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론 크라운 해태 조직문화 조사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기업소개
1) 기업CI 및 연혁
2) 기업가소개

(2) 조직경영
1) 아트마케팅
2) 기업메세나
3) AQ ( Artistic Quotient )

(3) 조직내부활동
1) 모닝아카데미
2) 독서커뮤니티운영
3) 등산을 조직문화로 정착
4) 복리후생

(4) 외부활동
1) 아트밸리
2)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문화 활동 개최

3. 결론

본문내용

며, 매주 토요일 국악체험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악기 체험, 국내 유일한 국악기 ‘훈’ 만들기 체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층 연주홀, 2층 국악체험관, 3층 입주작가 레지던스로 구성되어 있다.
③ 낙락도
총 6km의 산책로 중 2.4Km구간을 낙락도라 이름 붙이고 자연친화적 소재인 나무와 돌로 조형예술 작품을 꾸며 고객 누구나 들러서 자연과 교감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 것이다. 낙락도는 총 21개 구간으로 나눠 조형예술 작품이 설치되었으며, 유신정 조각가의 작품이 전시된 1구역을 제외하고는 20구역 모두 크라운-해태제과의 직원 400여명이 부서별로 조를 이뤄 직접 제작하여 설치했다. 임원진 또한 작품이 전시된 쪽과 마주보고 있는 낙락도의 가장자리에 목인(木人)라 불리는 각양 각색의 나무인형과 나무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등을 직접 만들어 설치하는 것으로 낙락도 조성에 적극 참여했다.
이렇게 송추 아트밸리는 모든 임직원이 하나되어 직접 만든 작품으로 고객들에게 감동을 전하겠다는 취지아래 직원 개개인의 예술적 감흥을 최대한 끌어내면서 단합을 도모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④ 동락도
낙락도보다 조금 낮은 산 중턱에 평행으로 함께 하고 있는 동락도(同樂道)는 숲을 가로지르는 오솔길로 낙락도와는 또 다른 감흥을 주는 산책코스이다. 이곳 역시 오솔길 중간중간에 풍경소리, 사랑교 등 임직원들이 만든 멋진 작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으며, 특별히 이곳은 일반인은 물론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도 휠체어를 타고 자연의 정취와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길로 되어 있다.
⑤ AQ체험장
AQ체험장은 고객과 임직원, 예술가가 함께 어울려 직접 창조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트 밸리 AQ체험장에서 운영되는 체험프로그램은 전문가의 강습을 듣고 고객이나 임직원이 직접 체험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AQ체험장에서는 폐병을 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병아트체험장>, 나무토막을 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오려내기체험장>, 나뭇가지를 활용해 창작활동을 하는 <목마만들기체험>, 장인정신과 신성한 마음을 가지고 만드는 <장승만들기체험장>이 오픈되어 운영 중이다.
크라운-해태 임직원들과 고객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AQ체험장에서 운영되는 체험은 지속적으로 다양화될 뿐만 아니라 진화할 예정이다.
2)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문화 활동 개최
크라운-해태 기업은 다른 기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사업이 있다.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작품의 대중화, 작가 양성이라는 취지와 함께 진행하는 각종 공모전이 그것이다.
전통 국악 공연인 ‘크라운-해태 창신제(創新祭)’는 윤 회장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컬비스 활동이다. ‘창신(創新)’은 ‘창조(創造)’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개념으로 윤 회장이 좋아하는 단어다. 2004년부터 국악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시작된 이 공연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업 주관으로 열리는 국악 공연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로 민간 기업이 후원하는 락음국악단(Rageum Orchestra)과 저명한 전통문화 전수자의 연주를 매년 선보이고 있다. “즐겁고, 행복한 음악예술”이란 의미이며 국악의 정신을 발전시키고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생겨난 국악단이다.
역시 크라운-해태제과가 전통 국악과 인연을 맺게 된 데에는 윤 회장이 크라운제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국악에서 마음의 평온과 평상심을 찾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윤회장은 국악을 음미하노라면 마음의 평온함은 그지없게 되고 질풍처럼 밀려오던 분노와 하늘이 꺼질 듯하던 심난함도 어느새 평온 속에 잠들어 버린다고 말한다. 이를 계기로 윤 회장은 국악이 지닌 흥겨움과 청아함이야말로 우리가 지키고 보존하고 발전시키고 고객과 나눠 가져야 할 전통문화임을 깨닫고 회사가 정상 궤도에 오르자 그 결심을 창신제와 락음국악단 창단으로 이어진 것이다.
그리고 “흙으로 만든 인형 공모대전”, ”닥종이 인형 공모대전”, “장송 솟대깎기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과자집 만들기 체험행사, 우리가락 배움터 체험행사 등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체험전과 전시회를 통해 단순한 지원을 넘어선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고 즐기는 문화를 열어가기 위한 노력으로 문화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갖추어나가고 있다.
크라운-해태제과의 문화 활동 범위는 국악·미술 등 예술분야에 대한 단순한 지원을 넘어선다.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고 즐기는 문화를 열어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직원들부터 문화적 감수성을 키워 상상력을 발휘해 제품 속에 문화를 담아내고, 그것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진정한 문화기업의 모습을 갖추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3. 결론
조직문화는 조직마다 그 유형이 다양하고 정의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나 한편으로는 한번 굳어지면 변화가 쉽지 않다는 특성도 갖는다. 따라서 어떠한 조직 문화를 갖출 것인지에 대해 늘 고민해야 하며 또한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 가능하도록 유연한 문화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그런 점에서 크라운-해태의 조직문화는 남들과는 다른 조직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크라운-해태는 아트 블럭을 통화여 다양한 문화공간과 전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Total 아트문화 서비스로 다양한 제휴를 통한 재미있는 학습 및 게임과 전자책을 즐길 수 있는 조직문화를 형성해나가고 있다. 또한 내외부적으로 모닝아카데미, 독서커뮤니티,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문화 활동에서 까지도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AQ(예술가적 지수)를 높이는데 힘쓰고 있으며 감성경영을 토대로 직원들과의 화합에 도달하고, 직원들의 감성에너지가 풍부해져 감동이 들어가 있는 과자를 만드는 데 목표를 두고 있는 것이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이러한 여러 활동을 통해서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환경보호와 사회적 공익 문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을 하고 있다. 단순히 과자를 만드는 회사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감동으로 다가가고 있는 크라운-해태제과는 앞으로도 기업의 소명을 다하여 혁신적인 역할을 통해 기업문화를 이끌어나가는 회사가 되길 바란다.
  • 가격2,5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1.08.20
  • 저작시기2011.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658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