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대중가요) 성격과 양적성장, 대중음악(대중가요)과 문화현실, 대중음악(대중가요)과 서태지, 대중음악(대중가요)과 청소년, 대중음악(대중가요)과 대학교육, 대중음악(대중가요) 검열사례와 제고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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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음악(대중가요) 성격과 양적성장, 대중음악(대중가요)과 문화현실, 대중음악(대중가요)과 서태지, 대중음악(대중가요)과 청소년, 대중음악(대중가요)과 대학교육, 대중음악(대중가요) 검열사례와 제고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대중음악(대중가요)의 성격

Ⅲ. 대중음악(대중가요)의 양적성장

Ⅳ. 대중음악(대중가요)과 문화현실

Ⅴ. 대중음악(대중가요)과 서태지

Ⅵ. 대중음악(대중가요)과 청소년

Ⅶ. 대중음악(대중가요)과 대학교육

Ⅷ. 대중음악(대중가요)의 검열 사례
1. 시인의 마을(1978.6.19)
2. 사랑하고 싶소(1978.7.10)
3. 봄(1978.11.)
4. 사랑하는 이에게1, 사랑하는 이에게2, 하늘 위에 눈으로(1979.7.19)
5. 사망부곡, 이런 밤(1979.7.23)
6. 애기 노래(1981.10.12)
7. 나그네(1981.10.12)
8. 장마(1981.10.21)
9. 실향가, 아가야 가자(1987.9.10)
10. 인사동(1987.9.10)

Ⅸ. 대중음악(대중가요)의 제고 과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 같다. 도대체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는 노래는 왜 대중가요 가사로 부적합한 것일까? 공륜 심의에서 만들어놓은 평균적이고 무난한 대중가요의 모습만을 모든 가요에 우겨 맞추는 또 하나의 실례이다.
6. 애기 노래(1981.10.12)
가정 정서에 어두운 감정 유발과 불안의 요소
공륜과의 오랜 실랑이 끝에 제목을 <애기 노래>에서 <비야 비야>로 바꾸기로 합의하면서 끝내 통과되었다.
7. 나그네(1981.10.12)
2절 3행 전체는 특정인을 지칭, 혐오감을 조성
83년 발표된 음반에 2절 3.4행이 \"소나무 숲 사이로 길을 돌며 / 먹구름 잔치에 깜짝 놀라\"로 발표되었다.(원가사 : 처량한 문둥이 울음 듣고 / 김형, 김형하고 불러 보고) 그러나 시판되지 않은 박은옥 2집에는 2절 전체가 빠진 채 실려 있다.
8. 장마(1981.10.21)
1절은 해학을 이해할 수 있으나 농도가 지나쳐 바람직하지 못하니 개작 바란다.
당시의 1절 가사는 심의 후 고쳐져서 남아 있지 않은데, 정태춘의 기억에 의하면, \"손모아 기다린 비 몹시 내리고 / 가물음에 마르던 뚝이 터지면 / 강둑의 놀잇배 다 떠내려가고...\"이다.
9. 실향가, 아가야 가자(1987.9.10)
[통과] 유의사항 : \'동무\'란 표현은 \'친구\'로 수정함이 바람직하며, <아가야 가자> 4행은 유의(\'삼천리라더냐 그뿐이라더냐\'란 표현)하시기 바란다.
10. 인사동(1987.9.10)
특정 지역을 왜곡, 비하시킬 수 있는 내용이오니 제목 포함 전면 개작 바랍니다. 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물 등이 방치되었던 것도 사실이며 또 작가 의도도 이해는 되나 가사 표현이 객관적으로 볼 때 오해를 줄 수 있는 소지가 많으므로 제목 포함 가사 내용을 개작하시기 바랍니다.(<인사동>이란 제명 하에 본 가사 내용을 볼 때 인사동의 전 골동품 가게를 매도할 소지가 있으며 \'이놈 저놈\'은 욕설이란 비속한 표현의 지적은 아니고 누구나 다란 선의의 인물까지 매도되는 의미로 수정을 요하는 것이며, 아울러 대화체로나 가능할 \'양코쟁이, 게다신사\'는 외국인을 경원시하려는 적개심이 내포된 가사말로 부적합한 표현임을 지적한 것임.)
Ⅸ. 대중음악(대중가요)의 제고 과제
공중파 가요순위 프로그램 폐지 한때 공중파 방송가에서 사라졌던 가요순위프로그램이 최근 일제히 다시 신설되었다. 공중파 방송에 가요순위프로그램을 넣는 것은 전적으로 방송사의 편성권한이지만, 가요순위프로그램 때문에 한국 대중음악의 기형적 구조가 확대된다면, 당연히 폐지되어야 한다. 방송사의 가요순위프로그램이 갖는 폐해는 사실 이루 말할 수 없다. 먼저 방송사의 순위 선정과정에서 기획사와의 은밀한 결탁관계가 형성되어, 독점 레이블사들 사이에 일종의 \'1등 카르텔\'이 조성된다. 꽤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기획사로부터 뇌물을 받고 관련 가요를 집중적으로 틀어준 DJ 김기덕 사건은 이 분야에서는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이다. 장르별 분류 없는 무차별 가요순위프로그램은 일부 특정한 장르를 편중해서 방영하여, 다른 장르들 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저해할뿐더러 대중음악의 판도를 공연과 앨범중심에서 연예 쇼 중심으로 집중시킬 소지가 많다. 현재의 공중파 가요순위프로그램은 기획사-PD 사이의 비리관계, 또래그룹들 중심의 편중되고 비주얼한 폐해를 극복하기 위해 폐지되어야 하며, 음악방송의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음악전문 케이블 채널로 옮겨져야 한다. 공연문화 활성화 예전에 비해 라이브콘서트 문화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활성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소극장 형태의 공연전문 라이브극장들이 생겨나고, 고급문화예술공간인 예술의 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도 대중가수들에게 대관기회를 넓히고 있다. 유명 외국 뮤지션들의 내한 공연도 줄을 잇고 있다. 또한 88서울 올림픽 이후 각종 올림픽 체육관이 대형 라이브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한국의 공연문화의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하다. 일본의 경우 공연용 무도관이 300여개나 되고, 라이브클럽만 3000여개가 넘는다고 한다. 반면 우리의 경우 공연장소가 아직도 턱없이 모자라고, 대관신청 절차도 복잡하다. 대형공연장을 사용할 경우 대관료도 상당히 비싸며, 라이브공연 시 25%가 넘는 공연세를 지불해야 한다. 정부는 서울과 지방에 있는 각종 공공문화시설과 문화회관 등을 대관할 시에 그 절차나 대관료를 대폭 인하해야 하며, 그 외에 좋은 환경에서 라이브공연을 상시적으로 할 수 있는 중형 공연장을 많이 만들어 공연문화의 활성화를 배가시킬 지원을 서둘러야 한다. 인디음악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정책 작년 식품위생법의 개정으로 클럽에서의 공연이 합법화되었긴 하지만 인디음악은 현재 거의 고사지경에 이르고 있다. 홍대 주변에 포진되었던 클럽들이 재정난을 이기지 못해 문을 닫았고, 인디레이블사의 음반생산도 현저하게 줄어들었으며, 판매량도 저예산 제작비로 건지지 못할 정도로 거의 팔리지 않고 있다. 인디음반계의 불황이 전체 음반시장의 불황 탓도 있지만, 다양한 음악장르들이 균형 있게 발전하지 못하는 문화유통과 생산의 독점적인 폐해가 가장 큰 원인이다. 인디음악이 단순히 문화산업의 상품가치 잠재력을 높이 사 장기적인 투자를 하는 점 뿐 아니라, 문화의 다양성이 공존하는 토대를 만든다는 점에서도 정부의 지원정책이 필요하다. 정부는 인디레이블사와 클럽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조세를 감면해주는 방안과 함께 인디레이블사와 인디음악인들의 안정적인 음악활동을 위한 청년문화센터 등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한국 대중음악이 체질개선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한 단계 도약하는 개혁이 필요하다. 대중음악에 종사하는 뮤지션이나 제작가 뿐 아니라 공연기획자, 일반대중들, 정부 모두가 한국대중음악의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개혁과정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김현수, 대중음악에서 발견되는 도전성, 민족음악의 이해
▷ 김철진, 대중음악 환경의 변화와 과제 - 유통과 관련하여, 서울음반 기획홍보실
▷ 로이 셔커(1999), 대중 음악 사전, 한나래
▷ 심재권(2000), 한국 대중 음악 중흥을 위한 9가지 제안
▷ 이영미 지음, 한국대중가요사, 시공사
▷ 한국청소년연구원(1998), 대중문화,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 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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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7.1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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