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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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한복음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문 요약
제 1 장 화자와 시점
제 2 장 서사 시간
제 3 장 플롯
제 4 장 등장인물
제 5 장 암시적 해설
제 6 장 내포독자

III. 결론

본문내용

으로써 요한복음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한다는 메시지를 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제 4 장 등장인물
요한복음에서 예수는 주인공이며, 대부분의 다른 등장인물들은 조역들이다. 이러한 관찰은 요한복음의 문학적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중요하다. 요한복음에서 제자들의 역할은 최근 마가복음에서 제자들의 역할이 불러일으켰던 것과 같은 강한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공동체로나 개별적으로 제자들은 독자가 동일시할 수 있는 모델이거나 대표이다. 특히 제자들은 예수를 잘 파악하며 예수의 주장을 믿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제자들은 완전한 신앙의 표본이 아니라 적극적 반응과 전형적 오해의 표본들이다.
요한복음에서 예수의 영광을 본 제자들과 뚜렷이 대조되는 또 다른 중요한 집단이 있는데 그들은 유대인들이다.
요한복음은 복음서 이야기의 부수적 등장인물을 취급하는데 있어서도 독특하다. 니고데모, 사마리아 여인, 다리 저는 사람, 소경, 나사로가 그러한 인물이다.
요한복음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등장인물들 사이의 상호반응은 한 방향, 즉 예수께 대한 반응이라는 방향으로 흐는 경향이 있다. 인물구성을 통해 독자는 예수에 대한 다양한 반응들과 실제로 요한복음 자체에 대한 다양한 반응들을 세밀히 음미할 수 있게 되는데, 독자의 판단은 요한복음 저자의 시점 쪽으로 기울어지게 된다. 첫 번째 반응은 거절인데, 거절은 예수께 적대적인 세상의 반응이다. 두 번째 반응은 공개적으로 신앙을 고백하지 않고서 예수를 받아들이는 자들이다. 세 번째 반응은 예수를 표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분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네 번째 반응은 예수의 말씀을 믿는 것이다. 다섯째, 오해에도 불구하고 헌신하는 것이다. 여섯째 반응은 모범적 제자도이다. 일곱째 반응은 변절이며, 변절의 악명 높은 표본은 바로 유다이다.
서사가 진행됨에 따라 서사는 협동적 상호반응을 허용하게 되는데, 즉 독자들은 자신들이 선택해야 할 반응을 찾으면서 계속해서 각 등장인물의 역할을 해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의 구성인이 서사를 통해서 요한복음 저자는, 자신이 바람직하다고 간주하고 있는 반응인 저자 자신의 의식적 시점으로 독자를 인도한다. 등장인물들은 서사에 풍부함과 힘을 더해 준다. 즉 그들은 플롯을 살아있게 한다.
제 5 장 암시적 해설
요한복음 안에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암시적 의사 전달은 요한복음의 힘과 그 신비의 주된 원천이다. 다양한 본문의 특징들, 주로 오해, 아이러니, 상징은 독자로 하여금 더 유리한 위치에서 이야기를 바라보도록 끊임없이 인도해 주고, 또한 그것들은 ‘속삭이는 마법사’가 고개 짓, 눈짓, 몸짓을 통해 전달해 주고 있는 판단들을 공유하도록 독자를 이끌어 간다.
요한복음의 독특한 특징 가운데 하나는 부차적 등장인물들이 예수를 빈번히 오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해는 독자에게 표면적 의미를 실제적 의미로 착각하지 않도록 경고해준다. 요한복음에서 저자와 독자 아이의 ‘말없는’ 의사소통은 아이러니에서 가장 흥미로운 형태를 가지고 있다. 저자는 대화 속에서 아이러니를 거듭 드러냄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이야기에 대한 저자 자신의 고양된 시점을 공유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요한복음의 저자는 상징을 통해서도 사물들도 그것들이 겉으로 보여지는 것 이상의 어떤 것들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요한복음의 세 가지 핵심 상징은 빛, 물, 떡이다.
독자의 이해를 돕는 오해와 아이러니처럼, 상징도 저자와 독자 사이의 말없는 의사소통 가운데 한 형태이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 저자와 독자는 함께 공통된 의미인식과 공통된 신비 앞에서의 경외심으로 인도된다. 요한복음을 경험하기 위해 복음서 자체가 요구하는 방법으로 요한복음을 읽는다면, 저자와 독자는 초월적신비와 만나는 경험에 의해 생겨난 변화 안에서 하나가 된다. 요한복음을 상징적 서사로서 합당하게 읽는다면, 독자는 인간과 하나님이 하나 될 수 있고, 이러한 하나 됨을 통해서 인간, 특히 독자 안에 새로운 생명이 탄생될 수 있다는 확신으로 부름 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제 6 장 내포독자
독자들은 복음서 이야기에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발견했으며, 복음서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들의 가치와 견해들이 재 확증 되는 것을 듣기 위해, 예수로부터 재확신을 시켜주는 말씀들을 다시 듣기 위해 위에 있는 세상의 신비를 보기 위해 당면한 시련으로부터 일어설 수 있었다. 또한 독자들은 그 증거가 참되며, 그 위치가 주님의 품안이었던 사랑하시는 제자의 모습 속에서 자신들을 발견할 수 있었거나, 적어도 자신들의 이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
III. 결론
이제까지 역사비평적인 관점에 익숙해 있던 제게 서사비평은 참으로 신선하고 많은 유익이 되었다. 서사비평은 독자가 꼭 신약학자가 아니더라도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서를 해석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음으로 화자의 권위를 높여놓았다. 또한 텍스트와 독자사이의 중요성을 부각시킴으로 화자가 독자에게 저자의 시각을 전달하고, 기대치, 거리감과 친밀감을 확립하는 암호를 보내며, 독자가 일치감과 참여감을 느끼도록 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또한 독자가 복음서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가치와 견해들을 재 확증하며, 본문에 반응하며, 거울로서 자신을 비추는 가운데, 복음서 속에서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하였다.
하지만 서사비평방법에도 약점이 있는 것 같다. 문학비평의 관심사는 등장인물의 기원이나 역사적 인물들과 저자의 관계 보다는 저자와 텍스트의 관계, 텍스트와 독자의 관계를 더 중요시 여김으로 인해 등장인물과 텍스트가 역사적 실체가 아닌 허구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 또한 예수나 요한 공동체보다는 요한복음과 그 의미에 더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복음서 자체의 역사성을 무시하기 쉽다. 이렇게 될 때 성서해석을 왜곡시키고 해석자로 하여금 복음서를 소설로 취급하도록 하는 편견을 갖게 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보다 효과적인 복음서 해석 방법을 위해서는 문학 비평적 연구방법과 역사적 비평연구방법이 서로의 정보를 제공하면서 양자간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전통적, 역사적 방법의 장점들을 잘 수용하여서 서사비평을 사용한다면 더욱 더 많은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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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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