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서양문화] 철학분야에서 포스트모던적 사유가 근대성에 대해 가하는 비판양상에 대해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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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의 서양문화] 철학분야에서 포스트모던적 사유가 근대성에 대해 가하는 비판양상에 대해 서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포스트모더니즘
2. 포스트모더니즘의 근대
3. 포스트모더니즘이 대두된 배경
5. 철학분야에서 포스트모던적 사유

6. 포스트모던적 사유가 근대성에 대해 가하는 비판양상
1) 포스트모더니즘이 근대성에 대해 가하는 이성 비판
2) 포스트모더니즘이 근대성에 대해 가하는 진리 비판
3) 포스트모더니즘이 근대성에 대해 가하는 교육적 비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며 그것들이 어떠한 불변의 내재적 본질을 지니고 있다는 생각을 부정한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가 지닌 욕구와 동기, 관심과 신념, 편견과 가치관, 선행지식과 경험과 같은 여러 요소들에 기초하여 세계를 해석하고 이해하고 탐구한 결과로서 이루어진다고 보는데 이를 가치부하설이라 한다.
(3) 인간 이성의 절대성에 대한 회의와 이성의 도구화에 대해 비판적이다.
(4) 포스트모더니즘은 인간의 자연지배, 과학화, 산업화, 과소비화 등에서 오는 환경문제에 전지구적인 문제의식을 공유한다.
(5) 푸코(Michel Foucault)는 현대 사회의 주도적인 합리주의 세계관과 객관적 지식관이 근거 없는 허구의 것임을 밝히어 이 세계관과 지식을 거부한다. 그에 의하면, 지식은 주어지는 것 또는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지식은 담론적 실천(discourse practice)에 의해 생산되는 것으로 어떠한 지식도 구체적인 담론적 실천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이것은 지식 형성에 있어서 담론, 언어, 사회문화적 요소들의 중요성을 주장하는 것이다.
(6) 데리다는 포스트모더니즘의 기초이론이라 할 수 있는 해체론(deconstruction)을 주장한다. 서양의 사상사적 장기 지속을 유지해 온 은폐된 원리와 무의식적 전제들을 발견하고 그 지배력의 범위와 한계를 표시하는 전략이 데리다의 해체론이다.
(7) 로티는 네오 프라그마티즘의 기수로 미국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의 대표적인 철학자이다.로티는 자신의 프라그마티즘을 반본질주의, 전체성주의(holism), 그리고 대화주의로 말하고 있다. 그리고 로티의 네오프라그마티즘은 자문화중심주의와 낭만주의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Ⅲ. 결론
90년대 들어 등장한 신세대 문화는 포스트모더니즘의 문화양식에 젖어 있다. 철학적 포스트모더니즘이 이미 등장하였고 학생과 사회가 포스트모더니즘의 문화, 생활, 사고양식에 젖어 있는 현실에서 교육이 어떻게 대응하여 교육이론을 정립할 것인가의 과제를 갖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올바른 철학적 이해가 중요하다. 포스트모더니즘을 모든 것에 대한 무조건적인 부정과 해체, 그리고 아노미적 사고와 태도를 지칭하는 것으로만 보지 말고, 그것이 제시하는 긍정적 요소를 올바로 이해하고 그를 바탕으로 교육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뚜렷하게 개념정립도 안된 포스트모더니즘을 교육에 끌어 들여 논한다는 것은 성급한 일이라는 우려도 있다. 그러나 포스트모더니즘은 어떤 이론을 주창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나는 실체에 역점을 두고 있다. 비록 행동의 근원을 밝히는 이론적 근거가 미약하더라도 청소년들의 일상행동은 그에 젖어 있어서 교육적 차원에서의 논의는 불가피하다고 본다. 교육학적인 입장에서는 포스트모더니즘과 모더니즘의 관계정립보다는 현실에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해석을 심도있게 다루어야 할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탈현대주의자 또는 탈마르크스주의자들의 욕망에 관한 논의들은 현대성에서 배제되었던 감성, 그 중에서도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욕망의 중요성으로서 인식될 수 있다. 이성이 최고의 가치이며 그로 인한 이성의 도구화는 이성의 반대편에 존재하는 욕망의 부활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포스트모더니스트들에게 있어서 욕망은 주체에 대한 부정에서 나타난다. 경험론과 합리론이 비록 인식의 원천에 대한 논의는 다르게 나타나고 있지만 인식의 주체에 대한 믿음은 공통된 분모를 가지고 있다. 라캉의 경우 주체는 존재에 기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무의식과 언어를 통해 나타난다고 보았던 것이다. 그는 무의식과 언어 간의 관계를 밝히면서 인간의 욕망을 분석하고 있다. 그는 욕망의 발생, 언어와 욕망의 관계를 설명한다. 그에게 있어서 인간은 상상적 질서와 상징적 질서 사이에서 타자가 곧 나의 욕망을 일으키고 나의 욕망에 일정한 내용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성기, 1992, 포스트모더니즘과 비판사회과학, 문학과 지성사.
양재혁, 1987, 동양사상과 마르크시즘, 일월서각.
윤평중, 1992. 포스트모더니즘의 철학과 포스트마르크스주의, 서광사.
-----, 1993, 푸코와 하버마스를 넘어서-합리성과 사회비판, 교보문고.
전병갑, 1993, 현대와 탈현대의 사회사상, 한길사.
료타르, 1993, "포스트모더니즘이란 무엇인가?", 『포스트모더니즘의 철학적 이해』, 서광사.
푸코, 1993, 주체와 권력, 포스트모더니즘의 철학적 이해, 이진우 역, 서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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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30
  • 저작시기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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