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성공사례

목차

주식투자 성공사례

1. 철저한 사업가’ 배용준
2. ‘마이더스의 손’ 이수만
3. ‘꾸준한 노력형’ 주병진
4. ‘마음 곱게 쓴’ 박중훈
5. ‘스타 파워’ 장동건
6. ‘행운의 사나이’ 손지창
7. ‘틈새시장 공략’ 하지원
8. 연예인들 너도나도 ‘주식투자’
9. 증권주 투자.

본문내용

몰랐습니다. 은행들의 사기와 같은 짓에 의해 본격적으로 이 나라에서 적립식펀드의 시대가 열렸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그러한 적립식 펀드가 증권주를 크게 올릴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2008년의 주식대폭락만 없었다면 현재 지수는 아마 3천 포인트를 내다보고 있을 것이고, 증권주들도 아마 대부분 3만원을 넘어서 50000대를 유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적립식펀드의 규모도 정말 커져 있을 것입니다. 투자은행들도 본격적으로 태동해서 각국으로 투자를 시작해서 상당히 진행을 했을 것이고, 그 선두에선 미래에셋이 서서 잘 나가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 사례의 경우 아쉽게도 완벽한 성공은 아니었지만, 미래를 내다보고, 증권주 투자를 통해 성공한 사례를 예로 들었습니다. 증권사들이 사실 그 동안은 투자라고 해야 겨우 국내 시행사들에게 PF대출로서 돈을 빌려주고는 건설사들이 보증했으니까 안전하다고 했다가 요즘 피를 보고 있는중입니다. 이래서 요즘은 정말로 투자은행들의 이름이 창피하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도리어 이제는 점점 증권주에 투자할 시기가 다가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현재가 최악이기에 그렇습니다. 이보다 더 나빠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즉 현재는 거래대금도 과거 10조대가 넘다가 거의 6조대를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나쁘고, 자통법이니 뭐니 해서 바랬던 투자은행으로서의 성장성도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펀드해약으로 계속해서 큰 수익원이 줄고 있고, PF대출로 인한 손실 가능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재미있는 것은 과거와는 달리 증권사들의 수익원이 늘어나서 대부분 적자가 나지 않고 흑자를 꽤 유지하면서 과거에는 생각도 못했던 증권주 PER 10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처럼 한번 크게 움직일 타이밍이 점점 다가온다는 생각입니다.
경제라는 것은 결국 돌고 도는 것이라서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언젠가는 펀드판매가 다시 살아 날 것입니다. 워낙이 백년만의 불황이라서 사실 상당기간 현재 초초저금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인플레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걸 봐도 정말 대 공황에 못지않은 것 같고, 쉽게 금리를 인상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현재로 보면 유럽이 다시 터져서 내년 말까지도 미국이나 유렵은 금리인상이 힘들것 같습니다. 중국이나 대만 한국 등도 인상을 한다고 해도 아주 약간하고는 그냥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주식투자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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