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의 기본이념][교육학의 학교교육이론][교육학과 철학심리학][교육학과 교육원리][교육학의 혁신]교육학의 기본이념, 교육학의 학교교육이론, 교육학과 철학심리학, 교육학과 교육원리, 교육학의 혁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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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의 기본이념][교육학의 학교교육이론][교육학과 철학심리학][교육학과 교육원리][교육학의 혁신]교육학의 기본이념, 교육학의 학교교육이론, 교육학과 철학심리학, 교육학과 교육원리, 교육학의 혁신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교육학의 기본이념
1. 교육이란 무엇인가?
2. 학교란 무엇인가?
3. 교육내용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4. 가장 바람직한 교육방법은 무엇인가?
5. 교육과 사회진보는 어떤 관련을 가져야 하는가?

Ⅲ. 교육학의 학교교육이론

Ⅳ. 교육학과 철학심리학

Ⅴ. 교육학과 교육원리

Ⅵ. 교육학의 혁신

참고문헌

본문내용

치·경제·사회·문화·종교와 더불어 다양한 생활세계에 편재하는 자율적인 세계들의 범주에 속한다. 따라서 교육학의 학문적인 대상은 학교가 아니라 생활세계의 한 가지 특징 있는 부면으로서의 교육이 되어야 한다. 이는 기존의 분과학문이 아닌 교육학 고유의 개념체계에 의해서만 포착될 수 있는 대상이다.
제2기 교육학은 대중적인 상식이나 제1기 교육학의 개념으로부터 자신을 분리시키기 위해 불가피하게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 장상호는 교육에 의해서 그 실체가 확인되는 바람직한 인간성을 “品位”라는 개념으로 상정한다. 품위는 학문, 書道, 판소리, 미술, 음악, 윤리 등의 영역에서 개인이 체득한 서로 다른 수준을 반영하는 것으로 분류된다. 교육은 특정한 종류의 품위영역에서 서로 다른 수준의 품위 사이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자율적인 세계로 가정된다. 이런 개념적 장치는 품위를 향상시키는 모든 것이 바로 교육이라는 결과주의적 접근과 구분된다. 교육은 그 다양한 요인들 가운데 하나로서 그 나름의 독자적인 요소와 구조와 과정을 가지고 있다. 서로 다른 수준의 품위를 가진 사람들은 교육의 독특한 내규와 논리를 따르는 한, 언제나 교육적인 상호작용을 맺으면서 품위를 도야하고 확인하는 독특한 인간적 연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장상호의 개념적 윤곽은 근래에 “교육의 재개념화” 혹은 “또 하나의 교육관”이라는 제명으로 제안되어 왔다.
장상호의 시도는 일부 교육학도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제 “교육원형 연구회”라는 이름의 정기적인 모임이 진행되고 있고, 그 모임을 중심으로 하는 정기 간행물인 “교육원리연구”라는 전문잡지도 발간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새로운 개념적 도식은 제2기 교육학을 결론적으로 완성시키기 보다는 제1기 교육학과 구분되는 그 나름의 새로운 탐구영역을 얻어내기 위한 시작이나 밑그림에 불과하다. 현재로서는 교육학의 새로운 학문적 지평을 열려는 시도는 분명한 해답보다는 의미 있는 질문들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Ⅵ. 교육학의 혁신
창의성 교육의 이론과 실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 중의 하나가 교육의 이론 즉 ‘교육학’이다. 만일 교육학에 문제가 있다면 창의성 교육은 한낱 구호에 그치다가 말 염려가 매우 크다. 현재 창의성 교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과 창의성에 대해서, 어떤 이는 신비주의적 인식, 일부 영재중심의 귀족적 의식, 창의성 연구나 실험의 부족과 난해성, 창의성 교육으로 인한 희생 내지 부작용(기초기본 학습기능의 부실 등), 교원 교육의 미흡 등의 문제점을 들고 있기도 하다(Cropley, 1999). 그러나 이러한 직접적구체적 장애요인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창의성 교육의 모체가 되고 있는 우리 교육의 현실 내지 이론의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 그 점의 일단을 생각해 보자.
우리는 지난 100년간 교육학에서 일대 혁신을 도모했었다. 그것은 J. Dewey 등의 진보주의 교육학으로서, 사회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교육이고, 그 기관이 다름 아닌 학교라는 새로운 인식을 지지함으로써, 19세기까지 전통문화의 학습이나 단편적 지식교육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다. 적어도 미국을 비롯한 서양의 경우는 이점에서 상당한 진전과 성공을 거두었다고 해도 크게 지나치지는 않을 것이다. 그간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토록 하기 위해서 소위 ‘과학적 사고’ 내지 ‘문제해결’의 사고능력을 기르는데 초점을 맞추는 교육학이 건설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1세기를 바라보면서 이에 대한 비판의 시각이 대두된 점에 우리는 주목해야 할 것이다. 신막스주의나 실존주의 또는 학교 역기능론 등의 문제가 아니라, 잠재하는 인간능력의 충실한 개발이라는 점에서, 과연 그간의 과학적 문제해결 중심의 교육학이 만족스러운 것인가 하는 점이다. 요약해서 말하면, 그간 100년간의 새 교육학은 실제로는 인간의 왼쪽두뇌에 초점을 맞춘 논리적합리적 사고력 개발에 치우쳐왔던데 불과하다. 즉 또 다른 두뇌의 창의적직관적 사고력의 개발에는 등한시해온 것이다. 20세기 중반이후의 뇌생리학 연구의 성과로 인해, 인간의 우뇌가 좌뇌와는 구별되는 독특한 기능을 한다는 것과, 이 좌우 두뇌가 충분히 상호작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뇌기능의 개발이라는 사실은, 기존 교육학을 새로운 시각에서 비판적으로 보는데 중요한 단서를 주고 있다. 이제부터는 우뇌도 충분히 개발되는 충실원만한 교육학이 건설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제 그것을 우리는 ‘총체적 교육학’(holistic education)이라고 이름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인간이 취학 전 5세까지 학습하는 양이 나머지 인생에서 배우는 것과 맞먹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97%의 어린이가 우뇌 중심의 사고양식을 가지고 살아가다가, 입학 후 2, 3년 안에 완전히 뒤바뀐 형태로 좌뇌 중심의 방식으로 세상을 보도록 강요당하고, 그래서 수많은 어린이가 형언할 수 없는 혼란과 좌절을 경험한다는 J. Bale(1991)의 지적을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다. 인간의 두 두뇌의 신경계가 놀랍게도 복잡한 교호상보 체제로 형성되어 있는 바, 이것이 충분히 개발기능할 때 차력, 초능력, 마력, 기적, 이적 등으로 불리는 소위 ‘초월적 능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
우리가 여기서 생각할 것은 좌뇌 중심의 교육을 더욱 효율화하고, 나아가 그와 균형을 취하도록 우뇌의 충분한 개발까지를 도모한다면, 이제 인간은 과거나 현재보다 월등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인데, 바로 그러한 목적을 가지고 다시 새로운 교육학을 구축해야 하리라는 점이다. 이러한 ‘총체적 교육학’이야말로 창의성 교육이 제대로 발전할 수 있는 올바른 교육학의 지평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신일·한숭희(2001), 평생교육학, 서울 : 교육과학사
김정환 역, 교육철학, 박영사
이규호(1968), 교육학의 학문적 성격, 교육학연구 6권 1호
이돈희(1983), 교육이론의 이원적 성격, 한국교육학의 성장과 과제,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이성호(2004), 교육과정 개발의 원리
정영수(1998), 학교교육의 현실과 이상, 교육철학 제20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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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2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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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9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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