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의 숲길을 걷는 기쁨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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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을 피하려고 하지만 열린 세계관에서는 내세와 초월함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그 세계 속에서 이 역사와 세계에 영향을 주고 서로 관계하는 것이며, 이 의미는 더 나아가 하나님 의 품 안에서 세계를 보아야한다는 것이라는 관점이다. 또한, 성경적 세계관의 기본적인 틀인 창조, 타락, 구속에 대해 잘 다루고 있으며 그런 의미에서 성경적 세계관의 총체적 의미를 함축적으로 잘 다루고 있다.
기독교의 본질에 대해 여러 신학자들의 견해를 간략히 서술하면서, 우리에게서 표현되어야 할 기독교의 본질은 과연 우리는 무엇을 믿을 것인가 라는 의문의 제기와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의문의 제기를 하는 문제에 집약되어 있다고 본다. 책 속에서는 우리나라의 신앙을 가진 자들이 올바른 교리와 신학은 가지고 있으나, 우리들의 삶에 있어서는 구속받은 성도답게 살지 못하는 현실적인 한계 부딪히기 때문에 기독교 세계관 운동이 활성화 되었다고 생각 한다.
또한, 우리인간이 현실에 접근하는 방법을 세상에 대한 인간적인 긍정의 태도와 부정적 태도로 나누어 보는 반면에 기독교 세계관적 삶은 인간적 긍정의 태도도 부정적 태도도 아닌 것이며, 하나님의 재 긍정에 따라 세상을 긍정한다고 한다고 말한다. 그것은 죄악과 투쟁하면서 그 속에서 죄인을 구원하고, 또 자기 자신을 희생할 줄 알며 모든 것을 사랑하고 섬기며 사는 삶이다.
그리고 오늘날의 시대정신을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다룸으로써 현대의 삶의 실태를 더욱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으며, 그러한 현실 속에서 진실 되고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써 취해야 하는 올바른 태도와 곧은 자세를 제시해주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줌으로써 현대 그리스도인의 바른생활 지침서적인 기능도 하는 것이다.
나는 “우리는 기독교 적으로 살 뿐 아니라 기독교 적으로 사유해야 한다.”라는 말에 동의를 한다. 우리가 이렇게 험하고 악한 것이 많은 상황 속에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좌절도 하고 때로는 희망을 잃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가 기독교적으로 삶을 꾸려나가는 것 뿐 만 아니라, 기독교 적으로 사유해야 만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세계관을 조금 더 넓혀야 할 필요성도 있다고 깊이 깨달은 바 있다. 나는 지금에 와서 옛날을 돌이켜 생각 해 보면 이날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생각했을 때 다른 아이들보다 꿈도 굉장히 소박하고 무엇이든 좁은 시야와 비전을 가지고 살아왔다. 지금에서야 늦은 후회를 하게 되었지만, 앞으로의 나의 비전과 세계를 좀 더 넓게 들여다 볼 수 있는 폭 넓은 세계관을 제시해 주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뿌듯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늦었다고 생각 될 때가 가장 빠른 때다”라는 격언이 있듯이 내가 앞으로 살아온 날보다 이제부터 앞으로 살아 갈 날이 더 길기에 나는 이 책이 나에게 있어, 나의 세계관과 삶의 방식에 새로운 변화와 혁명을 가져올 것임을 믿으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비전 안에서 꿈꿀 것이며 아버지의 뜻에 따라 나아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아니할 것이다.
  • 가격1,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2.02.17
  • 저작시기20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8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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