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레포트★[세계금융위기] 2008년 세계금융위기의 특징, 세계 금융위기의 원인, 문제점 및 향후 세계 경제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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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치
1) 대선 과정과 정권 교체에 따른 정책의 변화에서의 공통점
2) 대선 과정의 차이점
3) 정권 교체에 따른 경제 정책의 변화

2. 경제
1) 1929년 대공황 이후의 정책들
2)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의 정책들
(1) 부시 정부
(2) 오바마 정부

3. 사회 ―공황 이후의 미국사회: 뉴딜연합과 월가 시위
1) 1930년대 대공황과 뉴딜연합(New Deal Coalition)
2) 2008년 이후 세계경제위기와 월가점령시위
(1) 월가점령시위(Occupy Wall Street)
(2) 티파티운동(Tea Party Movement)
(3)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사회세력과 2008년 세계경제위기 이후 사회세력 비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1퍼센트에 대항하는 99퍼센트’의 슬로건이 시위대를 결집시켰다. 특정한 정치적 목적과 분명한 목표 설정, 전국적인 조직화 작업이 확실히 이루어졌던 티파티운동과는 여러 면에서 다른 월가점령시위가 특정 정치세력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 등 정치권에서는 이미 시위를 정치쟁점화 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였다.
대공황과 루즈벨트 대통령의 최대 의의라면 미국 경제가 더디게 금융자본주의로 가는 길을 최종적으로 막고 제조업을 중심으로 해 산업노동자의 안정적 삶과 안정적인 대중소비를 가능케 함으로써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병행 발전을 이끌었다는 점이다. 루즈벨트는 취임직후 전격적으로 금융구조 개혁정책을 시행, 1920년대 대공황의 주범으로 알려진 월가의 금융자본에 대한 공적 규제를 이끌어냈다. 2008년 세계경제위기 역시 금융위기에서 촉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바마 정부는 금융개혁을 단행하기엔 월가의 금융자본과 너무 가까이 있다. 진보운동과 세력들의 최대 과제는 오바마를 월가의 금융자본으로부터 가능한 멀리 떼어 놓는 것이다. 루즈벨트가 당시 강력한 진보운동과 산업주의의 힘에 힘입어 월가로부터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었지만 오바마는 상대적으로 허약한 미국의 진보세력과 탈산업주의 때문에 월가에 완전히 갇혀 있다. 전창환, 앞의 글.
경제위기의 주범인 금융권을 비난하며 월가에 집결했던 시위대가 앞으로 자신들의 세력을 어떻게 유지 및 확장시킬지, 시위대를 옹호했던 오바마가 루즈벨트와 같이 사회저항세력을 끌어 모아 재선에 성공하고, 미국경제를 회복시킬지 유심히 지켜봐야 할 것이다.
Ⅲ. 결론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과거에 빗대어 현재의 현상을 비교하고 과거의 실수를 다시 저지르지 않기 위함이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는 1929년 세계대공황과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많이 닮아있다. 두 위기로 인해 정권이 교체되고, 금융 부문에 대한 감독과 규제가 강화되었다. 하지만 시대상황의 다름으로 인하여 여러 차이점도 보인다. 시대가 변함으로 인해 사회계층이 분화되고, 또 미국 내 산업 구조가 변화하면서 정치세력이 변화했다. 또 자본주의의 성장으로 인해 시장이 확대되었고 복잡화되었다. 또 이전의 금본위제나 브레튼 우즈 체제가 사라지고 변동환율제로의 변화 등은 1929년 상황과 차별성을 초래했다. 그리하여 우리는 이 유사성과 차이성을 기반으로 하여 1929년 대공황을 이번 사건의 타산지석으로 삼을 수 있다.
서론에 제시된 패권주기론의 순환을 보면 2008년의 세계금융위기가 대공황과 같은 시기 즉, ‘국제 정치경제 패권 쇠퇴’기와 ‘다극 체제’기에 해당한다. 그리하여 현재는 심각한 갈등은 아니지만 중국과 미국이 서로 미묘하게 갈등 중이다. 패권국이 존재하여야 한다는 것은 조금은 논란이 있는 명제이지만 여태까지의 역사를 보면 맞는 명제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지금의 다극 체제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현재의 갈등이 고조되고, 앞으로 올 사건은 전쟁이나 전쟁에 버금가는 ‘전환 매커니즘’이 될 것이다. 그 사건 이후에는 새로운 패권국이 출현할 것이고 새로운 패권국이 만든 국제 정치 경제 질서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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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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