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독서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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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독서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자기 계발서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드디어 완독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조금의 의구심이 들었다. 대부분의 자기 계발서들은 금방 금방 읽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 책은 두꺼운데다 조금은 무거운 내용일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그러나 그동안 많은 자기 계발서들을 읽어와서인지 생각보다 내용들이 이해가 잘 되었으며, 생각만큼 따분하지 않았으며, 단숨에 다 읽을만큼 흡입력이 있는 책이었다.

저자는 먼저 7가지 습관을 실천하기에 앞서 세상을 바라보는 패러다임을 바꿀 것을 말한다. 패러다임이란 용어는 사실 미국의 과학사학자인 철학자 토마스 쿤이 <과학혁명의 구조>에서 처음으로 제시한 과학적인 개념이지만, 오늘날에는 자연과학분야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사회 현상을 정의하는 개념으로 확대되어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저자는 우리가 패러다임을 어떻게 바꾸어야 함을 말하는가? 내면에서 시작해서 외부로 향하라고 말하고 있는데 쉽게 말하면, 이는 사회 현상이나 외부의 탓을 하기에 앞서 자기 자신의 변화를 먼저 주도하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 쓴 <프레임>이란 책에 프레임이라는 개념이 나오는데, 바로 그 프레임은 한 마디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다.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향한 마인드 셋, 세상에 대한 은유, 사람들에 대한 고정과념 등이 모두 프레임의 범주에 포함되는 말이다. 마음을 비춰보는 창으로써의 프레임은 특정한 방향으로 세상을 보도록 이끄는 조력자의 역할을 하지만, 동시에 우리가 보는 세상을 제한하는 검열관의 역할도 한다. 기타 여러가지 유사한 개념으로도 이야기 될 수 있지만 결론적으로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패러다임을 먼저 구축할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인 패러다임을 가지고 구축할 수 있는 7가지 습관은 세 가지의 기축이 있다. 그 축은 개인의 승리, 대인관계의 승리, 자기 쇄신이다. 첫째로 개인의 승리를 위한 세 가지 습관은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이다. 개인적인 성공을 이룬 독립적인 사람이 다음으로 이끌어가야 할 점은 상호의존성에 입각한 대인 관계적인 측면인데 이를 위한 세 가지 습관은 승-승을 생각하라,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시너지를 내라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쇄신하는 것이 마지막 일곱번째의 습관인 것이다.

개인의 승리를 위한 첫째 습관인 '자기의 삶을 주도하라'는 삶에 있어서 주도성을 가지는 것이 중요함을 말하고 또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함을 말한다. 이에 대해 나는 Action과 Reaction의 개념을 보충하고 싶다. Reaction은 외적인 환경에 대해 반응하는 것이지만, Action은 외적인 환경과 상관없이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뜻한다. 삶을 주도하는 사람은 타인이나 외부의 압력에 상관없이 자신의 의지에 따라 책임을 가지고 삶에 반응을 하며 행동을 한다.

두 번째 습관인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는 것은 인생의 목표, 즉 자신이 최후의 순간에 갖고 싶은 모습을 바탕으로 하여 올바른 원칙을 세우고 그에 입각하여 의사결정을 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라는 것이다. 이는 삶을 균형있게 이끌어 나가기 위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며 인생 지침을 바르게 세워 격변하는 세상속에서 흔들림없이 자신의 삶을 영위해 나가기 위해 꼭 필요한 습관인 것이다.

세 번째 습관인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는 것은 일에 있어서 우선 순위가 있고 그 우선순위에 입각하여 시간관리를 잘 해나가야 함을 말한다. 저자는 이를 긴급함과 중요도에 따라 시간관리 매트릭스로 만들어 설명했고, 특히 긴급하지 않으면서도 중요한 제 2사분면의 일이 실제로는 가장 중요한 일이며 이를 잘 실천하기 위해서 일주일 단위의 계획을 세우고, 목표와 일치하게 하며 균형을 유지하는 등의 노력을 기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렇게 세 가지의 습관으로 일단 개인의 독립성이 성공적으로 구축되면 효과적인 상호의존성에 입각한 대인관계의 승리를 이룰 수 있다.

대인 관계의 승리를 이룰 수 있는 네 번째 습관은 '승-승을 생각하며 시작하라'이다. 이는 나도 이기고 상대방도 이기는 패러다임이다. 사실 이는 실천하기가 쉬운 개념은 아니다. 보통 요즘과 같은 무한 경쟁 사회에서는 서로 짓밟고 올라가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어떤 시스템이나 사회 전체의 이익이 일정하여 한쪽이 득을 보면 반드시 다른 한쪽이 손해를 보는 상태인 제로섬(zero-sum)에 입각한 승-패적 사고나 패-승적 사고가 기승을 부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승-승적 사고를 제대로 구축하려면 타인에 대해서 관대하면서도 용기가 있고 배려가 있어야 한다.

다섯 번째 습관은 '먼저 이해시키고 다음에 이해시켜라'이다. 이는 상대방의 이야기에 경청하는 것이 중요함을 말한다. 사실 우리는 경청하는 데에 익숙하지 않다. 누군가와 이야기할 때 서로의 이야기만 하려고 하고 이해받으려는 욕구가 강해서인지 경청하는 훈련은 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쉽게 구축되지 않는 습관이다. 경청과 관련하여 한문에 있는 들을 청(聽)이라는 글자를 한 번 살펴보자. 이는 글자 왼쪽에는 귀 이耳자 밑에 임금 왕王자가 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열 십十자 밑에 눈 목目 자를 옆으로 눕혀 놓은 글씨가 있고, 그 아래 한 일一자와 마음 심心자가 차례로 놓여 있다. 듣는다는 것, 그것은 왕 같은 귀를 갖는다는 뜻이며,왕 같은 귀라는 것은 매우 커다란 귀, 즉 들을 때 우리가 집중해서 들어야 함을 의미한다.
이처럼 잘 듣는다는 것은 중요한 것이며, 특히 공감적 경청을 통해서 상대방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따라서 훌륭한 토목 엔지니어는 교량을 설계하기 전에 거기서 작용하는 힘과 압력을 이해하려 할 것이며 훌륭한 교사는 가르치기 전에 학급의 수준을 평가할 것이다. 영리한 학생은 응용하기 전에 이해부터 할 것이다. 그리고 훌륭한 부모는 아이를 평가하거나 판단하기 전에 이해하려 할 것이다.

여섯 번째 습관은 '시너지를 내라'이다. 시너지라는 것은 전체가 각 부분의 합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각 습관들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많은 잔고의 감정 은행계좌, 승-승의 사고,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것등의 요소들이 결합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일곱번째 습관인 '끊임없이 쇄신하라'는 위의 여섯 가지 습관들을 제대로 실천하고 구축하기 위해서 내 자신을 유지시키고 향상시켜야 함을 의미한다. 내 자신은 가장 최고의 자산이며, 내 자신을 위해 신체적 차원, 정신적/지적 차원, 영적 차원, 사회적/감정적 차원에서 균형있게 발전을 시키는 것이 의미있는 일임을 강조한다.

이러한 일곱가지 습관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참된 변화는 내면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며, 이는 사고의 바탕이자 기본인 패러다임을 바꿈으로써만 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우선은 내 삶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성공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 사고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찰해 보아야겠다. 1월 1일 나는 이 책을 읽었기 때문에 올 한해의 삶, 더 나아가 앞으로 내 삶이 성공하는 삶이 되도록 이끌어 나가야겠다고 생각하며 이 글을 마친다.

☆ 책의 구절들 속으로..

1부) 패러다임의 원칙들

● 내면으로부터 시작하라

* 성품 중심의 사고는 효과적인 삶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본적인 원칙들이 있으며 이 원칙을 배워서 자신의 기본적인 성품과 결합해 갈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성공과 지속적인 행복을 성취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제 1차 세계대전 직후부터 성공을 가져오는 기본 시각이 내적 성품에서부터 외적 성격 중심의 사고로 바뀌었다. 이러한 시각은 대인 관계를 원활하게 해주는 성격, 대중적 이미지, 태도와 행동, 기법과 기술 등이 성공에 더 크게 작용한다고 본다.

* 이 책,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인생을 효과적이고 능률적으로 살기 위하여 필요한 수많은 기본원칙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습관은 기본적이고 일차적인 것이다. 이것은 지속적인 행복과 성공의 근거가 되는 올바른 원칙의 내면화를 의미한다. 이 7가지 습관을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패러다임'이 무엇인지 알고 어떻게 하면 그 패러다임을 전환시킬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 '패러다임'은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말로 원래는 과학용어였으나 오늘날에 와서는 모델, 이론,지각, 가정, 혹은 준거틀 등의 의미로 더 많이 통용되고 있다. 일반적인 의미에서 본다면 패러다임이란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을 말한다. 이때 '보는'것은 눈으로 본다는 뜻이 아니라 지각하고 이해하고 해석하는 의미에서 이 세상을 '보는'것을 말한다.

* 패러다임이란 어떤 것 자체가 아니라 그것에 관한 의견이나 해석이며 모양을 나타내는 모델인 것이다.

* 자신의 기본적인 패러다임, 사고의 지도, 가정, 사회 경험 등에 영향을 받아 온 정도를 더 명확히 인식하면 할수록 이러한 패러다임에 대해 더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되어 그것을 깊이 검토하고 실체에 시험해 보려는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더욱 경청하고 그들이 갖는 시각을 더 개방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됨으로써 우리는 시야를 넓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훨씬 더 객관적인 견해도 갖게 된다.

* 가족, 친구,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반드시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경청은 감정적인 성숙을 요구한다. 경청에는 높은 수준의 성품인 인내심, 솔직함, 이해심이 필요하다. 스스로가 감정적으로 미성숙한 단계에 있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높은 수준의 충고를 하기는 아주 쉬운 일이다.

* 새로운 차원의 사고방식은 개인적 효과성과 대인관계에서의 효과성을 달성하기 위하여 원칙 중심으로 성품에 근본을 두고, 내면으로부터 시작하여 외부로 향하는 접근법을 말한다. 내면에서 시작하여 외부로 향하는 것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시작하는 변화를 의미한다. 이것은 가장 근본적인 것으로 자신의 내면 가장 깊숙이 있는 것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자신의 패러다임, 내적 성품, 동기 등이 포함된다.

* 내면으로부터 시작하는 접근방법에서는 자기 자신에 대한 개인의 승리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대인 관계의 승리보다 앞선다. 따라서 다른 사람과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지키기에 앞서 자기 자신과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지켜야 한다.

본문내용

* 대인관계 분야에서 내가 터득한 한 가지 중요한 원칙은 바로 다음과 같다.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한 다음 자기를 이해시켜라. 이 원칙이야말로 효과적인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의 열쇠이다.
*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는 말은 매우 심오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온다. 우리는 보통 남에게 먼저 이야기하여 이해받고 싶어한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하려는 의도를 갖고 듣는 게 아니라 대답할 의도를 갖고 듣는다. 따라서 사람들은 대개의 경우 말을 하고 있거나 말할 준비만 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패러다임을 통해 모든 것을 여과시키고, 다른 사람들의 생활 속에 자신의 경험을 심어 주고자 한다.
* 훌륭한 판단을 위한 열쇠는 이해하는 것이다. 판단부터 하는 사람은 결코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 먼저 이해를 하는 것이야말로 생활의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분명하고도 올바른 원칙이다. 이것은 보편적이고도 공통적인 원칙으로 특히 대인관계에서는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
* 에토스는 당신이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 신용이다. 즉 사람들이 당신의 성실성과 능력에 대해 갖는 신뢰감이다. 이것은 당신이 감정은행계좌에 적립해 놓은 신용이다. 파토스는 공감적 측면이다. 이것은 인간적 감정이라 할 수 있다. 즉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감정을 함께 느끼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로고스는 논리적인 측면으로 설득할 때의 이성적 부분이다. 이제 세 어휘인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의 단계적 진행에 대해 주목해 보자. 이것은 성품, 인간관계, 설득의 논리성을 말한다. 나아가 또 하나의 중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
*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도록 노력해라. 문제가 생기기 전에, 진단하고 처방하기 전에, 자신의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전에 이해하도록 노력하라. 그것이야말로 효과적인 상호의존성에 대한 훌륭한 습관이다.
● 습관 6: 시너지를 내라
* 시너지란 무엇인가? 간단히 정의하면 시너지는 전체가 각 부분들의 합보다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각 부분들 상호간에 갖는 관계는 전체의 일부분이고, 그 자체가 전체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것은 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최대의 촉매작용을 하고 최고의 역량이 있으며 가장 큰 통합을 이루게 하는 가장 멋진 부분이기도 하다.
* 많은 잔고의 감정은행계좌, 승-승의 사고,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것 등의 요소들이 결합하면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이상적인 환경이 만들어진다.
* 사람들간의 정신적, 감정적, 심리적 차이점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시너지의 본질이다. 그리고 이러한 차이점을 소중히 여기는 관건은 모든 사람들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자신의 관점을 통하여 본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4부) 자기 쇄신
● 습관 7: 끊임없이 쇄신하라
* 습관 7은 개인적 생산능력이다. 이것은 우리가 가진 최대의 자산인 자기 자신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가진 본질의 네 가지 차원, 즉 신체적, 영적, 정신적/지적, 사회적/감정적 차원을 쇄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 신체적 차원 - 신체적 차원은 우리 몸을 효과적으로 돌보는 활동으로 영양가 있는 음식의 섭취, 충분한 휴식과 긴장 이완, 규칙적인 운동 등을 포함한다.
* 운동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은 주도성이라는 습관의 강점을 개발하는 것이다. 운동하는 것을 방해하는 저지세력에 반사적으로 반응하는 대신 신체적 건강이 갖는 가치에 입각하여 행동한다면 자신에 대한 패러다임, 자부심, 자신감, 성실성 등에 대단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 영적 차원 - 영적 차원을 재충전하고 쇄신하는 것은 자신의 인생에 리더십을 제공한다. 이는 습관 2와 매우 밀접하고 관련되어 있다. 영적 차원은 우리가 가진 가치체계의 핵심이고 중심이며 약속이다. 이것은 우리 인생에서 대단히 개인적인 영역으로 가장 중요하다. 이것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우리 자신을 향상시키는 원천이며, 우리로 하여금 모든 인류의 영원한 진리들을 믿도록 해준다.
* 정신적/지적 차원 - 여러 가지 정보를 얻고 마음을 넓히기 위해 규칙적으로 좋은 책을 읽는 습관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이것은 대단한 성과를 가져올 수 있는 제 2사분면에 속하는 활동이다. 독서를 통해 오늘날 살 아 있는 가장 위대한 사상가뿐만 아니라 과거에 살았던 위대한 사상가도 만날 수 있다.
* 사회적/감정적 차원 - 삶의 사회적 차원과 감정적 차원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우리의 감정적 삶은 주로 사회에서의 대인관계를 통해 개발되고 드러나기 때문이다.
* 자기쇄신 과정은 네 가지 측면 즉 신체적, 영적, 정신적/지적, 사회적/감정적 차원이 반드시 균형 있게 쇄신되고 재충전되어야 한다. 각 차원의 쇄신이 개별적으로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네 가지 차원 모두를 현명하고 균형된 방법으로 다루어야 비로소 가장 적합하고 효과적으로 될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어느 한 분야라도 무시한다면 이것은 나머지 분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 훌륭한 운동선수에게는 정신훈련과 근육훈련이 필수이고 학자에게는 지적 훈련이 중요한 것처럼 진정한 의미에서 주도적이고 성공적인 사람에게는 양심에 대한 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런데 양심을 훈련하고 교육하는 데는 보다 큰 집중력과 균형된 훈련, 보다 지속적인 정직한 삶이 필요하다. 이것은 규칙적으로 영감을 주는 문학작품을 읽고 숭고한 이상을 품으며 무엇보다도 양심의 소리에 따르는 삶을 사는 것이다.
* 나선형 상승을 하기 위해서는 점차 보다 높은 수준에 있는 것을 학습하고 결심하고 실천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이미 모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을 기만하는 것이다. 이러한 발전을 꾸준히 지속하려면 결심, 학습, 실천을 반복해야 한다.
● 내면으로부터의 변화를 다시 강조하며
* 참된 변화는 내면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나뭇잎을 쳐내는 것과 같은 응급처치식 외적 성격 위주의 사고로는 태도와 행동을 바꿀 수 없다. 이것은 뿌리, 즉 사고의 바탕이자 기본인 패러다임을 바꿈으로써만 가능하다. 패러다임이 우리의 성품을 결정해주고 세상을 보는 렌즈를 창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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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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