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 발달장애와 정신지체의 진단 및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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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자폐적 장애
1. 역학
2. 원인
3. 진단
4. 임상 양상
5. 감별 진단
6. 경과 및 예후
7. 치료

Ⅲ. 레트 증후군
1. 역학
2. 원인
3. 진단
4. 감별 진단
5. 경과 및 예후
6. 치료

Ⅳ. 소아기 붕괴성 장애
1. 역학
2. 원인
3. 진단
4. 임상 양상
5. 감별 진단
6. 경과 및 예후
7. 치료

Ⅴ. 아스퍼거 증후군
1. 역학
2. 원인
3. 진단
4. 임상 양상
5. 감별 진단
6. 경과 및 예후
7. 치료

Ⅵ. 정신지체(Mental Retardation)
1. 정의
2. 역학
3. 원인
4. 진단 및 평가
5. 치료 및 대책

본문내용

문제가 동반된 경우에는 저신치료를 시행하여야 한다.
Ⅵ. 정신지체(Mental Retardation)
1. 정의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국제질병분류에 의하면 정신지체란 지능 지수가 정상 이하(70미만)이고 인지 기능의 저하를 갖는 경우이다. 이때 지능지수는 객관적으로 표준화된 지능검사로 측정되어야만 한다. 그 외에 사회생활에 적응 장애를 초래하는 정도(사회적응 수준)가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한다.
정신지체는 지체의 심한 정도에 따라 4단계로 구분한다. 각 단계에 따라 발달이나 도달할 수 있는 교육 수준, 적응 등에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 경도의 정신지체는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는 약간 늦고 이해력이 떨어지는 정도로 지내다가 초등학교에 입학해서야 증세가 발견되는 수가 많다. 일반 교육 환경에서는 많은 곤란을 초래하지만 초등학교 수준의 지식 습득이 가능(교육가능급 지체)할 뿐 아니라 성인기에서도 비숙련적인 직업을 갖고 대부분 결혼 생활을 유지하며 대개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해 나간다. 중등도의 경우는 사회적인 인지가 지연되므로 학령전기에도 문제가 발생한다. 교육은 겨우 초등학교 1-2학년 수준 밖에는 도달하기 어렵고 보호적인 제한된 직종의 작업을 수행하고 대개 지도 감독을 요한다. 이들을 훈련가능급 지체라고 한다. 심한 지체의 경우는 정상적인 사회생활이나 직업 수행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요보호 지체라고 하며 신변 처리와 간단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지 그 여부가 관건이다.
2. 역학
시대나 지역 구분에 관계 없이 대략 전체 일반 인구의 1% 정도라고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과거에는 3%로 알려져 왔고 현재도 일부 교과서에는 이같이 되어있다. 한국에서의 빈도를 보면 약 0.2%로 조사되어 있는데 이는 오류로 여겨진다. 남녀비를 보면 1.6:1로 남자에게서 발생 빈도가 높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되기 때문에 중복 장애의 비율이 높다. 경도에서는 중복장애가 적은 반면 중등도 이상에서는 다양한 장애를 동반하는 비율이 높다.
3. 원인
원인은 1차적으로 기질적 혹은 사회심리적 또는 이 두가지의 결합에 의해서 초래될 수 있는데 실제 임상에서 많은 진단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약 30-40%는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못한다. 대개 주요한 원인적 요소들로는 유전적 대사 이상, 단일 유전자 이상, 염색체 이상, 염색체 돌연변이(다운 증후군), 약물 및 감염에 의한 태내 손상(태아 알콜 증후군), 임신 및 출산과정 이상(영양결핍, 미숙아, 저산소증, 감염, 두뇌손상), 후천성 아동기 질환(감염, 독성물질, 손상 및 사고), 환경 및 기타 정신질환(부적절한 양육, 자극의 부족, 자폐증) 등이 거론되고 있다.
4. 진단 및 평가
진단 평가하는데 있어서 우선 아동의 지능발달 수준을 결정한다. 그 다음에 언어발달 수준을 결정하고 다음으로 아동의 여러 가지 행동이 생득 연령, 정신 연령, 언어 연령에 비추어 적절한지를 평가한다. 만일 적절하지 못하다면 사회적 상호작용, 언어 및 놀이의 형태와 기타 이상 행동을 감별하고 이에 합당한 신체 이상이나 질환 여부, 심리사회적 요인을 평가한다. 지능 및 발달 평가는 표준화된 검사에 의해 측정하고 언어 평가 그리고 정신과 면접에 의해 관찰한다. 병력 청취에서 여러 위험인자들을 알아보고 신체 및 신경학 검사를 시행하여 합당한 신체 질환의 동반 여부를 살펴본다. 그 외에 의학적 검사로 골연령 측정, 호르몬 측정, 뇌파검사 및 대뇌영상검사, 혈액 및 소변에서 대사이상 검사와 필요시 염색체 검사 등을 시행한다.
5. 치료 및 대책
1) 전반적인 의학적 조치
정기적인 예방접종 계획표에 따른 접종 실시, 발달 평가, 치아 건강 유지, 일반적인 질병 처치 등이 정상아들과 마찬가지로 필요하다. 뇌성마비나 다운 증후군이 동반된 경우는 병발될 수 있는 각종 신체질환에 대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2) 조기 교육
특수교육진흥법의 규정에 의해 이들의 교육을 규정하고 있으며 조기 교육의 시행은 가능한 빠를수록 좋다.
3) 증상 완화
행동치료적 원리에 근거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시행되고 있으며 자해, 상동증, 난폭 행동, 과잉 행동 등에는 리탈린, 테그레톨, 날트렉손, 할로페리돌 등 약물 투여에 의해 증상이 완화되기도 한다.
4) 사회기술 훈련
장애자 올림픽, 춤, 외출, 여행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하여 이들에게 적절한 운동, 사회 및 오락 활동을 돕는다.
5) 부모 상담
대개 부모들의 심리 반응을 보면 부정-분노-타협-수용의 단계를 거친다. 따라서 이들 단계에 따른 대처가 필요하다. 그러나 일부는 심한 갈등을 겪거나 정신지체에 대한 잘못된 견해를 갖기도 하여 진료나 교육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한다. 유전 상담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다음 자녀의 위험도는 원인불명의 경우 3-9%, 다운 증후군의 경우 1-10%, 알콜 중독의 경우 30-50%, 취약 X 증후군의 경우 10-80%, 페닐케톤뇨증의 경우 100%에 달한다.
6) 지지적 정신치료
학령전기에는 대개 말이 늦고 또래 관계가 어렵다. 학령기에는 학습, 사회기술 습득과 자조 능력의 지연으로 인해서 자아상이 낮고 과제를 회피하거나 수동적 태도, 우울감, 공격적 행동이 나타난다. 청소년기가 되면 대개 적응을 해나가지만 초기의 수동적이거나 공격적 행동이 계속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같은 적응 곤란을 방지하기 위해서 긍정적인 자아상을 심어주도록 노력하고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7) 예방과 재활
1차 예방으로 다양한 위험 요소를 줄이려는 여러가지 노력들, 예를 들면 10대 임신모의 교육, 산전 진찰의 강화, 임신부의 음주 및 흡연 방지 계몽 등이 있고 2차 예방으로 갑상선 기능저하에서 호르몬 투여, 페닐케톤뇨증에서 식이요법, 수두증에서 우회 수술, 간질에서 항경련제 투여 등이 있다. 3차 예방에서는 정신지체 아동 및 성인들에 대한 독립심과 자조 능력의 배양, 사회기술 훈련과 기회의 제공 및 교육, 일반사회에서 이들에 대한 통합 기능과 지역사회에서의 지지 제공 등이 중요하다. 끝으로 정신지체에서는 정신질환의 위험도가 일반인에 비해 3-4배 높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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