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예술의 상대성과 절대성][예술과 미][예술과 도덕][철학][과학]예술의 정의, 예술의 지시적 성격, 예술의 미적 가치, 예술의 상대성과 절대성, 예술과 미, 예술과 도덕, 예술과 철학, 예술과 과학 분석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예술][예술의 상대성과 절대성][예술과 미][예술과 도덕][철학][과학]예술의 정의, 예술의 지시적 성격, 예술의 미적 가치, 예술의 상대성과 절대성, 예술과 미, 예술과 도덕, 예술과 철학, 예술과 과학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예술의 정의
1. 예술이 우리의 경험, 우리의 내적 실재를 발견하고 그 정체를 확인하며 기술하고 정돈하는 데 이바지한다는 것이다
2. 예술의 세계의 영원한 것을 묘사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3. 예술이 다른 방법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것, 인간경험을 넘어서는 것을 포착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4. 탁월한 건축가이자 심오한 사상가인 로스의 “예술은 천재의 증명이다.” 라는 말이다

Ⅲ. 예술의 지시적 성격
1. 타자의 개념
2. 고통의 경험과 행복의 약속

Ⅳ. 예술의 미적 가치

Ⅴ. 예술의 상대성과 절대성

Ⅵ. 예술과 미

Ⅶ. 예술과 도덕

Ⅷ. 예술과 철학

Ⅸ. 예술과 과학

참고문헌

본문내용

상호작용하고 있으며, 그 상호작용은 우리의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위해서 바람직하다는 주장에 이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것은 예술에게는 표현매체의 확장과 시대정신에 걸맞은 현실성의 확보 그리고 관객 참여의 확대라는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다준다. 기술공학과 산업은 뮤즈의 손을 잡지 않고서는 인간의 삶 속으로의 진입이 용이하지 않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술이건 과학이건 기술공학이건 한 사회의 경제적 문화적 삶이나 물질적 정신적 활동을 원활케 하기 위한 소통에 기여하지 않는 한 그 존재 자체가 불구의 모습일 수밖에 없다는 점일 것이다.
소통은 예술과 과학 또는 예술과 기술공학 간의 상호이해를 위해서 필요할 뿐만 아니라 이런 활동이 인간의 조화로운 삶 속에서 통합되기 위한 불가결한 과정이다. 소통의 핵심은 인간의 참여의 확대에 있다. 참여를 통해서만 그것들은 인간의 삶을 위한 존재방식에 필요한 균형과 조화를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가치를 획득한다.
과학기술에 개입하거나 그것을 이용한 작업을 했던 예술가들 그리고 과학기술에 미적 차원의 접목을 시도했던(극히 소수이지만) 일부 과학자들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은 이 같은 제도가 도달한 지점의 심미적 문화적 수준이나 도덕적 정치적 수준이다. 이 수준들 속에서 함께 읽혀지는 것은 때로는 새로운 쾌락과 희망이고 때로는 불안과 소외의 감각이다. 그 어느 쪽이건 이런 시도들은 과학기술을 제도의 압력으로부터 끄집어내어 그것이 인간에게 가하는 변화의 압력을 완화하는 동시에 우리의 구체적 삶 속에서 과학과 예술의 문화적 기여가 무엇이고 또 어떠해야 되는가에 대해 우리 스스로 질문을 던지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값진 노력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이 질문 행위가 바로 참여이며, 소통은 바로 이 참여를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 된다.
예술과 과학기술의 공생관계는 오늘날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고 거의 생리적인 것이라 할 만큼 오래된 것이다. 우선 가장 손쉬운 것부터 주목하자면, 도널드 숀이 지적했듯이, 예술가들은 전통적 표현수단의 한계를 넘어 보다 새로운 도구나 방법이나 지식을 써서 자신의 작업을 -또는 숀의 표현대로 \'인간의 능력\'을 확장해왔다는 바로 그 점에서 언제나 기술공학과 연관되어 있었다. 이 연관은 때에 따라 직접적 일 수도 간접적일 수도 있으며 눈에 드러나기도 하고 안 드러나기도 하며 또 의식적인 경우도 있고 무의식적인 경우도 있다. 다만 오늘의 경우 인간이 만들어내는 도구와 기술의 양과 폭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되었기 때문에 그 연관의 정도와 폭도 역시 새로운 주목거리가 되어야 하는 점이 특수할 뿐이다. 더글러스 데이비스는 70년대 초에 \"기술공학은 이제 우리를 에워싸는 환경이자 풍경으로 되었다\"고 말했는데 그 30년이 지난 지금 풍경도 엄청나게 변모했지만(이 변모도 아마 당시에 예측했던 속도보다 더욱 빠른 것이었을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풍경을 보는 방식과 그것을 얘기하는 방식이, 나아가서 우리가 그 속에 사는 방식까지도 바뀌어 가고 있다는 점일 것 같다. 이제 기술공학은 우리를 에워 싼 풍경이라기보다는 우리의 눈이 되고 귀가되었으며 또한 오관의 자극을 전달하는 신경체계로 되었다. 제작자의 손을 대신하기 시작한지도 꽤 오래되었고 이제 점차 상호반응하며 함께 참여하는 것이 가능한 대화형의 중개자로도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놀라운 발전이 아닐 수 없다. 이 같은 변화의 결과는 단지 예술의 형식을 바꿀 뿐 아니라 생산방식과 수용방식 그리고 예술의 목적까지 바꾸며, 나아가서는 그 거꾸로의 반영으로, 경제생활에서 정치적 참여 나아가서는 문화의 소비에 이르기까지 삶의 방식 전체에도 심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중이다. 이와 함께 이제는 예술과 과학의 공생관계를 파악하는 시각이 과거의 것과는 사뭇 달라져야할 필요가 생기고 있다.
또 한 가지, 이것은 기술공학보다는 과학 쪽에 더 해당할 것인데, 과학이 앎에 관계되듯 예술도 본질적으로 앎에 관계되기 때문에 예술과 과학의 공생관계는 이런 측면에서도 자연스럽게 뿌리 깊다는 점이다. 르네상스 이래 현대까지의 미술 속에서 공간 표현의 역사가 과학의 발전단계에 상응하는 세계관의 변화를 어떻게 표현해 왔나를 살피는 것만으로도 이점은 확연히 잡히는 얘기다. 1986년 베니스 비엔날레는 \'예술과 과학\'을 비엔날레의 테마로 잡았다. 오늘 우리 주변에서 예술과 과학의 접목 속에 새로운 공생을 시도하려는 노력이 일부 예술가들과 극소수이지만 일부 과학자들 그리고 예술 및 과학분야의 행정가들 속에서 보이고 있는 것은 일단 바람직한 일로 받아들여진다. 이러한 공생관계는 계속 자극하고 추구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혹시라도 우리의 시야가 과학과 예술의 접목 문제를 \'과학기술매체를 활용해서 예술의 표현영역을 넓히고 새롭게 한다.\'는 것으로 서둘러 비좁게 제한해오고 있지 않았는지 반성을 해 볼 일이다. 또한 과학에의 예술의 접목이 막연히 개념 예술적이고 엘리트적인 현대성의 과시의 수준을 벗어나는 것인지 아닌지도 주목해 보아야 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특히 우리나라는 더욱 그렇지만 예술가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가 전체적으로 심도 있는 것이 되기가 원천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며 어느 한 영역이나 종류의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이해 또는 산업분야에 대한 이해도 대개의 경우 피상적인 수준을 벗어나기 어렵고 그 접근도 일회적, 우연적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협업의 결과가 실망스러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중요한 것은 인간사의 모든 영역의 일이 그렇듯이, 심도의 문제일 것이다. 많은 사례는 아니지만 그나마 우리의 주목을 끄는 과학기술과 예술의 성공적인 접목사례는 바로 이 심도에서 설득력을 지니는 것들이다.
참고문헌
- 고든 그레이엄, 예술철학, 이론과실천, 2000
- 아리스토텔레스, 톨스토이의 예술이란 무엇인가
- 이선영, 미술의 창 강의 중 3강 과학과 기술, 2000
- 죤 피크, 이주혁 역, 예술행정론, 현암사, 1984
- 크레이그 드리즌, 강경 역, 예술경영, 어떻게 할 것인가, 민음사, 1997
- 홍기태, 예술의 가치와 도덕성, 도덕교육학연구 제6집, 한국도덕교육연구회, 2005

키워드

예술,   ,   도덕,   철학,   과학
  • 가격6,5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1.10.24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008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