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리조트 산업의 현황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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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리조트 산업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리조트의 향후 전망

21세기 국내리조트산업도 1, 2차의 커다란 변화 이후 많은 전개방향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무엇보다도 현재 리조트 업계에 눈에 띄는 현상은 ‘생태(Ecology) 중심’의 리조트개발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전 세계적으로 생태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과 함께 환경을 보호, 관리하면서 가족단위의 체험리조트가 붐을 이루고 있다.
국내 리조트 공급측면을 보면 국민들의 리조트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중견기업들과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속속들이 리조트사업에 대해 투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추세다.

한국관광공사 사업홍보관리실의 제상원과장은 “소득수준의 향상과 함께 가족단위의 레저생활이 보편화되면서 리조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한국관광공사도 기존의 단순한 관광 개념의 패턴에서 이제는 체험형관광 코스로의 사업다각화를 진행중이며 이를 위한 현지 환경에 맞는 리조트개발 관광에 주목하고 있다”고 얘기한다.


- 건강리조트 새로운 리조트문화
협진T&C 이창수 상무는 “우리도 선진국형 건강과 의료를 목적으로 한 리조트 개발이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리조트문화가 생활에 중요한 일부분인 영국과 같은 곳은 해양리조트, 온천리조트, 산악리조트, 등과 같이 건강과 의료와 밀접한 연계성을 갔고 있다”고 얘기한다.

또한 그는 “앞으로 건강을 중심으로 한 리조트가 큰 테마로 부상할 것이다”며 “자연, 온천, 식사라는 3가지를 중심으로 한 건강리조트가 리조트산업의 큰 핵심요소로 등장할 것이다”고 예상한다.

선진국에서 친환견중심의 리조트에 의료와 건강을 접목한 리조트개발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정부를 중심으로 각지자체들도 국민건강 관련 리조트의 청사진을 내놓기 시작하고 있다.

- 문화리조트도 새롭게 등장
또 한편에선 문화리조트의 활성화가 새롭게 리조트문화로 급격히 부상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문화적인 시설과 자원을 중심축으로 한 리조트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현지 역사유산, 전통문화, 자연, 전통산업 등을 현지에서 보존, 개발하는 형태로 발전시키고 있는데 (주)아키프라자 건축사 사무소의 서경욱 건축학박사는 “유럽, 특히 이탈리아나 프랑스와 같은 곳은 국가 전체가 문화리조트의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자신들이 갔고 있는 모든 문화유산과 생활양식을 전 세계인들이 선보이며 한 차원 높은 문화 인프라를 선사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위해 정부와 민간 자본들은 문화리조트를 향 휴 할 수 있는 모든 주변적 인프라를 제공?투자하며 막대한 이익을 거둬들인다고 한다.
국내 지차제에서도 각 지역에 맞는 문화리조트 개발을 위해 산학협동으로 프로그램을 개발 중인데 경제적 이익과 함께 지역 활성화와 이미지 제고에 많은 성과를 얻고 있다.

2. 국내 리조트의 운영사례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조사한 국내 리조트업계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초기의 과대한 투자와 경기침체의 영향 등으로 대부분 적자를 면치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8개사(용평리조트, 보광 휘닉스 파크, 현대성우리조트, 대명비발디파크, 무주리조트, 한솔리조트, 파인리조트, 강촌리조트, 한솔오크밸리) 평균 매출액은 2006년 578억 원으로 전년보다 4.9% 증가했다.

이처럼 매출액 증가율이 둔화된 것은 2006년 여름철 수해로 인한 영업차질 등으로 용평 및 휘닉스파크의 매출액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재 리조트 개발이 각광받게 된 배경에는 여러 가지 요인을 들 수 있지만 국민소득, 여가시간, 개인의 생활관과 가치관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이러한 환경적 변화속에 일생생활을 즐기겠다는 국민욕구가 가장 큰 작용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정부와 기업의 국민관광지, 국민휴양지 등의 개발은 이러한 시대적 요청을 수용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리조트산업은 타 산업과의 전후방 산업연관효과를 발생시켜 ‘고용창출과 지역활성화’라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데 이에 국내 리조트 산업의 현주소와 전망을 알아본다.

3. 국내 리조트산업 현황

국내 리조트산업은 1984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이라는 국가적 행사를 전 후로 커다란 전환점을 맞게 됐다.
1980년 대 몇 몇 스키장과 컨트리클럽이 전부였던 국내 리조트산업에 1990년대부터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리조트개발이 활발하게 시작됐다.

대명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무주리조트 등 대기업들의 리조트산업의 참여는 단순 숙박과 관광형에서 체류?휴양형 중심으로 변화면서 다양한 시설을 갖춘 리조트가 필요로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의 서천범 소장은 “생각해보세요. 지금에서 생각해 보면 굉장한 모험이었다, 결국엔 몇몇 기업들이 리조트에 투자하고 90년 대 말 IMF와 함께 회사가 무너지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며 “기업들이 막대한 자금이 필요로 하는 리조트산업에 대한 투자가 없었다면 국민들이 현재 누릴 수 리조트 생활과 리조트산업의 발전은 없었을 것이다”고 얘기한다.

이와 같은 기업들의 리조트 투자는 당시 국민정서와 생활환경을 생각해 봤을 때 상당한 ‘투자와 결단’일 수 밖에 없었던 현실을 감안했을 때 새로운 리조트문화의 탄생의 도화선이 되었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점이다.
또한 그는 “1997년 IMF 외화위기는 리조트산업의 2차적 변화를 갔고 왔다”며 “국내 경기 침체 및 레저업체의 경영수지 악화 등으로 리조트산업의 구조조정이 빠르게 진행된 계기를 마련했다”고 덧붙인다.

본문내용

안했을 때 새로운 리조트문화의 탄생의 도화선이 되었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점이다.
또한 그는 “1997년 IMF 외화위기는 리조트산업의 2차적 변화를 갔고 왔다”며 “국내 경기 침체 및 레저업체의 경영수지 악화 등으로 리조트산업의 구조조정이 빠르게 진행된 계기를 마련했다”고 덧붙인다.
소위, 쌍방울이라는 재계 대기업이 당시 운영했던 무주리조트는 ‘97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이에 따른 과다한 투자금으로 회사가 부도가 날 정도로 큰 타격을 입혔다. 당시, 한국을 방문했던 미국의 팝가수 마이클잭슨이 인수한다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는데 현재는 (주)대한전선이 운영중이다.
(주)용평리조트도 쌍용양회공업(주)에서 2000년 (주)용평리조트로 변경되고 2003년 세계일보가 인수하는 등의 구조조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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