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본질] 사랑의 의미와 속성, 유형, 장애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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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랑의 본질

Ⅰ. 사랑의 의미

Ⅱ. 사랑의 속성과 장애요소

1. 사랑의 속성
1) 관심과 배려
2) 책임감
3) 존중
4) 상호 이해
5) 화합과 일체감
2. 사랑의 장애요소
1) 불신
2) 이기주의
3) 오만
4) 무감동

Ⅲ. 사랑의 유형

1. 에로스
2. 루두스
3. 스톨지
4. 매니아
5. 프라그마
6. 아가페

본문내용

자신의 속마음을 결코 드러내지 않으며 상대방도 그렇게 해주길 바란다. 따라서 질투를 하는 애인을 아주 설어하머 자기만족과 자기성취에 중점을 둔다.
(3) 스톨지 (Storge : 동료적 사랑)
이 사랑은 좋은 친구로서의 사랑이다. 동료적 사랑을 나누는 연인들은 흥분하지 않고 평화롭고 계획 적인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한다. 또한 협동하는 친구와 같은 동반자적 감정을 가지며, 상대방에 대한요구가 과도하지 않으며, 상호보완적이고 서로 성장하려는 지향성을 갖는다.
이들은 친구로서 우정을 나누다가 사랑에 이르게 된 경우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사람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함께 가까이 지내다 보니 서로 편하고, 좋고, 취미도 비슷하고, 말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통하고, 서로 감추는 것이 없이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이자 사랑하는 애인인 것이다.
이러한 사랑에 근거하여 결혼한 부부는 이혼율이 낮으며, 설사 이혼을 하더라도 그들의 우정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 생기 면 도움을 주기도 한다.
(4) 매니아 (mania : 소유적 사랑)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열광적인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완전히 소유하는 것이고, 상대방에게 내가 소유당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이들은 서로에게 사로잡혀 열광적인 상태에 있는 것으로 만일 상대방이 다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이면 질투하고 절망한다. 이 사랑의 형태는 상대방을 속박하는 힘 이 강하기 때문에 서로가 성장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이들은 사랑의 초기에는 너무나 흥분하여 먹거나 잠을 자지도 못하고, 생각마저도 제대로 할 수 없다. 이러한 경우, 심하면 사랑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중독 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유형에 속하는 사람들은 흔히 불행한 아동기를 보냈거나 현재의 생활에서 고독감을 많이 느끼며, 직장 생활이 불만족스럽고, 친한 친구가 없는 경우가 많다.
(5) 프라그마 (pragma :논리적 사랑)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사랑을 하는 유형에 속하는 사람들이다. 논리적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현명하게 사랑하려고 하는 현실적인 접근 방법을 택한다. 특히 이들은 자신의 개성, 배경, 가치, 흥미 등이 자신과 양립할 수 있는 상대방과 어울린다. 그리고 매우 현실적이어서 자신이 어떤 형의 상대를 좋아하고 필요로 하는지 알고 있으며 그 조건을 가장 많이 만족시키는 사람이 나타날 메까지 참고 기다린다. 논리적 사랑을 하는 사람은 사랑을 일종의 거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관계가 교환가치가 있거나 공정하다고 생각할 때는 그 관계를 지속시키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관계를 청산한다. 너무 논리적인 사랑을 하는 사람은 잠재적 불안감이 많고 자신감이 부족하며, 성격적인 성숙이 다소 낮은 경우도 있다. 그러나 아주 극단적이 아니라면 성실하거나 책임감 있는 면도 있다.
프라그마식 사랑의 유형은 루두스와 스톨지가 결합한 유형이다. 자기와 서로 어울리는 배경과 관심사를 지닌 상대를 찾지 못하면 이들은 능수능란하게 루두스를 활용하면서 의식적으로 적절한 후보를 스톨지식 사랑의 대상을 찾는다.
(6) 아가페 (Agape : 이타적 사랑)
상대방을 아무 조건 없이 좋아하고, 돌봐주며, 용서하고, 상대방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베풀어 주는 자기희생적 사랑이다. 즉 이들의 사랑이란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베풀어야 할 의무 같은 것이고, 가승보다는 머리로, 감정보다는 의지로 행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아가페식 사랑은 타인 중심적이고, 나를 내어주는 사랑이다.
진정한 사랑이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신보다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과 번영을 위한 것이다. 부언하면, 아가페식 사랑은 타인 중심적이고 나를 내어주는 사랑이다. 심지어 사랑하는 감정이 없다 하더라도 사람하는 것을 의무로 받아들인다.
아가폐는 에로스와 스톨지가 결합한 유형 이다. 의무적이며 베푸는 아가페식 사랑을 하려는 사람은 좋은 이웃, 충직한 봉사, 헌신적인 친구로서의 행위에 더 관심을 쏟는다. 이들은 상대방이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더 사랑한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 기꺼이 물러날 수도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사랑의 유형 중 에로스, 루두스, 스톨지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이 무엇인지 일방적으로 느껴지는 대로 기본적인 영역 안에서 사랑을 하게 된다. 그러나 때로는 상황에 따라 어떤 연인들은 에로스-스톨지, 루두스-에로스, 스톨지-루두스의 결합된 형태로 사랑을 나누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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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9.13
  • 저작시기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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