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찰리 채플린의 모던타임즈(Modern Times)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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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쉬운 방법을 찾거나, 혹은 해결되지 않는다면, 쉽게 포기해 버리기도 한다.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포기해 버리는 자살과 같은 극단적 방법을 통해 현실로부터 도피하거나 해결 방법을 찾으려는 것이 다반사다.
이 영화는 기계화로 인한 인간성 상실에 대해 비판하면서도, 채플린을 통해 “ 긍정적인 사고와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있다면 어렵고 힘든 역경에도 잘 헤쳐 나갈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 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요즘의 모든 이들이 꼭 한번 다시 봤으면 하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채플린의 영화를 다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그동안 일에만 파묻혀 잊고 지냈던 내 안의 인간성을 다시 찾을 희망이 생기는 것 같다.
마지막 슬라이드가 띄워진다. “smile” 그래...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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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   모던타임즈,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