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간호학,보건계열] 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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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간암에 대한 문헌고찰

병태생리
증상
진단
치료
간호

본문내용

5cm 이하인 경우에 효과가 있으며 합병증은 드물지만 감염, 출혈, 심부정맥, 피부화상 등이 있을 수 있다.
⑶ 냉동수술 (Cryosurgery)
종양을 절제할 수는 없으나 전이의 징후가 없는 대상자에게 사용한다. 개복한 후 냉동 탐색자(cryoprobe)가 간 조직에 닿으면 냉동되면서 탐색자 주위에 있는 조직이 파괴된다. 냉동수술은 전이된 간질환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⑷ 경피적 에탄올 주사 (percutaneous ethanol injection; PEI),
경피적 초산 주사 (percutaneous acetic acid injection; PAI)
아직 간 이외의 장기로 전이는 되지 않았으나 간종양을 절제할 수 없는 경우에 사용된다. 외래에서 초음파를 이용해 간에 도관을 삽입한 후 에탄올이나 초산을 매주 2~3회씩 3~4주의 기간 동안 6~8회 주사하는 방법이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시술 후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통증이며, 그 외에 복강 내 출혈, 간기능 부전, 담관의 괴사, 간의 경색, 일시적인 저혈압 등이다.
⑸ 경도자 동맥 화학 색전술 (Transcatheter arterial chemoembolization; TACE)
대부분의 방사선과에서 수행한다, 젤폼(gelfoam)이나 리피오돌(lipiodol)을 간암이 있는 동맥에 주입하여 간암의 괴사를 유도하는 방법이다. 카테터를 대퇴동맥을 통하여 간암의 영양동맥까지 삽입한 후 항암제를 주사하고 바로 색전물질을 주입하여 혈류를 막아 영양공급을 차단한다. 색전물질이 혈류를 감소시켜 간세포가 항암제에 더 노출되도록 한다. 간암의 크기가 작을수록 효과가 있으며 수술에 비해서 대상자가 견디기가 편하고 합병증이 적은 장점이 있다.
⑹ 화학요법
다른 시술(수술, 이식, 절제술 등)로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간세포성 간암 대상자에게 적용된다. adriamycin은 가장 흔히 사용되나 부작용이 큰 단점이 있다. 표적화 치료제(암세포에만 집중적으로 공격)로 sorafenib(Nexavar), erlotinb, gefitinib, cetuximab 등이 시도되고 있다. 기타 5-fluorouracil
(5-fu), leucovorin 등이 전신적 또는 국소적(간동맥 주입)으로 투여된다. 다양한 화학치료제가 전신적 또는 국소적으로 투여된다. sorafenib(Nexavar)는 표적화된 치료로 전이된 간암의 치료에 사용된다.
⑺ 간이식 (Liver Transplantation)
간이식은 말기 간질환 대상자의 실제적인 치료방법이다. 적응증은 만성 간염과 관련된 간질환, 선천성 담도폐쇄(biliary atresia), 경화성 담관염, 전격성 간부전과 만성말기 간질환 등이다.
간이식은 사체와 생체공여 간을 이용한다. 생체 간이식은 생체 공여자의 간의 일부를 이용하는 것으로, 장점은 공여된 간을 수혜자에게 이식하기까지 시간이 짧은 점이다. 그러나 공여자에게 담도장애, 간동맥 혈전, 상처감염, 수술 후 장폐색과 기흉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식할 수 있는 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간을 분할하여 이식하기도 한다. 분할 간이식은 제공된 간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두 사람의 수혜자에게 이식한다. 분할 이식은 공여할 간이 크고 공여자가 건강해야 한다. 분할 간이식의 단점은 수혜자가 간 조직을 적게 받는 다는 것이다. 간 이식 후 약 75%의 대상자들이 3년 이상 생존하나 장기간의 생존은 간부전의 원인에 달려있다. 간 수혜자가 간염이 있으면 이식된 간에도 재 감염 되므로 B형 간염 대상자는 수술 후 면역글로불린과 알파 인터페론으로 치료하여 이식의 재감염률을 저하시킬 수 있다.
C형 간염 대상자들은 다른 대상자 집단보다 생존율이 낮다.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이식 후에 항바이러스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
간 이식 후 거부반응과 이론적 근거
증상과 징후
이론적 근거
림프구 증가
간 혈액순환 감소
체온상승
간기능검사의 이상소견 : AST,ALT, 간접빌리 루빈 수치의 상승
간 비대와 통증
고혈압, 빈맥
간 조사(Liver Scan)시 이상소견
감작된 림프구가 이식괸 장기의 세포를 파괴한 다.
염료 청소검사(ICG test)로 발견한다.
거부반응의 염증과정이다.
황달, 적갈색 소변, 무담즙성 대변
1) 수술 전 간호
장기제공자는 3~4일 전에, 수혜자는 4~5일 전에 입원한다. 간이식 수혜자는 수술 전에 철저한 검사를 거쳐야 한다. 검사는 혈액검사, 혈색소 침착증 평가, 심전도, 내시경, 간초음파, CT, 심리 검사 등이 실시되고 금연과 금주에 대한 상담도 받아야 한다. 간이식의 금기증은 심한 폐고혈압, 병적인 비만, 내장 혈류폐색 등이다. 거부반응을 줄이기 위해 수술 전에 면역억제제인 cycloporine을 투여한다.
2) 수술 후 간호
수술 후 2주 동안 집중적인 간호가 필요하다. 수술 후 주요한 간호진단은 감염 위험성이며 주요 간호문제는 거부반응이다. 이외에도 혈전증, 담즙 누출, 신기능 저하, 정신적 불안정 등의 문제에 주의해야 한다. 수술 후, 다음의 사항에 대하여 중점으로 간호를 수행한다.
감염예방 (면역억제제 투여, 수술 후 흔한 합병증)
거부반응의 관리
신체상의 변화
사회적 고립감 (수술로 인한 자아정체성 상실 위험성)
대상자 교육 (저항력 감소, 약물 복용, 거부반응의 증상, 감염의 증상)
참고문헌
1. 제 5판 성인간호학 / 전시자 외 / 현문사 [Chapter12 간, 담도, 췌장의 외분비 장애 대상자 간호]
2. 병리학/ 김정혜 외/ 정담미디어 [6장 신생물]
3. Hepatoma,
http://www.kahp.or.kr/bin/magicContents.php?tkind=2&lkind=6&mkind=26&skind=254
4. Medical Content Reviewed by the Faculty of the Harvard Medical School/ Hepatocellular ca.
5. Vitamin MD, CH12, Hepatoma
6. KMLE, 간암
http://www.kmle.co.kr/search.php?Search=%B0%A3%BE%CF&SpecialSearch=HTMLWebHtdig&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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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간담도계,   간경화,   간염,   liver can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