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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일까? 발음이 어눌해도 제 생각을 한글로 잘 표현하면 대한민국 사람들은 다 알아듣는다. 그렇다고 그들 외국인의 발음이 우리 발음과 다르다고 그들을 비웃지 않지 않는데, 왜 우리는 본토 발음에 집착하는지 우습기도 하다. 반기문 총장이 영어 발음이 원어민 수준이라서 뽑힌 것이 아니다. 아마도 심리적으로 미국 등의 영어권 국민들에 열등감 내지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5000년 역사의 10분의 1인 500년 조선 역사의 절반도 채 안 되는 미국에 왜 열등감을 가져야 하는지 모르겠다. 1인당 GDP가 그들만큼 되면 열등감이 없어질까? 그때가 되면 중국이 세계 패권 국가가 되어 있을지 모르는데, 그때는 영어 대신 중국어 발음에 목숨을 걸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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