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기독교 종교철학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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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교와 기독교 종교철학 비교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불교와 기독교는 인류사를 통하여 인간의 인격완성과 정신생활에 미친 그 영향과 역활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종교란 일반적으로 인간의 정신자세와, 인간으로서 삶의 가치를 추구하게 함에 그 근본이 됨으로, 인간의 생활은 종교신앙에 의하여 좌우되며, 그 사회의 문화와 가치는 반드시 종교정신에 의하여 영향을 입는다. 그러므로 종교를 이해하려면 그 지역의 문화를 알아야 함은 당연한 것이다.
이 연구논문은 서양문화를 중심으로한 기독교와 동양 문화를 중심으로한 불교를 , 두 문화권의 상이점에 유의하면서 두 종교를 비교 분석 하고자 한다.

불교와 기독교는 3가지의 중요한 입문에 요소를 가지고 있다. 먼저 기독교를 살펴보면 계율(기독경에 기록한 하느님의 말씀), 성신(정신적인 하느님 말씀의 대변자), 신(절대자)이며 불교에서는 불(부처님), 법(부처님의 가르침), 진리승(부처님 가르침을 따라 행하고 종교적인 길을 가는자) 여기에서 우리 는 불교와 기독교의 차이점을 발견 할 수가 있다.


두 종교의 핵심 교리 차이

부처와 신
첫째로 불교와 기독교에서 다루는 절대자(기독교)와 부처님(불교)의 개념상의 차이점이다. 기독교에서의 하느님은 최고 절대자로서 유일한 위치에 있는 것이지만,
불교에서 말하는 부처님은 진리를 깨달은 대각자 선각자 혹은 최상의 인격자 로서 너무나 인간적이다. 불교에서의 부처의 어원은 석가모니가 태자시에 인생무상을 느끼고 보리수 나무밑에서 우주삼라만상의 대 진리를 깨달은 자라는 뜻으로 불러진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유일신은 오직 하느님으로서 절대자이며 불교의 부처님은 최상도 깨달음을 통해서 삶의 모든 묘용의 진리를 아는 대각자 선각자 큰 스승의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인간에 대한 이해
둘째로 , 불교와 기독교는 인간의 위치에 각기 다른 해석을하고 있다. 기독교에서의 인간(보통사람)은 매우 미약한 존재이며 이 지구상에서 가장 힘있고 지혜로운 분은 창조자이신 하느님 유일하신 분이다. 일반의 중생은 언제나 하느님보다 낮은 위치에 종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하느님의 뜻에 따라서 중생들은 인생을 영위해야 함이 기독교의 교리를 통한가르침이다.

만물의 존재 이해이와는 달리 불교에서의 부처님은 우주의 창조자도 아니며 만물의 창조는 각자 마음이며 연기법에서 창조되고 멸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신이 인간보다 높은 이치에 있는 것도 아니며 다만 신의 존재를 인간의 무명이 만들어낸 허상으로 보고 신에 대한 집착이 고통의 원인일 뿐이라고 본다. 따라서 인간은 누구나 무명을 벗어나 최상의 진리를 터득할 수 있는 대각자, 곧 부처로 본 것이다. 역사를 통하여 부처님은 인생을 살았고 또 열반하셨다. 우리와 같은 중생의 삶을 경험했지만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는 죽음을 통하여서 만이 하느님의 아들이 될 수 있었다. 그러므로 기독교에서는 기독교인이 죽음을 통해서 영생을 얻어 하느님의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지만, 불교도는 어느 누구나 불교의 진리를 터득하면 부처님과 같은 불성을 깨달아 금생에 즉시 부처가 될 수 있고 영원한 불생 불멸의 열반에들수 있다고 가르친다.

불교와 기독교의 종교 성격 차이

끝으로 우리는 불교와 기독교의 성격상의 차이점을 그 요소와 개념의 다른 점에서 유추해 볼 수가 있다. 불교에서의 부처님과 기독교에서 예수님의 그 종교적인 인상은 신앙의 다른점을 발견하는데 굉장한 도움을 준다.

불교의 석가모니는 처음에는 보통사람과 같은 중생이었으나, 삶의 생, 노, 병, 사의 인과관계에 의문을 품고 , 부귀영화를 버리고 출가하여 모든 고통을 이기고
정진 수도로 정각하여 부처가 되었다.
그 깊고 변함없는 삶의 진리를 인생에게 49년간 가르치고 인도하였다.
그러므로 불교에서는 진실한 종교인이 되기 위해서는 중도의 도리와 불타 세존의
가르침인 불법을 통하여 배우며, 그 진실의 가르침을 일상에 옮기는 것이다.

하지만 기독교의 예수님은 유일신으로서 인간들을 인도하며 하느님의 말씀을 따르게 한다. (평범한 인간이었던 예수님도 그리스, 로마 문명에 동화되면서 차츰 신격화 되고, 유대인의 최고신과 동일시 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불교에서 부처님은 신이 아니다. 사실 부처님은 자신이 신으로 숭배되는 것을 거절하였다. 불경에 파카리아와 부처니의 말씀에 관한 내용이 있다. 파카리아는 부처님의 제자로서 몸에 병들어 거의 생명을 마칠 때였다. 파카리아의 소원은 부처님을 마지막으로 한번만 보고 죽는 것이였다.
부처님이 이 말을 듣고 그는 파카리아의 옆으로 갔다. 파카리아는 부처님을 한번만 뵙고 부처님의 발에 입을 맞춤이 소원이었다. 부처님은 말씀하셨다.

"파카타리아여!
어찌하여 이 허무한 육신, 몸뚱이를 보고 싶어하시요?
나의 가르침을 따르고 그 가르침을 행하면서 사는 사람과 나는 함께 존재하며 그리고 그들과 나는 결코 끊어질 수가 없는 관계입니다."
(기독경의 마태복음에도 비슷한 구절이 나온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치고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니라")


이 대화를 통하여 부처님은 죽어가는 제자의 잘못된 생각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줄 수 없음에 가슴이 아프셨으나 당신이 스스로 숭배되는 것을 거절하셨고, 그 좋은기회를 이용하여 제자들에게 불법의 중요성을 가르쳤음을 우리는 발견할 수 있다.
천상 천하 유아독존의 일개송은 하늘위 하늘아래 내가 제일이다. 이것은 누구나 불성을 깨달으면 우주의 주인공, 곧 신(망념) 이상의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본문내용

발견하고자 스스로를 희생하신 것이다. 이로 인하여 긴 시간의 참 수행은 태자를 여위게하여 나중에는 뼈와 살껍질만 남게 되었다.
실다타(석가모니)는 신체적인 고통을 감수하면서 수행을 하던 중 어느날 난자리아나강으로 목욕 하러 갔다. 이 강에서 수자타처녀는 석가모니에게 우유죽을 제공하여 약간의 기운을 차릴 수가 있었다. 그 후 태자는 계속해서 고행을 하면서 생과사 우주의 참진리를 깨닫고자 케냐마을의 산속 보리수 나무밑에서 수행을 계속 하던 중, 드디어 12월 8일 석가모니는 도를 (인생의 진리)깨달으신 것이다.
석가모니의 깨달음은 신에 의해서도 아니며, 또 그 자신이 신이 되신 것도 아니지만, 그가 발견하고 깨달은 것은 우주의 참진리 '인생의 참' 진리였다.
결국'붇다'의 참의미는 '깨달은 자'로서 눈먼 소경 가운데 눈을 뜬자와 같이 불교에서 해석된다. 그런고로 보통의 중생이었던 석가모니가 인생의 참 진실을 깨달은 후에 '붇다'로 석가모니로 불리어진 것을 발견할 수가 있다.
그러면 부처님이 깨달은 것은 무엇인가? 그의 처음의 깨달은 진리는'무아'의 경지이다. 세상의 생명은 무한히 변화하므로 세상에 불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참나란 존재하는 우리 몸둥이의 허상이 아님을 발견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 중생은 이 변화무상한 세상의 물질의 윤회를 자각하지 못하기에 하잖것 없는 욕망에 얽매어 어느 순간에도 고통에 벗어나질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 중생은 단지 현실의 찰라와 환경에 자신들을 얽어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생의 참 진리를 각하지 못한 우리 중생들은 자신의 욕망의 노예가 되어 생의 고뇌를 항상 짊어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석가모니는 인간이 자신의 욕망을 털어버릴 수있을 때 그 중생은 평화와 정신의 자유인이 됨을 깨달은 것이다.
3. 삼보의 시작
석가모니는 인생의 참 진리를 발견한 후 이 엄청난 사실을 모든 중생과 나누어야하는 가부를 결정짓지 못하고 고민할때 범천(하느님)이 석가에게 와서 스스로 고통을 당하여 찾은 진리를 가르쳐 달라고 요구함에 석가는 이에 응했고, 범천은 이 후 부처님의 큰 제자가 되었다. 또 석가는 Sarunate에서 5명의 제자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여기서 부처님, 법. 승. 삼보가 시작되는 것이다. (불교는 하늘에서 가장 큰 창조주 신도 부처에게 배우고 부처를 섬겨야 하는 존재로 본다. 물론 이런 신관은 부처의 존재적 가치에 대한 설명이며 실존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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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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