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고향에 대하여

목차

작가소개
소설 줄거리 소개

감독소개
영화 줄거리 소개

소설과 영화 비교

본문내용

별들의 고향





작가 ‘최인호’


▶ 연세대 영문과 졸업, 196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벽구멍으로’가 입선

▶ 1967년 ‘견습 화가’가 <조선일보>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

▶ 현대문학상 수상(1972) , 이상문학상(1982),
영화 '깊고 푸른 밤'으로 아시아영화제 각본상, 대종상 각본상 수상(1986)
고등학교 2학년 – [벽구멍으로] 가작입선

▶ 주요 작품 : 타인의 방, 돌의 초상, 깊고 푸른 밤, 고래 사냥, 불새, 겨울 나그네, 도시의 사냥꾼, 바보들의 행진 등.

▶ 1972년 조선일보에 ‘별들의 고향’ 연재, 최고의 대중 작가로서 인기.
‘별들의 무덤’→ ‘별들의 고향’ (술집 아가씨들이 가명을‘경아’로 고칠정도)

▶ 최연소 신춘문예, 신문연재 소설가
▶ 작품이 가장 많이 영화화 됨
▶ 최초로 책 표지에 사진이 실린 작가
▶ 1973년 100만부 돌파





소설 ’별들의 고향’


오경아는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학업을 포기하고 취업을 하게 된다. 직장 생활 중에 영석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임신까지 하게 되지만 영석의 변심과 어머니의 반대로 인해 버림받게 된다.
이후 만중이라는 사내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되지만 과거를 들켜 헤어지게 된다.
대학 미술과 강사이며 독신인 ‘나’ 는 술집에서 일하고 있는 경아와 만나게 된다. 그 후 길에서 우연히 다시 만난 ‘나’와 경아는 동거를 하게 되고 ‘나’는 그녀를 모델로, 경아는 신접살림처럼 집안을 꾸미며 살아간다.
‘나’는 대학 친구인 혜정을 만나고 돌아오며 경아와의 헤어짐을 결심한다. 1년이 지난 후 많이 변해버린 경아와 재회하고 마지막 밤을 보낸다.
또 다시 1년 후 겨울, 경아는 술에 취한 채, 수면제 약 기운에 못 이겨 동사하고 만다. ‘나’는 밤에 걸려온 전화에 찾아간 경찰서에서 오경아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감독 ’이장호’


▶ 출생 : 1945년 5월 15일
▶ 데뷔 : 1974년 ‘별들의 고향’ 감독 -개봉 후 46만명 동원
-경력-
▶ 1965 ~ 1973  신필름 조감독
▶ 1996.6    ~     한국영화연구소 이사
▶ 1996.12   ~    아트센터 영화학교 공동설립, 사무총장 운영위원
▶ 1997  ~  1997.9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집행위원장
▶ 현 전주대학교 예체능대학 영상예술학부 연극영화전공 / 교수
-수상경력-
▶ 1980 대종상(감독상, 바람 불어 좋은 날) ,1982 대종상(감독상, 낮은 데로 임하소서)
▶ 백상예술대상 및 작품상 , 시카고국제영화제 걸작상
▶ 베를린국제영화제 칼리가리상, 지터상 동시수상
▶ 1987 동경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
▶ 2002 제51회 서울시문화상 (영화부문)
-주요작품-
▶ <바람불어 좋은 날> (1980), <무릎과 무릎 사이>(1984), <어우동>(1985), <공포의 외인구단>(1986) <별들의 고향>(1974)





영화 ’별들의 고향’


티없이 맑은 처녀 경아(안인숙 분)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첫 남자에게 버림을 받는다. 두 번째 남자인 이만준(윤일봉 분)의 후처로 들어가지만 그녀의 과거 때문에 버림받게 되고 세 번째 남자인 동혁(백일섭 분)에 의해 호스테스로 전락하게 된다.
호스테스 생활을 하다 네번째 남자인 문호(신성일 분)를 만나게 되면서 두사람은 동거를 시작하고 경아는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문호는 심한 알코올중독과 자학 증세가 심해져 더이상 경아를 사랑할 수 없음을 깨닫고 그녀를 떠나게 된다. 
문호가 떠나자 경아는 알코올중독자가 되어 끝내 눈내리는 겨울 밤거리에서 그 생애를 마감한다.

키워드

별들의 고향 최인호 이장호 ,   별들의 고향 소설,   별들의 고향 영화,   최인호,   이장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