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하우스에서20년[제인 애덤스] 독후감과 책을 읽으면서 인상깊은 내용설명과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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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헐하우스에서20년[제인 애덤스] 독후감과 책을 읽으면서 인상깊은 내용설명과 느낀점
1.헐하우스에서20년 내용요약
2.책을 읽으면서 인상깊은 문장들
3.느낀점

본문내용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을 정도로 많은 노력이 행해지고 있다. 이러한 몇가지를 보더라도 122년동안 적지않은 변화가 있었다.
완전한 해결이 아니지만 말이다.
제인 애덤스가 책 133페이지에서 한 생각 ‘남자의 가치는 오직 돈버는 능력만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아내가 무능력한 남편을 버려도 정당하다는 생각, 여자가 아이들 양육을 모두 감당할 수 있다는 환상? 어느 것이 더 어리석은 생각인가’에 대해 판단을 내리지 못했듯이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아직 어느 쪽으로 결단을 못 내리고 있는 듯하다.
이런 문제처럼 우리가 풀어가야 할 문제들이 많이 남아있다. 그런 숙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갈 때 우리가 산업화의 울타리안에서 좀 더 행복에 가까이 가게 될 것 같다.
그리고 지금 우리주위에는 세틀먼트와 같은 것들이 자생적으로 자영화 되어 존재하고 있는 것도 같다. 커피숍이나 많은 동호회들이 그것이 아닌가 싶다.
지금도 수많은 제인 애덤스들이 각자의 장소에서 작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우리도 이러한 활동에 눈과 귀를 열고 동참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일조를 해야할 것 같다.
우선 내개인적인 활동으로는 지역사회 조별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그 첫발걸음을 내딛어 볼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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