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론' 을 읽고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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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결정짓는다. 이렇게 불멸과 윤회를 이야기 하며 ‘국가론’은 끝이 난다.
현대의 시선에서 보았을 때, 사람은 출신성분에 따라 할 일이 정해져 있다든가 ‘처자의 공유’라든가 민주국가가 참주국가 다음으로 안 좋은 국가라는 평가를 받은 부분은 썩 이해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이 사회에서 오랜 시간을 들여 사고하고 판단하는 철학자가 나라를 통치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가 여전히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 시대 젊은이들의 필독서로 꼽히는 이유는 여전히 현대에도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완벽한 철인 군주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 미국의 대통령이 된다면 이 사회는 더 나아지겠는가? 아니면 더 나빠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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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2
  • 저작시기2012.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2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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