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의 정의와 원인 및 정신지체와 지체장애 조사분석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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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장애의 정의)

2. 서 론

3. 본 론

4. 결 론

본문내용

오늘 장애인의 날…전동휠체어 장애인 동행취재
"목숨걸고 외출합니다"
승강장 제각각 저상버스 탑승 전쟁
인도 곳곳엔 턱…'아슬아슬' 차도로
지하철은 엘리베이터 타고 또 타고…
입력시간 : 2007. 04.20. 00:00
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 도심을 이동하는 것은 일반인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큰 어려움이 있다. 걷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인도를 이용하다 보면 5㎝ 높이의 턱이 이들에게는 50m 높이의 장벽으로 다가선다. 차도로 내 몰린 이들에게 '이동'은 목숨을 담보한 투쟁과 다름없다.
장애인을 날(20일)을 맞아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2명과 하루를 같이 보내며 이들이 느끼는 어려움과 바람을 함께 느껴봤다.
'생색내기' 저상버스 = 장애인 자활을 돕는 한 센터에서 일하는 노점기(46ㆍ지체장애 1급) 씨는 매일 '일곡 28'번 저상버스를 이용, 두암동에서 봉선동까지 출ㆍ퇴근 한다. 하지만 휠체어가 오를 수 있는 저상버스 경사판이 인도와 높이가 맞지 않은 데다 인도에 각종 장애물이 산재해 있어 버스 탑승은 전쟁을 치르는 것과 같다.
19일 오전 8시30분 광주 북구 두암주공아파트 앞 버스정류장. 노씨가 정차한 저상버스에 올라타는 데만 무려 5분여가 소비됐다. 인도 위에 놓여야 할 경사판이 자꾸 인도에 부딪히는 바람에 탑승이 지체된 것이다. 하차시에도 5~6번의 시행착오를 겪은 뒤에야 버스에서 내릴 수 있었다. 이는 승강장마다 인도의 높이가 제각각이어서 경사판을 제대로 맞추기 힘들기 때문이다.
현재 광주지역 저상버스는 일곡 28번(19대)과 일곡38번(3대) 등 2개노선에 모두 22대만이 운행되고 있어 장애인이 이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위험천만 차도 이용 = 이날 오전 10시30분 노씨와 함께 일하는 박민경(29ㆍ여ㆍ뇌병변 1급) 씨가 '열린문 자활센터 회보' 홍보를 위해 길을 나섰다. 이 번엔 인도 곳곳에 박혀 있는 '볼라드(차량 진입방지 턱)'와 인근 상점에서 내놓은 상품들, 불법주차된 차량들이 박씨의 휠체어를 가로막았다. 여기에 차도와 인도 사이 5㎝ 높이의 경계석은 휠체어의 가장 큰 적. 박 씨는 차량이 쉴 새 없이 스쳐지나가는 차도로 휠체어를 몰 수밖에 없었다. 박씨가 다시 인도로 올라서는 데는 함께 따라 나선 보조인과 시민의 도움이 필요했다.
박씨는 "많은 휠체어 장애인이 이처럼 목숨을 담보로 도로로 내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지하철 이용 불편 = 박씨는 조선대병원에 들러 회보 홍보를 하고 시내로 진출하기 위해 병원 앞 남광주역에서 문화전당역까지 지하철을 이용했다. 지하철 역으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장애인전용 엘리베이터를 타야 했는데 박씨와 같은 휠체어 장애인 2명 이상은 탈 수 없을 정도로 좁았다. 무엇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매표소에서 내려 표를 끊고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야 하는 번거러움도 있었다. 문화전당역의 경우 엘리베이터를 3번이나 갈아타고 내려서 20여를 이동해야 전동차에 오를 수 있었다.
김동효 420광주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집행위원장은 "장애인은 전체 인구의 3%에 불과하지만 노인, 어린이 등 교통약자는 국민 4명의 1명 꼴에 이르는 만큼 장애인 이동권 문제를 교통 약자라는 큰 틀에서 보면 이동권 문제의 심각성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강인 기자 kiko@jnilbo.com
4. 결 론
1. 년도 별 기사분석(요약)
2002~2003
2002년도
아직도 차별적인 시선과 인식이 남아있다
장애인 성폭력문제가 심각하다
많은 지원과 노력이 있다
2003년도
지체장애인을 위한 지원이 많았다
자원봉사활동과 같은 행사가 많았다
2004~2005
2004년도
장애인차별에서 오는 사건사고등이 많았다
투표에 대한 차별이 많았다
2005년도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사가 많았다
보험등록여부에 있어서 차별문제가 많았다
2006~2007
2006년도
장애후원이 많고 사회봉사가 많았다
사건사고(성추행.성폭력)가 많았다
2007년도
장애관련 행사와 관심이 많다
2. 장애에 대한 패러다임
우리사회도 장애인 문제에 있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야 한다. 요즘들어서 흔히 듣는말중의 하나가 보호적인 차원에서 장애인 스스로 자립하고 독립할수 있는 주체적이고 책임적인 치료접근고 패러다임이 강조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지속적이고 강력한 지원이 뒷받침 되어야 하며 더불어 일반국민들은 차별적이고 왜곡된 생각이 시선을 갖고 바라봐서는 안될 것이다. 다시말하자면 장애인은 장기간의 치료 및 기능 훈련이 필요하며, 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그 수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제성장에 따른 상대적 빈곤감, 중산층의 서비스 욕구 증가에 따라 장애인들의 욕구 또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이에 따른 재활의료기관, 전문인력, 정부예산 등 서비스 제공수단은 부족하고 그 수준도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관련하여 일반인들이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이 부족하고 오히려 이들을 회피하거나 멀리 하려는 실정이다. 하나의 예로 장애인 복지시설을 설치하고자 할 때 지역 주민의 반대로 어려운 것이 우리가 접하고 있는 오늘의 현실이다. 우리는 이들을 회피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누구나 장애에 관련하여 자유롭지 못하고, 이들도 한 인격체로서 인권을 보장 받을 권리가 있으며, 우리가 이들의 자유와 인권을 침해할 권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앞에서 보았듯 장애인인권 침해는 밥 먹듯 이루어 지고 있으며, 장애인에 관한 편협한 사고 역시 고쳐지지 못하고 있고 장애인을 한 인간으로서 존중해주기보다는 그들을 사회적 약자로 취급하고 무시하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이러한 행각이 계속 만행 될 때에는 절대 우리나라가 한 복지국가로 살기 편한 나라가 될 수 없고, 정이 메마른 하나의 피폐한 영토가 될 수밖에 없음을 인식해야 한다. 그러므로 앞으로 장애인의 인권을 보장하기위해서는 우선 우리의 장애인에 대한 차별인식을 개선하여 장애인의 편의시설 확충 및 소득보장으로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하고 장애인 교육을 원활하게 실시하여 장애인도 비장애인 못지 않게 사회생활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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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6.01
  • 저작시기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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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6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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