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심리학의 세가지 토대에 관한 소견 - 마틴 셀리그만(Martin Seligman)의 『긍정심리학:진정한 행복만들기』를 읽고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긍정 심리학의 세가지 토대에 관한 소견 - 마틴 셀리그만(Martin Seligman)의 『긍정심리학:진정한 행복만들기』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행복한 삶을 위한 긍정심리학과 세 가지 토대···················2

2. 행복을 위한 긍정적 정서····························3
 1) 일석이조의 긍정적 마인드
 2) 만족스런 과거 / 낙관적인 미래를 보는 시각

3. 내가 찾아낸 대표강점·····························5
 1) 오해되었던 사회성
 2) 새롭게 찾은 감상력

4. 긍정적 기관/제도의 필요성··························7
 -쾌락과 온라인 게임문제

5. 나의 과거 그리고 밝은 미래를 향하여·····················9

6. 내용 요약··································10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이라는 공간 속에서 자기 조절 능력이 갖추어지지 않은 초등학교 아동들이 얼마나 쉽게 중독증으로 빠져들 수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2012년 현재, 우리나라는 게임분야에 있어서 전 세계를 기준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위업을 달성하였다. 이러한 급격한 성장 배경 중에 하나로써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데 일익을 담당한 청소년게임시장이 있다. 하지만 그들이 게임을 제작하고 청소년시장에 퍼뜨리는 과정에는 이 게임이 청소년들에게 미칠 악영향이라든지 어떤 도덕성 등은 전혀 고려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무엇이 좋고 나쁜지 아직 제대로 분별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은 사회적 규제가 미흡한 온라인 게임 속에서 일시적인 쾌락에 중독되어 거기서 행복, 기쁨, 환희 등의 감정을 쉽게 접하게 된다. 그러나 나중에 이들이 성장하고 사회로 나왔을 때, 정신적 허탈감에 허덕일 가능성이 크고, 그것은 곧 비관적인 삶으로 연결될지 모른다.
우리사회는 급격한 성장으로 인하여 실은 오래전부터 뿌리가 썩어 들어가고 있던 것이 아닐까? 그렇기에 이런 부작용들을 완화하여 자라나는 새싹들을 올바르게 키워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긍정적인 기관 혹은 제도의 형성이 중요하다고 본다.
5. 나의 과거 그리고 밝은 미래를 향하여
개인의 강점이나 미덕 키우기를 통해서 감정을 경험하기보다 아주 손쉬운 방법으로 행복, 기쁨, 환희, 평안, 황홀경을 얻을 수 있다는 믿음대로 살다가 큰 부를 쌓고도 정신적 허탈감에 빠지는 이들이 무수히 많다. 이처럼 자신의 강점과 미덕을 발휘하지 않고 외적인 자극을 이용하여 긍정적인 정서를 경험하면 끝내는 공허함, 불확실성, 우울증에 빠지게 되고 나이를 더해가면서 죽을 때까지 불안하고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책에서 이 글을 읽으면서 나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문제점을 짚어볼 수 있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대략 15년 동안 컴퓨터게임은 나의 일상생활이었고, 하나의 친구였다. 게임에 빠져서 중학생 때는 자주 가출을 하고, 고등학생 때는 3년간 휴학을 하게 되어, 연수로 6년을 다니게 되었다. 군대를 제대하고 대학교를 가긴 가야하는데, 가서 무엇을 해야 될지 몰라 방황을 하게 되었다.
결국 나는 PC방에서 온라인게임에 중독되었었다. 그 때 당시 게임이 나에게 가져다주는 어떤 성취감과 가상의 세계에서 남들보다 뛰어나다는 우월감, 현실에서 표현 불가능한 욕구해소 등에 취해있었는데, 그건 단지 게임에 몰입한 한 순간 뿐이었다. 곧 현실세계로 돌아온 나는 정신적 허탈감에 허덕이며 차츰 감정이 메말라갔고 우울증에 걸려 현실을, 인생자체를 허무하고 비관적인 것으로 바라보게 되었었다.
그런 나에게 세상을 좀 더 밝게 살 수 있는 계기를 준 것은 학교에서 보내온 알림문이었다. 휴학연장이 더 이상 불가능하니 복학을 하지 않으면 제적당한다는 내용이었는데. 그로 인해 많은 고민과 성찰을 하였고, 지금은 활기차고 긍정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나의 강점들을 삶을 살아가면서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지금까지 메말라있던 감정이나 생각의 골을 메우고, 정신적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유치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과거를 회상해본 결과, 최근의 정서적 변화로 인한 것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상실감과 육체적·정신적 고통에 관한 기억뿐이라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는 것이 참으로 어려웠고, 떠올린다 하더라도 그것이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었을까 하는 의문이 남았다.
위의 ‘과거에 대한 만족도’ 부분에서 나는 분명 이렇게 밝혔다. 여기서 ‘상실감과 육체적·정신적 고통’에 관한 기억을 떠올려보면 대략 10가지 정도가 되는 듯하다. 그리고 행복한 기억들에 대해서는 거의 떠올랐지 않았다. 그런데 이것을 반대로 생각해보고는 박장대소를 터뜨렸다.
25살의 인생을 살면서 괴로웠던 기억이 10가지 정도밖에 안 된다는 것은 그 외 나머지의 만족도는 보통 이상이었다는 것이 아닌가.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비교가 불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사실은 내가 지금까지 굉장히 행복한 삶을 살았구나 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자궁에서부터 무덤까지 수많은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낮은 시험점수, 경기 패배, 면접 탈락, 실연 등등 실패는 곧 우리의 인생의 일부이다. 그렇기에 누구나 실패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실패에 따른 상실감, 즉 비관적인 생각을 떨쳐 버리는 것이 낙관적인 미래를 추구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내 삶을 돌아보고 행복한 미래를 추구할 수 있도록 긍정심리학이라는 책을 추천해주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6. 내용요약
원래 심리학에는 삶에 대한 행복의 추구라는 목적도 가지고 있었지만, 세계대전 이후 정신질환의 치료만을 목적으로 하는 편파적인 불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긍정심리학’이 탄생하였다.
이 긍정심리학에는 세 가지 토대가 있는데, 첫째는 긍정적인 정서이다. 이 정서를 가짐으로써 우리는 현대사회에서 요구하는 지식의 확충뿐만 아니라 건강상태도 개선할 수 있고, 과거에 불행했던 일들 혹은 미래에 대한 불안 등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둘째는 긍정적인 특질로써 6가지 미덕과 이에 속하는 24가지 강점이 있다. 이 강점들 중에서 자신만의 특출한 대표강점을 찾아내고 계발함으로써 현재의 일시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만족을 지속적으로 느낌으로써 현재와 미래에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는 긍정적인 기관에 대한 것이다. 개인과 사회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개인의 긍정적 정서가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고, 사회의 긍정적인 역할이 개인의 행복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위의 사실들에서 긍정심리학이 제시하는 세 가지 토대는 현재의 우리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낙관적인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참고문헌>
Martin Seligman. 2006 『긍정 심리학: 진정한 행복 만들기』. 김인자 옮김. 물푸레
권석만. 2011. 『인간의 긍정적 성품』.학지사.
김미혜. 2003. 『초등학교 아동의 pc방 이용실태 분석』. www.nanet.go.kr(국회도서관)
  • 가격2,3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2.11.13
  • 저작시기201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568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