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경제발전, 성공요인, 산업혁명, 성장 전략, 시장 정책, 경제위기 극복, 문제점, 전망, 특징, 경제적 효과, 역할, 방향,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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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경제발전초기(18세기말 ~ 제 2차 세계 대전 이전)


2.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1945 ~ 1975)


3. 오일 쇼크 시기(1975 ~ 1986)


4. 성장 회복 시기(1987~)

본문내용

반면, 오일 쇼크 이후에는 에너지 및 원자재 확보 정책에 힘을 쏟았다.
4. 성장 회복 시기(1987~)
10년 이상의 스태그플레이션을 맞이한 경제는 1987년부터 고무적인 경제 결과를 얻게 되었다. 국유화 정책은 1950-60년대부터 계속되어 왔는데, 특히 1981년 사회당 정권이 등장하면서 대대적으로 국유화가 진행되었다. 사회당 정부는 공공부문의 확대, 즉 국유화 및 산업투자의 확대를 통한 전략산업의 지원·육성을 내세웠다. 이러한 신국유화가 전면 실시되면서 고용 90만 명, 기업의 약 23%, 총매출액의 약 29%가 국가의 관리 하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은 10년 가까이 계속되어 온 경제 악화를 회복하는 데 실패하여 경제정책은 긴축 정책에 돌입하였다. 경제 정책의 실패는 사회당이 의회에서 지배권을 잃는 데 한몫을 했다. 뒤이어 취임한 총리 시라크의 주도로 이제까지 국유화 해 온 기업들의 민영화 정책이 수립, 추진되었다.
1988~89년에는 다시 성장세를 기록하며 산업 투자 진척과 생산성 향상, 실업률이 낮아지는 변화가 나타나기도 했다. 이는 더 좋은 무역 환경과 유가 가격의 하락, 임금 인상을 억제하는 정책 등도 경제 호전에 일조했기 때문이다.
EU 시장 통합에 의욕을 가진 미테랑 대통령은 경제 기반의 강화, 금융·자본 시장의 개혁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1992년에는 14년 만에 약 57억 달러에 이르는 무역흑자를 기록하는 등 농산물과 군수품 및 첨단 분야의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이후 프랑스 경제 정책의 기조는 고용 증대, 재정 적자 축소, 민영화 추진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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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7.08
  • 저작시기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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