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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래서 명확히 대적하고 대처해야 한다는 것. 뉴에이지를 송두리째 흔들어버리는 이 이야기는 내게 아주 흥미 있는 단락이었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감정은 참 이질 적이라는 것과 정말 새롭다는 것이다.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방향으로 종교를 제시하고 제도종교를 넘어서 영적인 세계에 대해서 거침없이 말하는 저자가 참 멋졌다. 하지만 기독교를 오랫동안 믿어온 나로써 이해하지 못하거나 이상하다고 생각되어지는 부분들도 많았다. 약간 다신론적인 견해를 가지고 접근해 오는 작가의 특성 때문에 이 사람의 말을 100% 믿어버린다면 순식간에 이단이 되어 버릴 것만 같은 생각을 종종 하게 됐다. 위험한 발언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모든 이야기를 자신이 만난 종교에 빗대어서 이야기 해 나갔다. 대부분은 기독교였고 나머지는 선불교, 그리고 뉴에이지나 다른 동양종교였다. 뭐랄까 일관되지 않으면서 일관성을 가지고 있기에 나는 조금은 이렇다 하게 만족하지 못했던 것도 있다. 그리스도와 기독교에 관한 이야기들로 더욱 풀어갔으면 좋았을 것을 이라는 내심 혼자만의 생각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저자의 특권이니 내가 뭐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을 인정해야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아쉬웠던 한 가지는 번역이다. 번역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거나 말의 앞뒤가 안 맞거나 문장구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들이 종종 있어서 책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종종 발견되었다.3~4번 읽어도 도무지 모를 때는 혼자서 문장을 만들어 보고 넘어가야했는데 여간 답답한 일이 아니었다. 다음 책은 제대로 해석되어 나오길 기대한다.
아무튼 이 책은 독후감용으로 읽기에는 정말 아까운 서적이다. 아무 의미 없이 내용만을 기억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내용들이 내 마음에 공감의 문을 두드렸고 깨달음을 더욱더 깊어지게 만들었다. 요즘 나는 공동체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종강을 하고 바로 훈련에 들어간다. 나는 이 책을 통해 공동체 훈련이 영성으로 도움을 얼마나 주는 가에 대해 짐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그 공동체 훈련을 더욱더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 책에서 언급했던 AA모임처럼 영적으로 깊이 들어가는 일들을 경험하길 원한다.
그래서 위에 적었던 나의 문제들을 초월해 내고 싶은 마음도 없잖아 있다. 하지만 그것들보다도 더 나아가서 세계의 청소년들을 만날 때 더욱 성장한 나의 모습으로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 인간의 모습은 죄 덩어리이다. 나는 저자가 말한 것처럼 예수님을 닮아가길 원한다.
예수님과 같은 관점으로 세계 청소년들을 바라보고 그분의 일하심을 증거 하는 것. 그것이 나의 최종 목표이다. 내 목적은 주님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내 목표가 더욱 분명해 질수 있었다.
이 책을 다른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비록 어렵고 너무 길지만, 눈에 글씨가 잘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분명 이 책을 정독한다면 여러분의 영적 단계는 한 단계 올라설 것이며 또한 우리의 근본 된 문제들에 대하여 고민하고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고민조차 하지 않았는가?
이 책을 읽으면서 고민하고 답을 찾으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요즘세대에 책을 멀리하는 젊은이들이 다시금 삶의 목표와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도록 도와준다고 감히 추천하고 싶다.
시간은 끊이지 않고 흐른다. 그래서 사람의 삶도 쉬지 않고 흐른다. 중요한 것은 이 흐름이 어디로 가는가이다. 그리고 나는 어떤 물이냐는 것이다. 나는 흙탕물인가. 맑은 물인가. 나는 냇물인가 강인가 바다인가. 나의 흐름은 어디인가.
끝나지 않는 여행을 통해 어차피 끝나지 않을 거라면 제대로 된 곳으로 그리고 나또한 제대로된 물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감정은 참 이질 적이라는 것과 정말 새롭다는 것이다.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방향으로 종교를 제시하고 제도종교를 넘어서 영적인 세계에 대해서 거침없이 말하는 저자가 참 멋졌다. 하지만 기독교를 오랫동안 믿어온 나로써 이해하지 못하거나 이상하다고 생각되어지는 부분들도 많았다. 약간 다신론적인 견해를 가지고 접근해 오는 작가의 특성 때문에 이 사람의 말을 100% 믿어버린다면 순식간에 이단이 되어 버릴 것만 같은 생각을 종종 하게 됐다. 위험한 발언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모든 이야기를 자신이 만난 종교에 빗대어서 이야기 해 나갔다. 대부분은 기독교였고 나머지는 선불교, 그리고 뉴에이지나 다른 동양종교였다. 뭐랄까 일관되지 않으면서 일관성을 가지고 있기에 나는 조금은 이렇다 하게 만족하지 못했던 것도 있다. 그리스도와 기독교에 관한 이야기들로 더욱 풀어갔으면 좋았을 것을 이라는 내심 혼자만의 생각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저자의 특권이니 내가 뭐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을 인정해야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아쉬웠던 한 가지는 번역이다. 번역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거나 말의 앞뒤가 안 맞거나 문장구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들이 종종 있어서 책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종종 발견되었다.3~4번 읽어도 도무지 모를 때는 혼자서 문장을 만들어 보고 넘어가야했는데 여간 답답한 일이 아니었다. 다음 책은 제대로 해석되어 나오길 기대한다.
아무튼 이 책은 독후감용으로 읽기에는 정말 아까운 서적이다. 아무 의미 없이 내용만을 기억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내용들이 내 마음에 공감의 문을 두드렸고 깨달음을 더욱더 깊어지게 만들었다. 요즘 나는 공동체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종강을 하고 바로 훈련에 들어간다. 나는 이 책을 통해 공동체 훈련이 영성으로 도움을 얼마나 주는 가에 대해 짐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그 공동체 훈련을 더욱더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 책에서 언급했던 AA모임처럼 영적으로 깊이 들어가는 일들을 경험하길 원한다.
그래서 위에 적었던 나의 문제들을 초월해 내고 싶은 마음도 없잖아 있다. 하지만 그것들보다도 더 나아가서 세계의 청소년들을 만날 때 더욱 성장한 나의 모습으로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 인간의 모습은 죄 덩어리이다. 나는 저자가 말한 것처럼 예수님을 닮아가길 원한다.
예수님과 같은 관점으로 세계 청소년들을 바라보고 그분의 일하심을 증거 하는 것. 그것이 나의 최종 목표이다. 내 목적은 주님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내 목표가 더욱 분명해 질수 있었다.
이 책을 다른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비록 어렵고 너무 길지만, 눈에 글씨가 잘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분명 이 책을 정독한다면 여러분의 영적 단계는 한 단계 올라설 것이며 또한 우리의 근본 된 문제들에 대하여 고민하고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고민조차 하지 않았는가?
이 책을 읽으면서 고민하고 답을 찾으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요즘세대에 책을 멀리하는 젊은이들이 다시금 삶의 목표와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도록 도와준다고 감히 추천하고 싶다.
시간은 끊이지 않고 흐른다. 그래서 사람의 삶도 쉬지 않고 흐른다. 중요한 것은 이 흐름이 어디로 가는가이다. 그리고 나는 어떤 물이냐는 것이다. 나는 흙탕물인가. 맑은 물인가. 나는 냇물인가 강인가 바다인가. 나의 흐름은 어디인가.
끝나지 않는 여행을 통해 어차피 끝나지 않을 거라면 제대로 된 곳으로 그리고 나또한 제대로된 물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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