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수속절차과정_및tc의_행동요령

목차

★ 출입국 수속 절차과정

일본 출입국 수속 - 비자/여권

브루네이

▶ 일본 입국시 면세안내

▶ 개인 휴대품 및 업무로 사용하는 기구

◆ 사진으로 보는 해외여행 출국과정

▶ 출입국카드 기록과 병무신고

▶ 항공사 카운터에서 보딩을 하자

▶ 수화물이 있다면 보딩시에 따로 부치도록 하자

▶ 출국 게이트를 지나 보안검사

▶ 출국심사를 받자

▶ 이제 출발 준비 끝! 면세점에서 쇼핑을 즐겨보자

▶ 비행기에 탑승한 후 목적지를 향해 출발!

◆ 인천공항 출입국 절차

▶ 인천 공항 안내도

▶ 절차

출입국 절차과정시 TC의 행동 요령

Ⅰ. T/C 란?

Ⅱ. T/C 의 역할 및 자격요건

Ⅲ. 출입국수속 절차과정

1. 출장준비 및 사전 점검사항

2. 국내출국 및 기내수행업무

3. 현지수행 업무

4. 기내수행 및 국내입국 업무

5. 귀국보고 및 사후 고객관리 업무

Ⅳ. 맺음말

본문내용

조하여 반복적으로 알려 주고 사진을 찍어서는 안되는 장소나 사원이나 유적지같은 곳을 방문할 때의 옷차림에 대해서도 미리 알려준다.
3) 식당에서의 수행업무
T/C는 식당의 위치 및 식사의 종류 등에 대해 미리 파악하여 여행객들에게 알려준다. 하루에 한끼정도는 한식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현지 식사의 방법 및 매너도 알려주도록 한다. 식사 시 T/C는 여행객들의 주문사항을 가능하면 직접 받아서 현지가이드나 식당 종업원에게 전달해 주도록 한다. 또한 식사요금에 ‘봉사료’가 포함되어 있는지의 여부를 미리 확인한 후에 만약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여행객드로 하여금 식사 후에 적당한 액수의 팁을 놓고 가도록 일러둔다.
4) 쇼핑 시 행동요령
여행 중 쇼핑의 횟수 및 소요시간은 가능한 한 적게 갖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이것은 현지가이드와 미리 상의하여 결정하도록 한다.
T/C는 여행객에게 쇼핑 가는 것을 절대로 강요해서는 안되고 계산기를 소지하고 다니며 여행객들이 요금계산을 요청할 때 도와주도록 한다. 여행객들이 산 물건을 함부로 평가하지 말아야 하고 물건을 많이 산 여행객과 사지 않은 여행객을 차별대우해서는 안되며 잡상인들의 사기행각을 막아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T/C 자신이 과다한 쇼핑을 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3) 현지출국 업무
1) 출발 전 준비사항
항공예약의 재확인이 필수인데 국제항공편의 경우 일반적으로 출발 72시간 전에 예약 재확인을 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T/C는 이를 명심하여 반드시 예약 재확인을 하도록 하고 떠나기 전날 여행객들에게 수하물을 미리 정리하도록 알려주고 이때 면세범위도 함께 알려준다.
2) 호텔 Check-out
퇴실 1시간 이전에 여행객들이 객실문 바깥에 각자의 수하물들을 놓게 되면 호텔 측에서 이 수하물들을 모아서 운송차량이 도착할 때까지 로비의 지정된 곳에 보관하게 된다. 이를 ‘Baggage Collection(수하물 집결)’이라고 한다.
우선 객실열쇠를 주면서 Check-out을 요청한다. 호텔의 객실료를 제외한 것들은 여행객 개인들이 각자 사용한 경비만 지급하면 된다.
3) 호텔에서 공항으로 이동 시 업무
T/C가 인사말을 하고 호텔에 남겨둔 것은 없는지 반납하지 않은 객실 열쇠가 있는지 확인한다.
4) 공항 출국수속업무
T/C는 여행객들로부터 여권을 회수하고 항공권을 Boarding Pass로 교환해 온다. 항공수속이 끝나면 여행객들에게 여권 및 탑승권 등을 나누어주고 방문국에서 쓰다 남은 현지화폐를 공항 내 환전소에서 교환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그리고 CIQ를 거쳐 비행기에 탑승한다.
4. 기내수행 및 국내입국 업무
(1) 기내수행 업무
여행객이 착석하게 되면 T/C는 인원파악 후 좌석을 바뀌어 주도록 한다. 출국할 때와 마찬가지로 기내 승무원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입국수속에 따른 제반 신고서를 부탁한다. 앞에서 출국업무 시 언급했듯이, 출입국신고서 중 출국신고서는 이미 출국시 제출하고, 나머지 입국신고서는 인솔여행객들이 잘 보관하고 있는지 T/C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일 이를 분실한 여행객이 있을 경우 다시 작성해 주도록 한다. 또한 기내에서 배포받은 세관신고서는 여행자가 직접 작성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T/C는 여행객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후 여행객들에게 여행 동안의 협조와 이해에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계속 소속 여행사를 이용해 줄 것을 부탁한다.
(2) 국내입국 업무
항공기가 착륙하면 T/C는 가능한 한 먼저 나와서 여행객들을 입국수속장소로 안내해 주어야 한다. 우선 검역과정은 대개 간단한 설문용지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행객 자신의 신체상태를 정확히 기록하도록 해야 한다. 다음 입국사열대에 여권과 입국신고서를 제출하면, 입국신고서를 거두어 가고 여권 상에 날짜가 포함된 입국심사필의 스탬프를 찍어주는 것으로 종료된다.
입국심사가 끝나면 먼저 문형 금속탐지기에 의한 검색이 실시된다. 이것은 신변에 금속류의 소지 여부에 대하여 검색을 하는데, 필요하면 촉수검사도 할 수 있다. 다음은 세관검사대 앞에 위치한 턴테이블에서 자신의 수하물을 찾아서 신고할 물품이 있으면 “자진신고통로(흰색)”로, 없으면 “면세통로(녹색)”으로 간다. 그리고 나서 게관신고서와 여권을 함께 검사지정관에게 제출하게 되는데, 이때 세관신고서가 수리되고 통관이 허용되면 세관검사가 모두 종결되는 것이다.
5. 귀국보고 및 사후 고객관리 업무
(1) 귀국보고 업무
T/C는 여행을 모두 마치고 여행에 관련된 제반 사항을 소속된 회사에 보고하는 업무를 해야 한다.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게 되면, 일단 소속 여행사에 무사히 도착했음을 전화로 알린다. 그 후 여행 중 접하게 되었던 호텔, 식사, 가이드, 차량, 관광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평가보고서인 T/C 출장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정산서와 업무일지도 함께 보고한다.
(2) 사후 고객관리 업무
T/C는 귀국 후 빠른 시일 안에 자신이 인솔했던 여행객들에게 전화를 걸어 여행 중 협조와 이해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지 확인한다. 또한 금번 여행 중에 섭섭했던 일이라든가, 개선 사항 등을 귀담아 듣고 차후 이를 반드시 시정하겠다고 약속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자사를 이용해 달라고 부탁한다.
혹시 여행 중 함께 찍었던 단체사진이 있으면 금후 행사예정인 여행상품에 대한 안내자료들과 함께 우편으로 여행객에게 발송해 준다. 이때 감사의 뜻이 담긴 인사장도 함께 보내면 좋을 것이다.
Ⅳ. 맺음말
이상으로 본 보고서에서 T/C의 출입국 절차과정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2학년 때도 여행사 경영론 수업을 들으면서 많이 익숙해져 있는 부분이라 그리 어렵지는 않았지만 막상 글로 나열해 보려니 힘든 점이 약간 있었다. 힘들었지만 이렇게 정리해놓고 보니 다른 어떤 책보다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관광경영학과에 올 때부터 여행사에 가고 싶다는 일념으로 공부하였다. 이번 보고서를 기반으로 하여 나의 꿈을 한번 더 인지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여행업계가 빨리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교수님께서도 한 학기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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