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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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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평생교육(평생학습)의 의미

Ⅲ. 평생교육(평생학습)의 목표
1. 평생교육은 연령의 제한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 평생교육은 학교가 독점하고 있는 교육체제에 종지부를 찍는 일이다
3. 탈락자가 없는 교육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육이다
4. 전통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각 개인의 독자성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Ⅳ. 평생교육(평생학습)의 주창자
1. 최초
2. 단체
3. 평등교육(가드너)

Ⅴ. 평생교육(평생학습)의 독서지도

Ⅵ. 평생교육(평생학습)과 지역사회학교
1. 아동․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2.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
3.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

Ⅶ. 평생교육(평생학습)과 진로교육

Ⅷ. 향후 평생교육(평생학습)의 방향
1.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교육을 지향해야 한다
2. 인간성을 실현하는 교육이어야 한다
3. 창의성과 탐구력을 함양하는 교육이어야 한다
4.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이어야 한다
5. 다문화적인 사회에서의 시민성을 향상시키는 교육이어야 한다
6. 학습자주도의 평생학습체제로 나아가야 한다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보사회라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근원적인 해결책을 교육에서 찾아야 한다. 학생들을 수동적 대상으로 보고 교사가 지식을 반복적으로 주입하는 교육방식으로는 현재의 무한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다. 교육자의 사상이나 관점만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도록 함으로써 학습자의 창의성이 발휘되지 않는 교육방식을 과감히 폐기시키고, 문제제기를 통하여 교육자와 학습자사이에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교육방식을 채택해야 한다. 이를 통하여 창의성과 탐구력을 개발시키는 교육과 교육의 질을 세계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한다.
4.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이어야 한다
평생교육이 필요한 주요한 요인은 사회 변화의 시간주기는 사람의 생활주기보다 짧다는 것이다. 그것은 과학기술과 지식뿐만 아니라 가치관, 사고양식,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는 산업구조와 취업형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사회의 변화가 무척 빠르기 때문에 새로운 환경과 문제가 계속해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통적 타성, 과거의 경험 그리고 특정시대에 배운 것만으로는 이런 변화에 적응할 수 없다. 따라서 사회의 구성원들은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며,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를 지녀야 한다. 개개인은 변화에 따라 여러 가지 태도를 취할 수 있다. 가장 바람직한 유형은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서 학습하면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사람일 것이다. 따라서 이런 유형의 자발적인 학습자를 위한 질 높은 교육을 계속적으로 제공할 필요가 있다.
5. 다문화적인 사회에서의 시민성을 향상시키는 교육이어야 한다
20세기 후반부터는 국가라는 범주 내에서만 시민성을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앞으로는 초국가적 세계적 구조 하에서 시민성을 논해야 한다고 주장되고 있다. 오늘날 지구단위의 경제활동이 가속화되고 지구적 규모의 문제가 현재의 중요한 문제로 되고 있으며, 서로 다른 전통적 기반을 지니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는 다문화적 사회에서는 과거의 일원적 시민성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제는 한민족, 한 국가의 시민이라는 사고에서 벗어나 세계인으로서 보편성과 합리성을 추구하는 다원화된 시민성이 요구된다. 다문화적 사회에서 진정으로 바람직한 시민은 세계시민으로서 자신의 복합적인 정체감을 인식하고 공공의 생활 속에서 자신이 속해있는 여러 집단의 목표와 정책 사이에서 합리적이고 보편적인 가치에 입각하여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한 사람이 다원적 시민성을 지니고 있다고 하겠다. 발달교육, 환경교육, 인권교육, 평화교육, 다문화교육, 국제이해교육과 같은 다양한 영역을 통하여 이제 민족 중심적인 사고보다는 세계시민으로서 사고를 길러줄 수 있는 다원적인 시민교육을 해야 할 것이다.
6. 학습자주도의 평생학습체제로 나아가야 한다
오늘날 우리교육에서 매우 뚜렷이 나타나고 있는 변화는 아동을 대상으로 했던 교육 못지않게 양적으로 성인이 교육대상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또 하나의 변화는 평생학습의 보편화라는 새로운 교육현상이다. 평생학습의 보편화는 생애의 초기단계에 한정되었던 교육이 전 생애로 확장되었다는 의미도 중요하지만, 학습의 주도권이 교육기관 일변도로부터 학습자의 동참 내지 학습자 주도로 이행한다는 훨씬 더 중요한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즉 학습자의 자기주도성이 강조되어야 한다. 학습자의 자기주도성이란 학습자의 자율성, 학습과정에서의 자기관리, 학습과정의 독자적인 추구, 교수학습과정에의 학습자 중심의 통제 등을 뜻하는데 타인의 압력에 의존하지 않는 독자성이나 내적, 외적 제한이나 제약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사고와 행동 등을 비롯하여 스스로를 자율적이라고 여기는 자아개념을 포함한 자율성이 중요시된다. 오늘날 같이 급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데 있어 학습자의 자기주도 학습이 평생교육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Ⅸ. 결론
평생교육이 온 국민을 위한 교육으로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의 평생교육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국가적 수준에서의 평생학습과 관련된 각종 정책개발, 정책조정 및 협력, 연구 및 연수활동을 총괄할 수 있는 중앙평생교육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시도 차원에서의 지역 거점 시설로서의 평생교육센터를 설치운영함으로써 중앙과 지역의 체계적인 평생교육 연계활동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에 관련된 각종 기관 및 단체와의 연대와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체제를 정비해야 한다.
모든 국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접근기회를 확대하고, 교육기회의 균등화를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절대 부족한 상태에 있는 평생교육시설을 확대하여 설치운영하고, 지역단위의 소규모 평생교육 편의 시설을 확대하며, 기존 평생교육시설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교육적 수용을 확대하고 교육접근가능성을 제고하도록 한다. 현재 우리 나라에는 일반 사회교육시설, 종합사회교육시설과 같은 일반 평생교육시설이 128개 정도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이들 대부분이 민간 부문의 교육시설이고, 공공부문의 평생교육시설은 사회복지관, 청소년회관, 여성회관, 직업전문학교 등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공공 부문의 평생교육시설을 확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별로 거점 평생교육센터 하에 기초 자치단체 수준에서의 각종 평생교육시설을 설치운영하도록 한다. 또한 기존의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인텔리전트화를 도모하여 첨단 정보화사회에 알맞은 각종 교육기자재 및 시설을 구비하고 체계적인 교육활동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경기도교육연구원(1993), 진로교육가이드, 수원 :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재인 외(1998), 노인교육의 현황과 노인교육 정책, 평생학습사회와 노인교육, 교육부
이희수 외(2000), 평생학습 지원체제 종합 발전 방안 연구, 서울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이상오(2000), 평생학습사회 구축을 위한 교육복지체제의 모형개발, 한국성인교육학회, Andragogy Today
한국직업능력개발원(2000), 학습의 시대 유럽수준의 직업훈련 정책
한숭희(2001), 평생학습과 학습생태계, 서울 :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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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평생학습,   계속교육,   고령화사회,   학교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