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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고령자][인지적 특징][발달과업][역할변화][신체변화]노인(고령자) 정의, 노인(고령자) 인지적 특징, 노인(고령자) 발달과업, 노인(고령자) 역할변화, 노인(고령자) 신체변화, 노인(고령자) 학습능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노인(고령자)의 정의

Ⅲ. 노인(고령자)의 인지적 특징
1. 노화와 지능의 변화
2. 노인의 학습 및 기억

Ⅳ. 노인(고령자)의 발달과업
1. 지적 영역
2. 정의적 영역
3. 사회적 영역
4. 신체적 영역

Ⅴ. 노인(고령자)의 역할변화

Ⅵ. 노인(고령자)의 신체변화
1. 신체변화
1) 외관상 특징
2) 생리적 기능변화
2. 심리적 변화
1) 지적기능변화
2) 인격적 기능변화
3) 성격변화
4) 심리적 변화

Ⅶ. 노인(고령자)의 학습능력
1. 노년기 기억
2. 노화와 지능․연령

참고문헌

본문내용

금까지의 연구결과에서는 노인이 청년에 비해 작업기억의 용량이 적다는 결론을 내려왔으나 이 작업기억의 용량감소가 과연 기억구조의 손상에서 오는 것인가에 의문이 제기되었다. 심포지움에서는 작업기억의 손상이 바로 장기기억의 저하와 직결된다는 기존의 연구결과와는 달리 장기기억측정결과 연령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노년의 기억은 구조 자체가 손상되기보다는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이 문제는 주의기제가 중요한 역할을 해서 기억 자체보다는 주의초기어인지건강동기 및 정서와 같은 요인들의 도움이 있다면 노년도 청년에 못지않은 기억수행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 노화와 지능연령
불룸(Bloom, 1964)은 그의 저서 “인간성격의 안정성과 변화”에서 지능은 고정된 것이 아니고 발달하는 기능이며, 측정된 지능의 항상성은 일정연령까지 증가한다는 사실을 밝혀주고 있다. 이런 지능은 17세까지에서 측정한 지능을 기준으로 하여 볼 때 약 50%의 발달이 임신에서부터 4세까지에, 약 30%의 발달이 4세에서 8세까지에, 그리고 나머지 20%의 발달이 8세에서 17세 사이에서 발달한다.
불룸에 의하면, 이렇게 발달한 지능은 25세까지 지속되다가 그 후 서서히 저하되어 50세에 10%, 60세에 20%, 70세에 30%정도가 저하된다. 이러한 연구방법은 각 연령계층에 검사를 실시하고 그 평균점을 낸 것이므로 연령과 지능의 관계를 정확히 판단하기란 좀 부적합 한 점이 없지 않다. 그러나 다음에 소개한 연구들은 다각적인 차원에서 연령과 지능과의 관계를 측정한 것이므로 노화와 지능과의 관계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마일스(Miles, 1932)는 7-92세까지의 832명에게 지능검사를 한 결과에 의하면, 지능의 곡선은 18세에 최고에 달하여 그 후 서서히 감퇴하고, 50세에는 15세 정도의 지능과 같게 되며, 그 후에 점진적으로 하락하여 80세 이상이 되면 감퇴현상이 현저해진다. 또한 검사 시에 시간제한을 했더니 고령자에게는 점수가 더 떨어졌다. 그러나 상상력, 연합능력, 이해력 등은 전혀 감퇴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Birren & Schair, 1977).
죤스와 콘라드(Jones & Conrad, 1933)는 10-61세의 1,191명에게 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지능은 21세기경에 정점에 달하며 그 후에는 서서히 저하되어 55세의 지능연령은 14세의 지능정도로 내려간다고 밝히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60세 이후의 지능변화에 대해서는 밝히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특수한 경우가 있는데 늙어가면서 사회의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의 경우는 지능감퇴 현상은 아주 미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이러한 경향은 직업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인다고 보고했다.
즉, 연구활동분야에 종사하는 사람과 노동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과의 지능저하의 차이는 아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즉 정치, 경제, 학문, 종교, 예술 등 각계에서 70대, 80대의 노인들이 아직도 건재한 것이 그 예들이다.
이 같은 경향은 근래에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건강해지고 따라서 평균수명이 연장된 데에도 기인하겠지만, 인간의 모든 기능은 연령과 함께 일률적으로 퇴화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기능은 연령과 비례하지만 어떤 기능은 비교적 오래까지 퇴화되지 않고 보존되는 기능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트라츠(Stratz)의 생활 곡선에서는 노인의 정신활동은 80세가 되어도 저하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이 연구는 연령에 따라 변화하는 지능의 일반적 변화를 보는 것보다 동일인에 대해서 연령과 더불어 지능이 어떻게 추이되고 있는가를 검토하는 것이 적절한 검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실제의 연구는 희박하다.
지혜(wisdom)는 연령이 많은 사람들의 인지수준을 긍정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용어이다. 클레이톤과 비렌(Clayton & Birren, 1980)은 인생 후기의 인지발달의 긍정적 측면으로서 지혜의 발달을 들었고 지혜를 개인적 지식의 통합으로 간주했다. 즉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퇴행이 일어난다는 파파리아의 연구와는 대조적으로 젊은 사람보다는 늙은 사람들이 더 지혜롭다고 생각한다.
차이와 스트라도(Schaie & Strother, 1975)에 의하면 일반적 지능은 60세까지 유지하다가 감소추세를 보이지만, 추리능력이나 언어의 의미를 이해하는 능력은 70세까지도 건강하다.
일반적으로 종단적 연구에 의하면 어휘나 일반정보의 축적등과 같이 경험에 의한 능력들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향상되며, 70세를 기점으로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낸다(Schaie & Strother, 1969). 그러나 새로운 기술이나 속도, 융통성 등에 관한 적응능력은 50대에 들어와서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오웬스(W. A. J. Owens)는 127명에게 19세 때와 50세 때에 지능검사를 실시하였는데, 19세 때보다 50세 때에 지능 성적이 좋았다고 발표했다. 베이리와 오덴스(Bayley & Odens)는 지능우수자에 대해서 21-37세 때와 32-48세 때를 검사한 결과, 전자가 더 좋은 지능성적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제 하나의 문제는 개인차의 문제이다. 노인에게 지능감퇴의 개인차는 큰 것으로서 소질과 환경, 생활태도 등과 관계가 깊다. 이러한 점을 유추할 수 있는 이론적 배경은 불룸(Bloom, 1964)의 연구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는 같은 환경에서 자란 이란성 쌍생아간의 지능의 상관관계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일란성 쌍생아간의 지능의 상관관계의 연구에서 지능의 차이가 있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그것은 부모의 교육 수준, 직업의 종류, 심리적 욕구, 교육적 영향 등이 그 문제를 좌우한다고 밝히고 있다.
참고문헌
김종서(1982) : 노인과 학습, 노년기생활
박경숙(1999) : 노인과 가족, 한국 노인의 삶, 미래인력연구센터
서병숙(1996) : 노인연구, 서울 : 교문사
정무제2장관실 : 노인정책, 정책자료
장인협·최성재(1996) : 노인복지학, 서울대 출판부
편재희(2001) : 교육노년학-노인을 위한, 노인에 관한, 노인에 의한 교육,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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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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