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가지 이야기를 읽고 나의 소감과 감상문 및 느낀점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이고 또한 인간의 모순을 초월하고 분열을 가라앉히며 갈등을 치유하는 화합의 상징이다. 남녀양성자 역시 두 속성을 지녔기 때문에 산타로 남장한 여교사 역시 두 속성을 지녔기 때문에 화합의 상징이다. 그래서 마을의 두 집단은 모순과 갈등을 해결하고 서로 화해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여기에서는 서로 감정적이고 모순적이였던 갈등관계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하는 모습을 통해서 비인간적으로 살아가면서 자신의 이익에만 치중했던 모습을 반성하고 서로 화합하며 살아가도록 해야겠다.
일곱 번째 이야기는 ‘나의 영원한 기쁨’ 인데 아내의 공모와 우스꽝스런 용모로 인해 어릿광대가 된 어느 천재 피아니스트이야기인데 라파엘 비도쉬는 음악신동으로 부모는 고약한 가족의 성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아들에게 한 천사의 이름인 라파엘이라 이름을 지어준다. 라파엘은 신동으로 불리우며 국립음악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후 역시 음악을 사랑하는 베네딕트와 약혼한다. 그는 친구의 부탁을 들어주고 또한 결혼자금을 해결하기 위해 저속한 풍자만담가 보드뤼쉬의 무대에서 피아노를 반주하게 되면서 성스런 악기를 더럽히게 되었다고 자책한다. 그는 지배인의 공모로 인해 저속한 공연에 참가하게 되는데 당황한 나머지 우스운 장면을 연출하여 순수한 이미지와는 달리 가장 유명한 음악가 광대가 되고만다. 라파엘 보드뤼쉬를 통해 대립적 이미지의 성과 이름이 천박한 어른과 순결한 아이와 음악가, 물질적 양식과 정신적양식을 결합시키는 내용이다. 비록 자신이 처음부터 원했던 숭고한 음악은 못했지만 새로운 음악양식을 통해서 바흐의 숭고한 선율을 듣게되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나또한 꿈을 꾸고, 내 목표를 잊지 않고 이루기위해서 노력해야겠다.
이번에 읽어본 “일곱가지 이야기”는 나에게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프랑스문학의 묘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솔직히 처음 이 책을 읽을때 아무 생각없이 읽어내려갔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책뒤에 나온 작품해설을 통해서 내가 생각했던거와는 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상상할 수 있는 범위의 세계가 넓어졌던 것 같다. 앞으로도 프랑스문학작품뿐 아니라 다른나라 작품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읽어봐야겠고 미셸투르니에의 작품세계를 더 이해하도록 다른작품을 접하고 싶다. 그리고 이번 레포트 때문에 프랑스문학을 접한 것이 아닌 앞으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독서양식이 되었으면 한다.
  • 가격1,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1.05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396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