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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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갑골점으로 바뀌고 서쪽에서 밀려온 주나라 이후 사라진다. 하지만 신석기 시대이후 한반도를 거쳐 일본까지 전파되며 한반도에서는 변한-가야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홍산 문화에서 발견 된 적석총과 석관묘에서도 이를 입증할 수 있다. 중국의 경우 은나라 이전에는 땅을 파서 묘실을 만들고 시신과 유물을 안장하는 토광묘가 유행하고 주나라에 들어와서야 나무로 곽을 짜서 묘실을 만드는 목관묘가 유행한다. 하지만 돌을 이용하여 묘를 만드는 방식은 고조선이후 부여, 고구려에도 계속하여 전승되는 북방문화 고유의 산물이다. 이처럼 적석총은 예ㆍ맥과 고구려, 백제, 일본으로 이어지는 북방계통만의 묘제이고 중원의 앙소문화와는 전혀 다른 별개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비파형 동검과 고인돌 역시 중원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북방과 한반도의 고유한 문화라고 할 수 있다. 홍산 문화가 갖고 있는 중원문화 즉, 중국 고유의 문화와 전혀 다른 이러한 이질점은 요하문화가 중국 문화의 기원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따르고 우리나라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시키려는 의도 역시 불완전한 논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다.
III. 결론
중국의 동북공정을 알면 알수록 두려움이 느껴진다. 대중화주의에 빠져 아직도 중국이 세계에서 중심이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고 그러한 것들을 세계사까지 변화시키면서까지 지키려 하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선 우리나라의 역사를 파악하고 일본이나 중국처럼 역사를 왜곡하지 않고 있는 사실 그대로를 받아들여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라 하며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에 대해, 중국이 동북공정을 넘어서 황하문명보다 요하문명이 앞섰다 하여 다른 나라의 역사까지도 자기네 역사로 편입하려 하는 것에 대해 정확한 역사적 사실 규명과 확실한 조사를 통해서 우리나라도 이제는 조용한 외교가 아닌 정부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학계 또한 남 북이 교류를 통해 참으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이러한 현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나가야 한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도 일제 치하 36년 뼈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역사를 빼앗기면 나라를 빼앗긴다는 생각으로(실제로 일본에 의해 나라를 빼앗겨 많은 역사적 사실들이 왜곡돼 있다.)한국사를 소중히 하여 선조와 조상들이 지켜온 우리나라를 잘 지켜내며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역사를 물려줘야 하겠다.

키워드

  • 가격1,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1.06.16
  • 저작시기2011.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84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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