를 벗어나는 것이므로, 통사적 관점의 기초 위에서 Subj.와 Ind.가 보이는 어떠한 차이점이 동사 활용과의 관련 하에서 유효한가를 검토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3. Mode 체계의 층위 설정 문제
1) Imper.의 경우
Maingueneau(1991)에 따르면, 불어 문장의 modalites d\'enonciation은 크게 세 가지로 대별된다. 즉 assertion, interrogation, imperatif가 그것이다. 이는 전통적인 시각에서와 마찬가지로, Bechade(1992)에서 Ind., Subj.와 동일한 층위에서 고려되는 Imper.가 그 특성상 modalites d\'enonciation의 관점에서 다루어져야 하는 사항임을 보여준다.
modalite d\'enonciation의 관점에서 동사 활용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Imper. 뿐만 아니라 assertion, interrogation도 거론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interrogation의 경우 동사 활용에 대한 형태론적 연구에서 대체로 큰 주목을 받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것은, assertion과 함께, Mode의 하나인 Ind.에 암묵적으로 다루어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왜냐하면 동사 활용의 시각에서 볼 때, assertion과 interrogation은 Ind.와 평행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Imper.는 제한된 인칭의 주어와 관련될 뿐 아니라 valeur temporelle이 없다는 특성에 의해 동사 활용에서 Mode의 하나로 취급된 듯하다. 이는 동사의 Mode 체계에 대한 전통적인 관점에 일관성이 결여되어 있음을 보이는 한 예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Imper.는, assertion, interrogation과 함께, Ind., Subj.와는 서로 명확히 구별되는 층위에서 접근되어야 한다. 인칭(personne)의 제한된 범위 그리고 valeur temporelle의 부재 등과 같은 Imper.의 특성은 사실상 그것의 modalite d\'enonciation으로서의 특성에 연유된 것으로 간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modes non personnels의 경우
Bechade(1992)에 의하면, mode non personnel로 분류되는 Participe, Gerondif, Infinitif은 문법적 인칭(personnes grammaticales)의 표지가 없으며, 시제적 가치(valeur temporelle)를 지니지 않는다. 이러한 점에 의해 그것들은 Ind.와 차이를 보이나 사실상 동일한 층위에서 취급되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다분히 그 사항들의 특성을, 전적으로 Ind.의 표지들의 실현 양상을 전형으로 삼고, 이러한 모델에 근거하고 파악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Participe, Gerondif, Infinitif에 대해, 대응되는 주어가 실현되지 않는다든지(혹은 주어와의 일치 표지가 없다든지), 의미해석상의 시제적 표지가 없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제시하는 그것들의 특성은, Ind.와의 대조가 유효적절한 것으로 판단되는 분석 층위에서 고려될 때 더욱 선명한 것이 될 것이다.
Ⅸ. 결론 및 제언
프랑스에서 자국어의 지위는 헌법과 관련 법률에 의해 제도적으로 보장되고 있으며, 그러한 법적 조치는 일련의 정부 기구에 의해 생활 속에서 구현되고 있다. 프랑스 교육부는 정교하고도 치밀하게 개발된 교육 과정을 통해 국민들의 자국어 능력 배양을 위해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법적, 제도적 장치 외에도, 프랑스에서는 자국어 옹호와 선양을 위한 민간 영역에서의 많은 노력이 존재한다. 우리가 소개한 두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이러한 민간 영역에서의 노력이 정부의 협력에 의해 훌륭한 결실을 맺은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프랑스어의 광휘(le rayonnement de la langue francaise),\" 이는 자국어에 애착을 가지는 많은 프랑스인들의 말과 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표현이다. 그런데, 그 \"광휘\"는 쉽게 생겨나는 것도 쉽게 보존되는 것도 아니다. \"빛이 있으라.\"라는 말로 빛을 창조할 수 있는 이는 신 밖에 없다. 그것은 \"언어의 빛\"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개인, 단체 또는 정부가 아무리 강력한 힘과 의지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서로 분리된 상태에서는 그 힘과 의지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 정부 차원에서의 철저한 법적제도적 정비, 민간 영역의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노력과 이에 대한 정부의 적절한 지원의 결합, 그리고 언어가 가진 유희성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교육과 재미를 밀접하게 연결시키는 일이야말로 우리 국민들의 국어 능력을 고양하고 우리말의 \"광휘\"를 옹호하며 선양하는 열쇠가 될 것이다.
참고문헌
김영선(2000), 한국에 소개된 프랑스 문화와 프랑스어 어휘, 도서출판 만남
송기형(1999), 불어 사용법 연구, 교육 한글, 제11·12호
원윤수, 프랑스어 문화권의 이해, 서울대학교 출판부
안근종(2000), 프랑스의 국어 수호 정책 - 법제화와 그 이면, 진정한 세계화의 모색 : 불어권의 경우, 서울 : 서울대학교 출판부
장소원(1993), 프랑스의 언어 정책, 세계의 언어 정책, 서울 : 태학사
Ada Giusti, 프랑스어, 도미노 총서

키워드

프랑스어,   불어,   프랑스,   관사,   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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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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