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직종][유망직업]각종 직업 분석(치과의사, 푸드스타일리스트, 항공기정비원, 광고디자이너, 금융자산관리사, 전산회계사, 전자상거래관리사, 직업상담사, 경영지도사, 베타테스터, 커뮤니티가드너)

소개글

[직업][직종][유망직업]각종 직업 분석(치과의사, 푸드스타일리스트, 항공기정비원, 광고디자이너, 금융자산관리사, 전산회계사, 전자상거래관리사, 직업상담사, 경영지도사, 베타테스터, 커뮤니티가드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치과의사
1. 치의학이란 무엇인가
2. 치과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3. 치과대학에서는 무엇을 배우나

Ⅲ. 푸드 스타일리스트
1.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뜬다
2. 색의 마술사
3. 차세대 주자

Ⅳ. 항공기정비원

Ⅴ. 광고디자이너
1. 업무의 내용 및 현황
2. 전망
3. 필요한 적성
4. 되는 길

Ⅵ. 금융자산관리사(FP)

Ⅶ. 전산회계사

Ⅷ. 전자상거래관리사

Ⅸ. 직업상담사

Ⅹ. 경영지도사
1. 업무의 내용
2. 업무의 구조 및 현황
3. 수입
4. 전망
5. 필요한 적성과 자격

Ⅺ. 베타테스터
1. 베타테스터란
2. 취업방향
3. 자격

Ⅻ. 커뮤니티 가드너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 사용자들의 만족을 얻을 수 있는지를 사전에 점검해야 하는데 이를 베타테스트라 하고 이에 베타테스터를 활용하게 된다. 베타테스터라는 것은 모든 소프트웨어에 대하여 존재 할 수 있다. 다만 차이라면 어떤 소프트웨어는 모두를 상대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베타를 만들어서 무료로 배포하지만, 어떤 소프트웨어는 중요한 보안과 임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개를 할 수 없고 몇몇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베타테스터 권한을 주는 것이다. 개발업체는 연구개발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인 야심작일수록 베타테스트에도 공을 들인다. 나모 인터랙티브는 \"나모 3.0\"을 만들 때 2백 명의 베타테스터를 투입했었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운영체제(OS)를 내놓기 전에 수천 명의 베타테스터를 활용했었다. 베타테스터는 주로 정보통신 전 부문에 걸쳐 다양한 기술을 많이 습득하고 있는 사람들로 국내에는 각 기업체에 베타테스트를 담당하는 연구원들이 있고, 일부 컴퓨터 마니아들이 출시 후 정품을 무료로 교부받는다는 조건으로 외부 베타테스터 역할을 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는 베타테스터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기관이 없지만, 사회 전 분야에 인터넷 시스템이 갖춰지면서 점차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베타테스터는 주로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가 출시되기 전에 이를 사전에 점검하여 사용상의 문제점 및 보완점을 발견, 조치한다. 프로그램의 오류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올바르게 제시해야만 상품의 판매력을 높일 수 있으며 기업의 신기술개발을 증진시킬 수 있다. 베타테스터가 문제를 올바로 지적하면 오점을 바로잡을 수 있고 만일 제대로 테스트하지 못해 잘못된 점이 고쳐지지 않으면 상품이 실패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업체 입장에서 볼 때 매우 중요한 직책이다. 이제는 베타테스트 분야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베타테스터가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받는 추세다. 주로 기존 컴퓨터 개발자나 프로그래머들 가운데 지원자들이 베타베스터가 된다.
2. 취업방향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베타테스터가 전문 직업으로 정착돼 있지 않지만 고숙련 사용자들을 일시적으로 고용해 배타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LG 소프트웨어, 마이크로소프트, 한글컴퓨터를 비롯, 가산전자, 한솔전자 등은 숙련 사용자를 대상으로 1백여 명에서 적게는 10명 수준의 베타테스터 집단을 만들어 신제품 개발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아직은 보수나 사회적 인식 면에서 부족한 것이 현실이지만 정보통신이 더욱 첨단화될수록 베타테스터는 고소득 전문직종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3. 자격
전문 베타테스터에게는 컴퓨터 분야에 대해 새로운 기술을 필히 알아야 한다는 것이 가장 힘든 과제다. 이미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온라인 통신을 통해 전문 베타테스터를 고용하고 프로그램 오류, 사용상 단점 등을 추출해 완제품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우선 베타테스터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에 대해 마니아적 열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한 끈기와 집착력 등이 요구되며, 각 제품 개발사들의 개발 이력, 동향 등을 꿰고 있어야 한다.
컴퓨터 구조와 원리에 대한 이해능력 및 프로그래밍능력이 높은 사람은 도전해 볼만 한 직업이다.
. 커뮤니티 가드너
“커뮤니티 가드너는 동호회, 클럽, 서클 등 사이트상의 각종 공동체 (커뮤니티)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LG인터넷 서비스기획팀에서 커뮤니티 가드너로 일하는 최영민씨(29) 의 하루는 매우 빡빡하다. 9시 출근하자마자 그 전날 커뮤니티 이용자수를 점검한다. 어느 커뮤니티에 사람이 많이 몰렸나를 확인하는 작업. 새로운 커뮤니티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거나 인기 있던 커뮤니티 이용자수가 줄어들었다면 원인 분석 작업도 함께 한다. “요즘 새롭게 뜨는 동호회는 코스프레동호회 입니다. 코스프레는 만화 주인공과 똑같은 복장을 하고 직접 만화 주인공이 되어 보는 것입니다. 스타를 동경하는 대신 자신이 직접 스타가 되는 거지 요.” 다음 일과는 고객으로부터 들어온 E메일 체크. 동호회모임을 하려는데 어느 정도 지원을 해줄 수 있느냐, 요즘 동호회 회원수가 급감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 등의 질문이 들어와 있다. 질문 내용에 맞춰 E메일로 답장해주거나 전화를 건다. 이렇게 오전을 보낸 후 오후에는 보통 서비스, 운영정책 기획과 경쟁 사 트렌트 분석 작업에 들어간다. 조금만 뒤떨어져도 금세 LG인터넷만 형편없다는 불만이 들려오기 때문이다. 이번엔 어떤 행사를 할 것인가 하는 생각도 보통 이 때 하게 된다. 동호회룸에 놀러오는 회원 들을 일일이 상대해주는 것도 커뮤니티 가드너 몫이다. 퇴근 후에도 바로 집으로 갈 수 없는 날이 대부분이다. 동호회 정기모임이 있으면 음료수를 사들고 찾아간다. LG인터넷이 해당 동호회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다. 주말도 사정은 비슷하다. 지난 주말엔 스키동호회 스키여행에 동행했었다. 하루 일과와 는 별도로 정기적으로 동호회 시삽(운영자)을 모아 교육하고 전체 동호회 파티를 기획하기도 한다.
현재 LG인터넷에서 최씨처럼 커뮤니티 가드너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 은 모두 12명. 이들이 400여개의 각종 모임을 관장한다. LG인터넷에서 매달 커뮤니티에 지원해주는 돈은 3000만4000만원 정도. 왜 이렇게 큰 돈을 들이고 여러 사람을 고용해 커뮤니티 관리에 신경을 쓰는 걸까. “이제 각 사이트마다 신입회원 모집보다 기존 고객 관리에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어렵게 모은 회원을 다른 사이트에 뺏겨서는 안되겠지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게 커뮤니티입니다. 자기가 속한 모임의 사람들과 친하고 그 활동이 재미있으면 사이트 내의 다른 서비스가 조금 맘에 안 들어도 쉽게 떠날 수가 없지요. 그런 점에서 커뮤니티 가드너 는 앞으로 더 유망해질 수밖에 없는 직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문헌
▷ 기계저널(2002), 10월호, 학회 사무국
▷ 김염제(1992), 신 광고와 마케팅, 한국광고연구원
▷ 김훈철(2003), 포지셔닝을 마났을 때, 광고 마케팅이 확 달라진다!, 컴 온 북스
▷ 김용민, 직업상담의 이론과 실제
▷ 직업심리 및 상담(2000), 한국산업 및 조직심리학회 편
▷ 킴 라츨 외, 한나래, 현대 사회와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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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치과의사,   푸드스타일리스트,   항공기정비원,   광고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