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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청소년문화][청소년복지][청소년복지정책][청소년복지체계][청소년복지서비스][청소년문제]청소년, 청소년문화, 청소년복지(청소년복지정책) 고찰과 청소년복지(청소년복지정책)발전 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청소년과 청소년문화

Ⅲ. 청소년의 학교생활
1. 학교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2. 스트레스해소의 근본적 해결 노력 유무와 이유
3. 복지관 프로그램
4. 개설과 프로그램 진행의 필요성

Ⅴ. 청소년복지의 발전을 위한 방향
1. 주 5일 수업제를 대비한 청소년육성사업 실시
1) 시․군․구단위에 1개소 이상의 생활권수련시설 확충
2)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을 청소년단체, 시설, 사회복지법인 등으로 위탁
3) 청소년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시행
4) 청소년문화의 집, 정보문화센터 등으로 문화욕구 수용
2. 가출청소년 보호와 적합한 일자리 보장
1) 청소년유해환경 밀접지역에 가출청소년쉼터/신고센터 개설
2) 가출/위기청소년을 위한 학교사회사업 제도화 및 대안학교 지원
3) 청소년고용금지업소와 출입제한업소에 대한 지도감독 강화
4) 아르바이트 알선센터 지정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실상 돌아갈 집이 없는 집이 없는 가출청소년을 중장기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공동생활가정을 수요에 맞게 증설하거나, 이미 미신고시설로 활동하고 있는 공동생활가정을 신고를 받아서 지원한다. 또한, 가출한 청소년을 부모가 쉽게 찾고, 가출청소년의 보호와 사후지도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가출청소년정보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2) 가출/위기청소년을 위한 학교사회사업 제도화 및 대안학교 지원
중고등학교에서 중퇴와 가출을 적극 예방하기 위하여 장기결석자를 가정방문하여 상담하고, 가벼운 비행을 저지른 학생을 상담하여 지도하기 위하여 학교사회사업제도를 장려한다. 현재 일부 시도에서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장기결석자가 많은 실업계 고등학교부터 우선 실시한다. 한 학년에 3학급 이상인 실업계 고등학교부터 1개교에 1명씩 사회복지사를 학교사회사업가로 임용하고, 점차 그 적용학교를 일반계 고등학교, 중학교로 확대시킨다.
또한, 자연체험학습, 노작학습, 특기적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학습방법을 활용하는 대안학교를 중학교과정으로 확대하고, 이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적극 지원한다.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학교에서 돕고 복지사업을 통해서 청소년문제를 예방하는 것은 장차 사회문제를 방지하고, 사회문제로 인한 사회비용을 미연에 줄일 수 있다.
3) 청소년고용금지업소와 출입제한업소에 대한 지도감독 강화
청소년보호법과 풍속영업에 대한 규제법 등을 통해서 청소년이 유해한 업소에 고용되거나 출입하는 것은 규제하고 있지만, 단란주점, 티켓다방 등 변태유흥업소는 청소년의 취업과 출입을 조장하고 있다.
따라서, 청소년을 고용하거나 호객하는 유흥업소와 변태 유흥업소에 대한 단속은 강화되어야 한다. 현재는 청소년보호위원회가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고를 받고 있는데, 전국에 1개소만으로는 생활권에서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행위를 모두 단속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시군구청의 홈페이지에 청소년을 불법으로 고용하는 업소와 출입시키는 업소를 인터넷으로 신고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고, 신고를 받으면 실시간으로 단속할 수 있도록 행정기관과 경찰의 협력이 필요하다.
4) 아르바이트 알선센터 지정
최근 고등학생중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전체의 1/3이 넘고 있다. 가정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뿐만 아니라 평범한 청소년들도 부족한 용돈을 벌기 위해서 음식업소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의 아르바이트는 같은 일을 성인이 할 경우에는 시간외수당, 야간수당, 휴일수당을 주어야 하는 시간대에 시간당 2천원내외의 싼 임금으로 고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욱이 청소년들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임금채불, 심야노동, 성적 서비스 제공 강요, 폭행 등 불법적이거나 부당한 노동행위를 호소하는 사례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따라서, 청소년에게 건전한 아르바이트를 알선하는 청소년 아르바이트센터를 인구 30만명 이상의 도시에 설치하도록 한다.
현재 시도 혹은 시군구단위에 있는 청소년상담실, 청소년자원봉사센터, 혹은 공공수련시설에 아르바이트센터를 설치해서 구인과 구직을 연결시키고 아르바이트로 인한 분쟁을 상담/조정하는 기능을 하도록 한다.
Ⅵ. 결론
지금까지 청소년 문제가 관심의 초점이 될 때마다 새로운 청소년 대책 활동이 제안되고 여러 가지의 단체가 설립되었다. 따라서 현재 우리나라는 청소년 보호를 위한 조직이나 단체가 적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 조직들이 지역사회 수준에서 활동의 효과성을 높여왔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는 중앙정부에서 가지고 있는 청소년 정책의 내용이 각 지방자치단체 수준에서는 재정과 인력, 자원의 결핍 등과 맞물려 전시적인 성격에 머무르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새로운 보호정책이 만들어지면 지역사회에서는 유사한 인력과 단체로 구성된 몇몇 위원회가 추가로 구성되는 양상이었다. 그러다 보니 현재 지역사회 수준에서 청소년 보호와 관련된 각종 위원회나 조직은 여러 개가 복수로 구성되어 중복과 형식성·전시성이 강하다. 따라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조직 구축에서의 중요한 과제는 어떠한 단체를 새롭게 만드느냐보다는 어떻게 조직화하느냐가 핵심이다.
그리고 조직화에서는 기존의 관련조직들의 활용, 복지인력의 역할 확대, 관련 가용자원의 포괄, 청소년과 관련된 종합적이고 대표적인 역할의 수행 등이 지역사회 차원에서 함께 달성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각 지방자치단체의 상황 즉, 자치단체마다 지역사회가 가지는 청소년 유해환경의 성격이나 보호조직 등 가용자원의 양상, 혹은 재정적 상황 등이 모두 상이하기 때문에 지역사회 조직모형을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방안은 일률적으로 논의할 수 없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재정적 기반과 행정적 귄위가 뒷받침되어야만 청소년 보호체계를 지역사회단위에서 조직화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재정적 기반이나 행정적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또 하나의 전시적 활동에 머무르게 될 것이다.
이를 감안한다면, 지역사회조직 모형 구축을 위한 시급한 실천과제로 다음과 같은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지역사회 차원에서 지역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정기적인 포럼과 같은 행사를 통해 관련 조직(공공, 민간)들이 연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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