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part1. 존재
part2. 종교
part3. 사랑
결론
part1. 존재
part2. 종교
part3. 사랑
결론
본문내용
념, 정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나는 ‘가지고 싶다’(have) 라는 말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 사람은 어느 것에 대한 소유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비록 불교에서는 ‘무소유’라는 뜻을 가지고 이를 실천하려고 하지만 인간의 본심에서는 소유라는 욕구가 조금씩은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너를 가지고 싶어’라는 단순한 말 한마디에도 ‘나의 욕구(여기서 욕구는 꼭 부정적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를 위해서 너를 가지고 싶어’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책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사랑은 ‘당신’을 위한 사랑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현재 개인이 가지고 있는 사랑은 과연 ‘당신’을 위한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가라는 의문심이 든다. 현재 대부분의 개인은 자신의 허영심을 채우기 위한 사랑, 당신을 통해 무엇인가를 얻기 위한 사랑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는 단순히 ‘당신’을 위한 사랑이 아닌 ‘자신’을 위해 ‘당신’을 이용하는 사랑, 즉 다시 말해서 정욕인 것이다.
이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사랑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또 사랑의 반대개념인 정욕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면서 이 둘의 차이점과, 현재 사회의 개인이 느끼고 있는 사랑이라는 것이 과연 진정한 의미의 사랑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결론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많은 것을 깨우치고, 그동안 접해왔던 시각을 바꾸어 다른 방향의 시각과 접근을 할 수 있었다. 그동안 내가 생각해왔던 모든 것을 더 깊게 생각 해 볼 수도 있었고, 180도 뒤집어서 생각을 해 볼 수도 있었다.
비록 나는 종교가 없지만 존재를 통해 신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을 해 볼 수 있었고,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과, 그가 말하는 사랑이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서 느낄 수 있었고, 종교를 가진 사람이 왜 종교를 가지게 되었고, 이 종교를 공부하고 경험하여 무엇을 배웠는지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
단순히 딱딱한 주제의 책인 줄만 알았던 것이 읽으면 읽을수록 진지하고 심오한 내용이 담겨져 있었고, 책을 통해 나에게 어떠한 사실을 알려주는 것뿐만이 아닌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가지고 있었던 배경지식과 사상과 조화를 이루어 나름대로의 정의를 내릴 수 있도록 기회를 주었고, 그동안 혼자서만 생각해 보았던 존재와 종교, 사랑에 대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
또한 책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사랑은 ‘당신’을 위한 사랑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현재 개인이 가지고 있는 사랑은 과연 ‘당신’을 위한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가라는 의문심이 든다. 현재 대부분의 개인은 자신의 허영심을 채우기 위한 사랑, 당신을 통해 무엇인가를 얻기 위한 사랑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는 단순히 ‘당신’을 위한 사랑이 아닌 ‘자신’을 위해 ‘당신’을 이용하는 사랑, 즉 다시 말해서 정욕인 것이다.
이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사랑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또 사랑의 반대개념인 정욕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면서 이 둘의 차이점과, 현재 사회의 개인이 느끼고 있는 사랑이라는 것이 과연 진정한 의미의 사랑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결론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많은 것을 깨우치고, 그동안 접해왔던 시각을 바꾸어 다른 방향의 시각과 접근을 할 수 있었다. 그동안 내가 생각해왔던 모든 것을 더 깊게 생각 해 볼 수도 있었고, 180도 뒤집어서 생각을 해 볼 수도 있었다.
비록 나는 종교가 없지만 존재를 통해 신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을 해 볼 수 있었고,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과, 그가 말하는 사랑이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서 느낄 수 있었고, 종교를 가진 사람이 왜 종교를 가지게 되었고, 이 종교를 공부하고 경험하여 무엇을 배웠는지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
단순히 딱딱한 주제의 책인 줄만 알았던 것이 읽으면 읽을수록 진지하고 심오한 내용이 담겨져 있었고, 책을 통해 나에게 어떠한 사실을 알려주는 것뿐만이 아닌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가지고 있었던 배경지식과 사상과 조화를 이루어 나름대로의 정의를 내릴 수 있도록 기회를 주었고, 그동안 혼자서만 생각해 보았던 존재와 종교, 사랑에 대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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