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문학의 상상 속 과학기술의 실현 가능성(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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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로봇문학
1.로봇문학의 기원
2.문학 속의 로봇이야기
(1)생각하는 로봇
(2)탑승 로봇
(3)사이보그
3.실현 가능성
Ⅲ. 생명문학
1.생명문학의 기원
2.문학 속의 생명이야기
(1)생체 강화
(2)생체 변환
3.실현 가능성
Ⅳ. 결론

본문내용

나인에스)’이다. 이 소설은 줄거리를 잠깐 설명하면
광기의 천재라고 불리던 한 과학자가 있었다. 그가 남긴 경이로운 발명은 유산이라고 불렸으며, 그것을 원하는 국가나 조식이 끊이질 않는다. 그리고 이 유산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을 중심으로 전세계의 정보를 좌지우지하는 마나메 가문의 아들로서 잠재능력을 지닌 주인공 사카가미 토마가, 천재적인 두뇌를 갖고 있으면서도 감금되어 있는 소녀 미네시마 유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초과학무기를 사용하는 테러리스트, 거대한 무인병기, 유전자 변형생물, 초인적인 능력의 소유자 등 나타나 싸운다.
이 소설에 나오는 미네시마 유시로란 과학자가 만든 발명품은 유산이라 불리면서 인류가 이룬 업적을 단숨에 뒤엎을 만큼의 대단한 과학기술을 남긴다. 여기서 나오는 유산 중에 유전자 변형생물이 있는데 극중에서 실험실에 한 마리의 개가 들어오게 되는데 조사해본 결과 별로 특징이 없는 개로 확인이 되었으나 얼마 후 철장에 있던 개가 갑자기 사라지고 실험실이 난장판이 되고 있지만 CCTV에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후에 조사를 해보니 쥐가 원인인데 실험실에는 보안경비가 되어 있기에 쥐가 들어올 수가 없다. 그래서 확인을 해보니 아까의 개가 100마리가 넘는 쥐가 형태를 가지고 행동을 하였던 것 이였다. 쥐는 게놈 리모델링기술을 통해 5종류의 생물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기본이 쥐고 문어의 보호색, 발전어종의 발전능력, 초파리의 번식능력, 산호의 군생능력이다.
이처럼 게놈 리모델링의 기술이 만약 현실화 된다면 군사적 생물병기로 많이 만들 것이다. 이에 따른 유용성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하나의 생물을 만들고 적진으로 침투만 시키면 알아서 전멸시키기 때문에 통제하는 방법만 알게 되면 활용도는 가히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겠다.
또 하나 소개할 작품은 만화 ‘ 만화, 유키 후지사와, [BM 넥타], 삼양출판사, 2008
BM넥타’ 이다. 이 만화의 내용은 정말 충격 그 자체이다. 만화 자체가 유전자변이에 대한 무서운 경고를 주기도 한다. 이 만화의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 새로운 미래. 무수히 늘어나는 인구덕에 세계는 식량난으로 허덕일때 일본에서 개발한 바이오 생물 일명 ‘BM’이다.
이 ‘BM’은 유리와 금속, 석재를 제외한 모든 물건과 생물을 먹어 치우며 자가 증식을 하는 생물체로 이 생물을 식량으로 세계는 식량난을 해결해나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인해 이 'BM'은 마을로 흘러나오게 된다. 마을에 유출된 이 'BM'은 마을의 모든 것을 먹어치우며 기하급수적으로 수가 불어나고 마을을 초토화 시키고 있어 주인공과 친구 3명을 제외한 모든 것을 소각시킨다.
이 'BM'은 무시무시할 정도로 빠른 번식력으로 무엇이든지 먹어치우기에 통제하기가 참으로 어렵다. 그 덕에 극중에서 일본 거의 전부가 'BM'의 먹이가 되어 버린다.
이 만화에서 또 나오는 변형 생물이 있는데 바로 ‘USBM' 이다. 미국에서 'BM'의 사태를 보고도 비슷한 것을 만들어 식량으로 쓸려고 하지만 결국 인간의 무한한 욕심은 화를 부르는 법 이것 역시 통제를 하지 못해 엄청난 인명피해를 입게 된다.
‘USBM'은 물을 통해 증식하는데 인간의 몸은 70%가 물이다. 그 덕에 이놈은 인간을 번식수단으로 이용하여 엄청나게 많은 사람을 죽이게 된다.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인간의 먹이가 되려고 만든 유전변이생물이 오히려 인간이 먹이가 되니까 말이다.
만약 이런 생물을 실용화 하려해도 이에 철저하게 통제할 방법이 있어야 될 것이다.
3. 실현 가능성
유전자 변형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는 참으로 위험하고 무서운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참사를 야기할 수도 있다. 앞서 보았듯이 ‘BM’이란 유전변이생물체는 일본에 대참사를 일으켰다. 통제하지 못하는 생명체는 결국 무시무시한 공포가 될 것이다.
신이 아닌 인간이 생물을 만든다는 것에 대한 벌일까. 유전자 변형은 과연 올바른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이것은 확실하다. 유전자 변형 혹은 강화로 인류는 어쩌면 진화를 할지도 모른다. 생존학적 진화가 아닌 인위적인 진화로 말이다.
이 이야기에 대해 하나 소개할 작품이 있다. 만화 ‘ 만화, 카즈시 하기와라, [바스타드], 대원씨아이, 2000
바스타드’ 이다.
이 만화의 줄거리는 판타지세계로 시작하지만 후에 알고 보니 현세의 인류가 멸망의 위기에 처했으나 12현자들이 극한의 과학력으로 판타지 세계에 나오는 용이나 오크, 엘프 등을 만들어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 유전자 기술의 발달이 어찌 보면 그 옛날 신화나 소설에 나오는 신수들이나 괴물을 직접 인류의 손으로 만들 수 있을까라는 점에서 대단할 수도 있다.
이 현재의 인류의 유전자 기술은 아직 난항을 많이 격고 있다. 윤리적인 측면에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용적인 측면에서 생체 강화 기술은 군에서 꼭 필요한 분야이다. 로봇 분야와 다르게 순수한 육체를 강화시키기에 이에 따른 유용성은 엄청난 이익이 될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군 자체에서 비밀리에 생체 강화 실험을 많이 한다고 한다.
Ⅳ. 결론
지금까지 로봇과 유전자 공학에 대한 SF문학 속 이야기를 살펴보았다. 문학 속에 나오는 신개념 과학기술들은 과연 가능할까 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것도 있고 현재의 과학력으로 조금씩 발전하면 가능해 보이는 과학 기술도 있다.
사실 상상 속에서만 존재 하던 과학기술이 현실이 된다고 생각을 해보자 정말 신기하지 않을 수 없다. 불과 몇 십 년 전만 하더라도 인공지능이란 기술은 꿈도 못 꾸는데 체스로 인간을 이기는 경지까지 도달하였다. 특히 로봇분야 같은 경우 잠재 가능성은 가히 무궁무진하다. 만화 속에서만 나왔던 거대 로봇은 언잰가 전장에 투입될지 아무도 모른다. 과학 기술은 자꾸 발전하지만 그에 맞추어 사람의 상상력 역시 무궁무진해지고 있기에 진정 미래에는 어떤 세상이 나올지 예측하기가 힘들 정도이다.
그러나 우리가 주의해야할 점은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책임을 져야 된다는 점이다. 진정으로 세상을 멸망시킬 수 있는 궁극의 과학력을 만들었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통제를 하여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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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5.29
  • 저작시기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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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49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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