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아이돌 매니지먼트

목차

Ⅰ. 서론

Ⅱ. 한·일 양국 연예 매니지먼트 회사 비교
ㅡSM엔터테인먼트와 A-VEX 중심으로ㅡ 1. 회사개요
2. 사업 분야
3. 대표 그룹소개를 통한 대표적 아이돌 상(像)
4. 아이돌 육성 전략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집중력이 있다는 느낌) 일본 여자아이돌의 특성은 어리고, 동생 같고, 친근하고, 장난치고 싶고, 망가지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면서 성장해가는 모습들이 언론을 통해 모두 공개된다. 이렇게 끊임없이 다양한 이미지를 공개함으로써 극도의 친밀감을 갖게 한다.
소녀시대(좌), 슈퍼걸즈(우)
4. 아이돌 육성 전략
연습생 시스템
연예 기획사의 연습생 시스템은 아이돌이라는 상품을 만들어 내기 위한 준비 단계로, 한국형 훈육 방식을 취한다고 할 수 있다. 우선, 각 기획사는 오디션을 통해 연습생을 선발한다. 오디션을 통한 재원 발굴과, 데뷔 전에 실시하는 체계적인 교육이 K-POP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주장이 최근 들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또한, 가요 기획사들은 재능 있는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직접 길거리 캐스팅에도 나서고 있다. 오디션과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서 연예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아이돌 그룹은 데뷔에 앞서 적어도 2~3년씩 연습생 생활을 한다. 그들에게는 학교 수업을 마치고 기획사에 나와 춤·노래 연습을 하는 게 일상이다. 게다가 평균적으로 연습생 가운데 절반가량 만 최종 데뷔에 성공 한다고 한다.
한편, 연습생시절의 혹독한 관리는 적지 않은 문제점을 발생시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무리한 활동 역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철저하게 계획을 짜고, 그에 맞춰 독한 훈련을 받고 탄생한 아이돌은 예능인보다는 기능인에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Ⅲ. 결론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른, 양국의 매니지먼트 사업.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될 아이돌 열풍. 향후에는 양국 사이에 어떤 식의 아이돌 산업이 만들어질까?
스포니치는 키워드로 '한일 동시'를 꼽았다. 최근 YG 엔터테인먼트가 A-VEX와 'YGEX'라는 전문 레이블을 설립한 것처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신인을 데뷔시키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과 미국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갈 것이다.
반면, 아이돌 상황이 긍정적인 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첫 번째로, 역사적 상황이나, 시대적 상황, 분위기로 인한 혐 한류·혐 일류에 대비한 마케팅 준비가 필요하다. 두 번째로, 한국 아이돌이 완성된 모습을 통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이미 활동 중인 가수에게 금세 싫증을 내는 것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다. 세 번째로, 미성년일 때부터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이미지 구축뿐만이 아니라, 어린나이에 데뷔를 통한 정신적 미성숙에 의한 경우의 사고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참 고 문 헌
● <국내 연예 매니지먼트 회사의 아이돌 스타 육성 전략에 관한 연구> 이문행
2011년 한국 언론학회 '한류 2.0 시대의 진단과 분석' 2011.8, page(s): 3-25
● <걸그룹 전성기> 차우진
문화과학사, 문화과학, 2009년 가을호 2009.9, page(s): 270-283
● 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http://www.smtown.com/)
● A-VEX 홈페이지 (http://www.avex.co.jp/index.html)
● 기사 “韓 아이돌은 완성형 日 아이돌은 육성형”
(http://news.donga.com/3/all/20110225/35113647/1)
● 기사 “日 언론이 보는 K-POP의 미래는? 일본산→한국산→한일 동시 데뷔”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108220100169270014554&servicedate=20110821)
● 기사 “日, 韓걸그룹에 위기의식? 12인조 '슈퍼걸스' 탄생”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100411014256582&type=1&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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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아이돌,   매니지먼트,   한·일 양국 연예 매니지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