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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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너럴 모터스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너럴모터스(GM) 그룹의 빛나는 별

과거 부도 위기에 직면했던 기업을 인수하여 설립된 GM 대우는 제너럴모터스의 경.소형차 글로벌 전략에 있어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GM 의 희망 GM 대우

디트로이트(Detroit)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GM 은 요동치고 있다. 2005 년 한해 40 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 후 30,000 명의 일자리를 없애는 대규모 구조 조정 과정을 겪었다. 그러나 이러한 감축 노력에도 불구하고, 2007 년 2 월 387 억 달러라는 기록적인 손실을 발표했다. 2008 년 1 사분기 자동차 생산은 11%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74,000 명에 달하는 비정규직 감원도 계획 중이다. 이러한 구조 조정은 앞으로도 계속되리라고 여겨진다.

하지만 한국 자회사인 GM 대우(GMDAT)는 라세티 디젤, G2X Roadster, 젠트라 X 헤치백 등의 새로운 모델 출시를 통해 창사 5 년차인 2007 년에 3 년 연속 흑자 기록을 달성하였다. 2007 년 GM 대우의 국내 판매와 수출은 도합 960,186 대로 2006 년 대비 25% 증가한 수치이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러한 수치는 한국의 수출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이다. 매년 2%의 성장을 의미하는 수치인 103,542 대를 작년에 국내 시장에 판매하였고, 2007 년의 수치는 2004 년 이후 25% 성장을 의미한다.

수출 실적은 더욱 화려하다. 완제품 수출은 2006 년 대비 30% 증가한 829,544 대로 뛰어 올랐다. 반조립 제품은 22.1% 증가하여 2007 년 926,446 단위를 기록하였다(반조립 부품(CKD)이란 해외에서 조립할 수 있게 자동차를 세트 형태로 만드는 것으로 GM 대우에서 시작한 새로운 사업이다). 실제로 GM 대우의 2007 년 수출량은 2003 년에 비해 3 배 증가하였다.

2 배의 고용

이러한 방대한 수치들 이면에는 또 다른 성공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2007 년 처음으로 GM 대우는 대(對)유럽수출에 있어서 한국 제 1 위의 완성차 수출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가장 수익이 뛰어난 모델들을 마티즈, 칼로스, 젠트라, 라세티, 토스카, 그리고 윈스톰 SUV 이라는 브랜드로 시보레(Chevrolet) 마크를 달고 총 419,292 대가 수출되었다. 대(對)서유럽 수출은 24%라는 경이로운 증가율로 201,921 대가 수출되었고, 대(對)동유럽 수출은 러시아의 상당한 수요를 등에 업고 1 년 간 82%라는 엄청난 증가율을 보이며 2007 년 217,371 대의 수출을 기록했다. 유럽이 2007 년 1 위의 수출 국가였고, 2 위로는 156,421 대의 수출을 달성한 미국이다.

설비가동률(Capacity Utilization)은 2003 년 50%에서 2007 년 말에는 100%를 초과하였고 고용은 16,440 명으로 두 배가 되었다. 또한 2001 년 대우자동차에서 해고된 1,605 명을 재고용. GM 대우는 2008 년에도 1,000 명의 생산직과 사무직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며 향후 2 년간 3.3 조원을 신차 개발과 생산설비에 투자할 계획이다.

모든 면에서 GM 대우는 외국인직접투자(FDI)의 훌륭한 성공 사례이다. 회사가 GM 그룹의 일부가 되었을 때 상황을 고려해본다면 그들의 훌륭한 성과는 더욱 놀랄 만하다. 그 당시 GM 대우의 전신인 대우자동차는 1999 년 금융위기 속에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자금 횡령 스캔들로 더욱 악화되어 160 억 달러의 빚을 지고 무너졌다. 하지만 자금의 유입과 투자 유치, 적절한 마케팅 전략 그리고 글로벌 유통 시스템을 통해 회생할 수 있었다. GM 대우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구조상의 변화를 촉진시킨 것은 GM 으로부터 파견된 두 명의 경영 전문가였다. 다사다난했던 5 년 동안 CEO 자리를 지켰던 두 남자는, 현재 상하이 주재의 GM 아시아태평양 본사 사장인 데이빗 닉 레일리(David Nick Reilly)와 전 GM 캐나다의 최고경영자이자 현재 GM 대우 사장인 마이클 그리말디(Michael Grimaldi)이다.

본문내용

하는 등의 투자를 하였다. 이 센터는 연간 140 만개 이상의 세트(조립 용품 한벌)를 아시아태평양, 남미와 유럽 시장에 수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투자 약속
2007 년 가을 회사는 인천경제자유구역(FEZ)에 447,000m2 규모의 GM 대우청라 성능시험장을 공식적으로 열었다. GM 대우 자동차의 효율성과 안전성 향상을 위해 1,100 만 달러를 들여 테스트 트랙(Test Track)과 연구개발 시설을 건설하였다.
2005 년부터 2007 년 말까지 GM 대우는 디자인공학과 새로운 제품 제조에 3.3 조 원을 투자했고 앞에서 언급했듯이, 2008 년과 2009 년에도 추가적인 3.3 조 원을 투자하기로 약속하였다.
GM 그룹 내에서 GM 대우는 GM 글로벌 구조개발팀의 경.소형차 부문의 핵심이 될 것이다.
CEO 인 그리말디는 2007 년 10 월에 창사 5 주년 축하행사에서 “회사의 성공에 있어서 한 부문에서 앞장서는 자동차를 만드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GM 대우는 이러한 자동차들의 개발로 GM 의 경.소형차 부문에서 선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하였으며 새로운 자동차들은 향후 2,3 년 내에 소개될 예정이다.
GM 아시아태평양은 2005 년 상반기 5 억 달러 이상의 손실 후 2006 년 동기 80 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GM 대우는 이러한 매출 중 8,310 만 달러의 이윤을 내며 GM 그룹에 공헌하고 있다. 이처럼 빠르게 성장하면서 GM 대우는 GM 의 시보레와 뷕 브랜드 세계화의 중심에 있게 되었고, GM 의 미래는 동방의 밝은 별에 의해 밝게 빛날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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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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