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은행 합병][은행 인수합병][은행 전문화][프로젝트 파이낸싱]은행의 유형, 은행의 역할, 은행의 역기능, 은행의 합병(인수합병), 은행의 전문화, 은행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취급 현황, 은행의 다속성태도모델

소개글

[은행][은행 합병][은행 인수합병][은행 전문화][프로젝트 파이낸싱]은행의 유형, 은행의 역할, 은행의 역기능, 은행의 합병(인수합병), 은행의 전문화, 은행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취급 현황, 은행의 다속성태도모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은행의 유형
1. 일반은행
2. 특수은행

Ⅱ. 은행의 역할

Ⅲ. 은행의 역기능
1. 기업 인센티브의 왜곡
2. 은행의 자금경색 파급효과
3. 은행과 기업간의 사업관련 거래에 따른 이해의 갈등

Ⅳ. 은행의 합병(인수합병)

Ⅴ. 은행의 전문화

Ⅵ. 은행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 취급 현황
1. 국내은행의「Project Financing」취급 실적
2. 부문별「Project Financing」취급 현황
3. 「Project Financing」수익성
4. 「Project Financing」의 부실화 정도

Ⅶ. 은행의 다속성태도모델
1. 다속성태도모델(Multiattribute Attitude Model)
2. The Fishbein Extended Model
3. The Fishbein Model의 기존 연구

참고문헌

본문내용

구가 많이 시도되었는데, 대표적인 연구들을 살펴보면, 먼저 Nakanish & Bettman(1974)은 The Fishbein Extended Model과 Importance Model의 예측력을 비교, 검증하였다. 이들은 치약상품에서 7개의 상표를 선정하여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구매의도를 측정하였는데 제품속성으로는 치약의 ‘표백력, 치석 및 충치 예방, 경제성, 향기, 맛’ 등 다섯 가지가 사용되었다. 이 연구에서 두 모델의 설명력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는데 그 이유로는 연구에 사용된 제품이 저관여제품으로 매우 간단한 의사결정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Nakanish & Bettman, 1974).
Mazis, Ahtola & Klippel(1975)은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네 가지 다속성 태도모델들(The Fishbein Model, Rosenberg\'s Model(value, product characteristics), Adequacy-Importance Model)의 예측력을 8개 제품군을 대상으로 하여 비교검증하였다. 비교연구 결과 Adequacy-Importance Model의 예측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The Fishbein Model의 예측력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이 연구에서 사용된 The Fishbein Model은 주관적 규범요인이 고려하지 않은 모델로서 주관적 규범요인을 고려할 경우 예측력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Ahtola(1975)는 청량음료시장을 대상으로 기존의 The Fishbein Model의 예측력이 높지 않음을 보이고 예측력이 뛰어난 Vector Model을 제안하였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3개의 청량음료에 대한 기존의 Fishbein\'s Model과 새로 제안한 Vector Model의 측정결과를 비교하여 보면 태도에 대한 예측치와 측정치의 상관계수가 각각 0.332 와 0.714로 나타나 새로운 Vector Model의 예측력이 뛰어남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Vector Model의 경우 각각의 속성에 대한 신념을 다시 여러 개의 내용으로 세분하여 각각의 강도를 구해야 하므로 측정해야 할 내용이 너무 많아진다는 문제점이 있고, 비교된 The Fishbein Model이 확장모델이 아니고 기존모델이었다는 점에서 Vector Model의 실용성에 의문이 있다고 판단된다.
이상의 연구들은 대부분 소비자들의 제품선택행위를 대상으로 다속성태도모델의 연구를 진행한 반면, 제품선택행위가 아닌 헌혈과 같은 다른 분야에 있어서도 소비자들의 태도를 설명하고자 하는 연구들이 진행되어졌다. 대표적인 것으로 Jaccard & Davidson(1975)은 The Fishbein Extended Model을 제품구매의사 결정이 아닌 다른 특정분야에 적용시켜 보았다. 이들은 18세에서 38세의 기혼여성들을 대상으로 자녀를 가지려는 의도(가족계획)에 대해 측정해 보았다. 기혼여성들을 사회경제적, 소속 종교별로 구분한 뒤 2년 내에 자녀를 가지려는 의도, 2자녀를 가지려는 의도, Birth control pill의 사용의도 등에 대해 The Fishbein Extended Model을 검증해 본 결과 각각의 경우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으며, 특히 Birth control pill의 사용의도에 관한 측정에서는 다른 두 경우와 달리 주관적 규범요인의 중요도가 대체로 태도적 요인의 중요도보다 크게 나타났는데 이는 도덕적, 윤리적 차원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해석되었다.
구미에서는 소비자의 태도 및 행위의도를 설명하기 위한 다속성태도모델의 연구들이 다양하게 이루어져 왔으나, 국내에서는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에서는 The Fishbein Extended Model에 관한 대표적인 국내연구들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이철의 연구와 이철 및 장대련의 연구에서는 The Fishbein Extended Model이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구문화권에서 행위를 예측하는 데 뛰어난 설명력을 보여주는 모델인 반면, 비교문화적인 관점에서 집단주의적 문화의 특징이 뚜렷한 동양문화권에서는 그 설명력이 상대적으로 약할 것이라는 근거 하에 특히 한국의 소비자들에게서는 The Fishbein Extended Model의 설명력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을 제기하고 새로운 수정모델을 제시하였다. 이들은 기존의 The Fishbein Extended Model에서 주관적 규범변수를 제외한 대신 집단동조의식과 체면의식변수를 모델에 도입해 기존모델과 수정모델의 설명력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특히 이철은 대학생들의 운동화 구매의도를 설명하는 데 있어 기존모델과 집단문화변수를 도입한 수정모델의 설명력을 비교한 결과 수정모델이 기존모델보다 뛰어난 설명력을 보이고 있음을 실증하였다.
또한 이철과 장대련은 한국과 아랍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비교문화적(cross-cultural) 관점에서 The Fishbein Extended Model을 비교연구하였다. 우선 한국과 아랍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기존의 The Fishbein Extended Model의 일반화 가능성을 검증해 보고, 집단문화적 특성이 비슷한 두 소비자 집단에 대해 수정된 모델의 타당성을 검증해 보았다. 이 연구는 구조등식모델을 사용하여 한국 및 사우디 아라비아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담배 구입에 관해 측정한 결과, 기존의 The Fishbein Extended Model의 설명력이 집단주의 문화권에서는 한계가 있음을 보이고, 체면과 집단동조의식을 반영한 수정된 모델이 집단주의 문화권내 소비자들의 행동을 더욱 잘 설명하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참고문헌
* 강신규(1997), 새 은행기법, 더 뱅커사
* 경남은행(1997), 은행마케팅, 경남은행 기획팀
* 김기서(2005), 국내 은행의 웰스매니지먼트 전략 및 향후 과제, 전국은행연합회
* 박정용(1996), 은행의 서비스 질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광주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학위논문
* 박은주(2005), 대한민국 은행을 바꾼 신한은행 방식, 김영사
* 설원식(1994), 은행합병분석,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 학위 논문

키워드

은행,   은행산업,   금리,   예금,   은행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